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모바일 시대 조지아 필기체 교육 전면 부활

지역뉴스 | 교육 | 2025-06-25 14:14:37

필기체 교육, 읽고 쓰기, 조지아 교육부, 필수교육과목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새학기부터 3~5학년 필수과목 채택

주교육부 “기초 문해력 역할 재조명”

 

컴퓨터와 태블릿PC 보급에 이어 최근에는 AI까지 등장하면서 역사의 뒤편으로 사라졌던 필기체 교육이 조지아에서 공식 부활한다.

조지아 교육부는 최근 2025~26학년도부터 적용되는 표준교육과정에 필기체 읽기 및 쓰기 교육을 필수 과정으로 확정 발표했다.

이에 따라 다가 오는 새학기부터 조지아의 모든 3학년부터 5학년까지의 학생들은 필기체를 읽고 쓰는 과정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이를 위해 교사용 교육자료와 지침서도 함께 일선 학교에 제공된다.

주 교육부 대변인은 “이번 변화는 단순히 쓰기 기술을 넘어 의사소통과 독해 능력을 강화하는 기초 문해력으로서의 필기체 교육의 역할을 다시 조명하게 된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미 전국적으로는 2000년대 초반 많은 주에서 공통핵심 교육과정을 채택하면서 필기체 교육이 사라지기 시작했다. 컴퓨터 보급 확대 등의 영향 때문이다.

특히 2010년과 2011년에는 일부 주에서는 아예 필기체 교육이 제외되기도 했다.

하지만 전국 교사협회의 2022년 자료에 따르면 20개 이상의 주가 필기체 교육을 다시 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지아의 경우 2005년 새로운 조지아 학습기준을 채택하면서  필기체 교육에 대한 언급이 제외됐다. 이후 2010년과 2015년 필기체 쓰기에 대한 최소한의 기준이 다시 포함됐다.

이 기준에 따라 그 동안 조지아에서는 3학년과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적절한 띄어쓰기 능력만이 요구됐다.

그러다 2023년에 전반적인 필기체 교육 기준이 채택됐고 2025~26학년부터는 필기체 교육이 필수과정에 포함됐다.

다음 새학기부터 시행될 필기체 학습 과정에는 ∆ 다양한 필기체의 문서 읽기 ∆필기체로 문서 작성하기 ∆문장 내 적절한 띄어쓰기 등 구체적 학습 목표가 포함됐다.<이필립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3년 만의 금리 인상…엇갈린 조지아 반응
3년 만의 금리 인상…엇갈린 조지아 반응

“당장 영향 없어” VS ”가계∙기업에 부담”“향후 금리 인하” VS “추가 인상 가능성”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RB; 연준)가 월가의 예상대로 지난 16일 기준금리를 3년 만에

캅 교육청, 노벨상 작가 작품 금지도서로
캅 교육청, 노벨상 작가 작품 금지도서로

토니 모리슨 ‘가장 푸른 눈’“선정적…학생들에 부적절” 캅 카운티 교육청이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토니 모리슨의  작품을 도서관 금지목록에 추가했다.크리스 랙스데일 교육감은 17일

미 시민권 승인건수도 ‘반토막’ 이하로 급감

트럼프 행정부 이민심사 강화여파올해 월평균 2만 3,000건으로 뚝대기 건수·처리 기간은 2배 가까이 급증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심사 강화 조치 여파로 시민권 신청 승인 건수도 급감

USCIS, 시민권 박탈 ‘심사 강화’ 지침 개정
USCIS, 시민권 박탈 ‘심사 강화’ 지침 개정

허위진술·중요 사실 은폐의심사건 선별·법원 회부취소 땐 귀화 당시로 소급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이 귀화 시민권을 취소할 수 있는 사건을 선별하고 연방법원 절차로 넘기는 기준

“재외동포, 모국 발전의 동반자”
“재외동포, 모국 발전의 동반자”

동포청 1,500명 설문조사10명 중 6명‘긍정’평가“해외 한인 인식 바뀌어” 재외동포를 바라보는 한국 국민들의 인식이 한층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외동포청이

SBA 대출 문턱 높아진다… 내달 심사 강화
SBA 대출 문턱 높아진다… 내달 심사 강화

현금 흐름·자기자본 부담↑ ‘수익의 질’ 요건까지 검증10% 다운페이먼트 의무화시민권자 요건 이미 시행 연방 중소기업청(SBA)의 대표적인 중소기업 자금지원 프로그램인 7(a) 대

트레이더 조스,‘핼로윈 토트백’ 출시
트레이더 조스,‘핼로윈 토트백’ 출시

9월 30일부터 전국 판매올해도‘오픈런’품귀 예상   유기농 그로서리 체인 트레이더 조스(Trader Joe’s)의 핼로윈 시즌 대표 상품인 ‘트릭 오어 트릿 미니 캔버스 토트백’

종로3가 세계서 가장 ‘쿨한 동네’
종로3가 세계서 가장 ‘쿨한 동네’

익선동 한옥·포장마차“전통·현대 조화 명소”LA 차이나타운은 4위 미주 한인들에게도 추억이 깊은 서울 종로3가가 세계에서 가장 ‘쿨한 동네’로 선정됐다. LA 차이나타운도 세계 4

반갑다 소매판매 증가… 소비견조 확인
반갑다 소매판매 증가… 소비견조 확인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하며 경제에 모처럼 긍정적인 뉴스로 받아들여졌다. 17일 연방 상무부에 따르면 8월 소매판매가 7월과 비교해 1.2% 증가했다. 이는 7월(0.

“트럼프 독주에 지쳐” 각국마다 미국과 거리
“트럼프 독주에 지쳐” 각국마다 미국과 거리

미 국채 인기도 시들연은 금고선 금 회수세계경제 지배력 균열 유럽을 비롯, 여러 국가들이 미국 연방준비은행에 맡겨온 금을 본국으로 이전하고 있다. [로이터]  글로벌 투자자들이 미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