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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노래로 돌아온 에이티즈 "더위를 설렘으로 물들일게요"

한국뉴스 | 연예·스포츠 | 2025-06-12 08:07:17

에이티즈,미니 12집,골든 아워: 파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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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아워:파트.3' 발매…타이틀곡은 시원한 분위기 '레몬드롭'

올해 데뷔 7주년…"재계약 소식 머지않아 들려드릴 것"

그룹 에이티즈(ATEEZ)가 12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GOLDEN HOUR : Part.3)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그룹 에이티즈(ATEEZ)가 12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GOLDEN HOUR : Part.3)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에이티즈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갈증을 느끼는 팀이에요. 이번 활동에서는 여름 노래로 저희의 성숙미를 담아보려 했습니다." (윤호)

그룹 에이티즈가 다가오는 여름철을 겨냥해 경쾌한 분위기의 신곡을 발매한다.

에이티즈는 12일 서울 마포구 한 호텔에서 열린 열두 번째 미니앨범 '골든 아워 : 파트.3'(GOLDEN HOUR : Part.3) 기자간담회에서 "그간 저희가 선보였던 곡에 비해 산뜻한 곡을 준비했다"며 "더운 여름을 에이티즈만의 설렘으로 물들이겠다"고 밝혔다.

 

13일 오후 1시 발매되는 신보는 에이티즈의 가장 눈부시게 빛나는 순간을 담아낸 '골든 아워' 시리즈의 세 번째 앨범이다. 멤버들은 '감정'이라는 키워드에 집중해 감정을 마주하는 가장 솔직한 모습을 표현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레몬 드롭'(Lemon Drop)을 비롯해 '마스터피스'(Masterpiece), '캐슬'(Castle) 등 5곡을 수록했다. '레몬 드롭'은 시원한 분위기의 알앤비 힙합(R&B Hip-hop) 장르곡이다. 칵테일처럼 상큼하고도 달콤한 고백을 가사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민기는 "지난 앨범 타이틀곡 '아이스 온 마이 티스'(Ice On My Teeth)가 묵직하고 세련된 맛이라면, 이번 곡은 20대 중반의 청량함과 섹시함을 담았다"고 소개했다.

홍중은 "하나의 색깔에 정착하지 않고 다른 음악을 보여줄 용기가 있는 팀이라는 사실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늘 팬들을 놀라게 할 무언가를 들려드리려 한다"고 말했다.

 

전작 '골든 아워 : 파트.2'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한 이들은 구체적인 성과를 노리기보다는 더 좋은 무대를 보여주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여상은 "좋은 성적은 모두 팬들 덕분"이라며 "성적에 대한 부담보다는 팬들과 좋은 추억을 쌓고 저희의 방식대로 건강하게 활동하고 싶다"고 말했다.

에이티즈는 신보에 이어 다음 달 인천에서 시작하는 월드투어 '인 유어 판타지'(IN YOUR FANTASY)로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은 미국 뉴욕 시티 필드,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등 유명한 대형 공연장을 순회한다.

산은 "에이티즈는 이번 투어에 사활을 걸었다"며 "새로운 곡을 보여드리고 다양한 시도를 추가하려 한다"고 말했다.

 

2018년 데뷔해 올해 7주년을 맞이하는 에이티즈는 앞으로도 다양한 매력을 끝없이 뽐내고 싶다고 밝혔다. 소속사와 재계약에 관한 논의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홍중은 "8명이 오랫동안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퀄리티 있는 음악을 들려드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재계약은 머지않아 좋은 소식을 들려드릴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저희가 생각하는 멋은 두려워하지 않고 다양하게 시도하는 용기입니다. 앞으로 남은 앨범이 많은데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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