매주 토요일 정기 연습
드림앤미라클 소년소녀 합창단 & 오케스트라(총감독 김영정)가 2025년 새 단원 모집과 함께 둘루스 호크마 아카데미에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70여명의 단원들은 전문가들로 구성된 지도진과 함께 음악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갈 것이라는 비전을 품고 있다.
드림앤미라클은 지난 7월 소프라노 조수미의 리사이틀 무대에서 협연을 했으며, 합창과 오케스트라 뿐만 아니라 차임, 사물놀이, 난타, 부채춤, 케이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드림앤미라클은 오는 10월 코리안 페스티벌에 참가하고, 11월에는 정기 연주회를 개최한다.
김영정 총감독은 “아이들이 전하는 선율은 단순한 음악이 아니라 세상을 향한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라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응원과 관심이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된다”고 밝혔다.
합창단과 오케스트라는 매주 토요일 둘루스 호크마 아카데미에서 정기 연습을 하고 있다. ▶문의=404-884-5809. 박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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