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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운타운 총기난사… 8명 사상

미국뉴스 | 사건/사고 | 2025-08-05 09:25:31

LA 다운타운, 총기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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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 인근 창고 파티서 언쟁 후 총격 ‘아수라장’

 

 

 4일 새벽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한 LA 다운타운 패션 디스트릭트 인근 웨어하우스 건물 밖에서 경찰이 인근을 봉쇄한 채 총격 현장 조사를 벌이고 있다. [박상혁 기자]
 4일 새벽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한 LA 다운타운 패션 디스트릭트 인근 웨어하우스 건물 밖에서 경찰이 인근을 봉쇄한 채 총격 현장 조사를 벌이고 있다. [박상혁 기자]

 

 

한인 업소들도 밀집한 LA 다운타운 패션 디스트릭트 인근 웨어하우스에서 열린 비공식 파티에서 총기난사로 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치는 참극이 벌어졌다.

 

LA 경찰국(LAPD)에 따르면 사건은 4일 새벽 1시께 14가와 그리피스 애비뉴 인근에서 발생했다. 당시 이 지역에는 전날 잉글우드에서 열린 음악 축제를 마친 뒤 여러 개의 파티가 열리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LAPD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께 순찰 중이던 경찰관들이 불법으로 추정되는 파티에 한 남성이 들어가는 것을 목격하고 현장을 정리했다. 당시 약 50명이 넘는 인원이 있었으며, 현장에서 총기를 소지한 1명이 체포됐다.

 

하지만 몇 시간 뒤인 새벽 1시 총격 신고를 받고 다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총에 맞은 피해자 8명을 발견했다. 이 중 29세 남성 그레고리 더리소는 현장에서 사망했고, 52세 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부상자 6명 가운데 2명은 위중한 상태이며, 나머지 피해자들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의 정확한 동기나 배경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추가 체포 여부도 확인되지 않았다.

 

< 노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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