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 단속기관 28일 기습 작전
조지아 주 순찰대(GSP) 등 여러 기관들은 28일 디캡카운티 뷰포드 하이웨이에서 교통 단속을 벌여 하루에만 19명의 불법이민자를 구금했다고 발표했다.
조지아 순찰대(GSP) 대변인은 28일 하루동안 여러 지역 법집행 기관과 GSP 경찰관으로 구성된 범죄진압 부대 소속 경찰관들이 뷰포드 하이웨이에서 교통 법규 위반 차량을 집중단속해 총 19명의 서류미비자를 적발해 구금했다고 밝혔다.
GSP 대변인은 경찰관들이 교통 위반을 목격한 후 "수차례의 적법한 사유에 따른 교통 단속"을 실시했으며, 그 결과 이민자들이 구금되어 국토안보부 수사국(HSI)으로 이송되었다고 밝혔다. 박요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