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정부 부분 섯다운 여파
보안검색 대기시간 길어져
연방정부 부분 셧다운이 지속되면서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 보안검색 대기시간도 점차 길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승객 불편과 공항 혼잡이 가중되고 있다.
애틀랜타 공항은 지난주 금요일인 6일부터 항공기 지상대기 여파와 연방 교통안전청(TSA) 직원들에 대한 급여 부분 지급으로 인한 일부 인력 이탈로 보안검색 대기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공항 측에 따르면 9일 오전 현재 메인 검식대는 15분, 북쪽 검색대는 44분, 국제선 메인 검색대는 17분 이상 소요되고 있다.
대기시간은 시간이 흐르면서 더 길어질 수 있을 것으로 공항 측은 예상하고 있다.
주말 휴스턴으로 돌아가는 한 승객은 “애틀랜타 공항을 여러번 이용했지만 이렇게 긴 줄은 처음 본다”고 말했다.
공항 당국은 출발 전 웹사이트를 통해 보안검색 대기시간을 확인하고 항공편 출발시간 최소 3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주말 동안 다른 일부 다른 공항에서도 심각한 정체 현상이 발생했다.
뉴올리언즈 공항에서는 보안검색 대기줄이 주차장까지 이어졌고 휴스턴 호비 공항은 승객들에게 항공편 출발 4~5시간 전 도착을 권고하기도 했다.
이필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