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준비는 끝났다” 로웬 지식단지 착공 '눈앞'

지역뉴스 | 사회 | 2025-05-28 10:54:03

로웬지식산업단지. 인프라 공사, 데큘라, 컨버전스 센터, 연구단지. 착공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5년 진행 인프라 공사 완료

컨버전스센터 설계 진행 중 

내년 중 첫 건물 착공 계획 

 

귀넷 동부지역에 추진되고 있는 2,000에이커 규모의 로웬 지식산업단지 건설이 본격화되고 있다.

로웬 지식산업단지 건설을 총괄하고 있는 로웬재단의 메이슨 에일스톡 CEO는 최근 “단지의 핵심시설인 컨버전스 센터 설계가 현재 진행 중”이라면서 “이르면 올해 안에 구체적인 이미지 등을 공개하고 2026년에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컨버전스 센터는  로웬 빌리지 내 중심 시설로  로웬 재단의 본거지와 단지 입주기관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귀넷 카운티 정부는 316도로 북쪽 데큘라 지역에 잡고 있는 로웬 단지 건설을 위해 지난 5년간 주변 지역 도로와 하수도, 전기 및 수도 등 인프라 건설 사업을 진행해 왔고 올 1월에 완료했다.

에일스톡 CEO는 “그동안 인프라 건설로 인해 단지 개발이 다소 더디게 느껴졌다”면서 “이제는 본격적으로 단지 건설이 시작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로웬 단지는 향후 수십년간 농업과 환경, 바이오, 의료 산업 분야에서 최대 1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하지만 업체와의 비밀유지 계약을 이유로 아직  어떤 기업들이 입주할 지는 공개되지 않고 있다.

다만 생명과학과 비아오테크, 농업기술 분야 유망기업들과 협상이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로웬 단지의 가장 큰 과제 중 하나로 브랜드 인지도 부족이 지적되고 있다.

대표적인  지식산업단지인 노스캐롤라이나의 트라이앵글 연구 파크처럼 수십년간 명성을 쌓아온 연구단지와는 달리  로웬은 아직 개발 초기 단계에 있기  때문이다.

이런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로웬 재단은 최근 조지아텍과 에모리대, UGA, 조지아파워, 애틀랜타 상의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최근에는 15명의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도 발족했다.

로웬 재단 측은 “포춘 500대 기업들이 요구하는 기준과 환경을 제공하는데 부족함이 없을 것”이라는 입장이다.<이필립 기자>

 

귀넷 동부 지역에 건설되는  로웬 지식산업단지 조감도. 내년에 첫 건물이 착공될 것으로 보인다.<사진=로웬재단 제공>
귀넷 동부 지역에 건설되는 로웬 지식산업단지 조감도. 내년에 첫 건물이 착공될 것으로 보인다.<사진=로웬재단 제공>

 

 

관련 기사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소셜미디어 사기 급증… 연간 피해 21억불‘눈덩이’
소셜미디어 사기 급증… 연간 피해 21억불‘눈덩이’

피해액 6년 사이 8배 증가, 전체 사기 30% SNS서 시작샤핑·투자·연애사기 기승, 피해자 맞춤형 접근 주의 소셜미디어 통한 사기가 급증하면서 지난해 연간 피해액이 21억 달러

미쉘 강 후보, 샘 박 의원 지지 선언 획득
미쉘 강 후보, 샘 박 의원 지지 선언 획득

공식 캠페인 영상 주요 플랫폼 방영 조지아 하원 99지역구 민주당 미쉘 강후보가 조지아 민주당 원내총무 샘 박 의원의 공식 지지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미쉘 강 후보의 공

라이프케어 센터 안형옥 여사 100세 상수연 개최
라이프케어 센터 안형옥 여사 100세 상수연 개최

1926년 5월 평안북도 용천 출생 홈케어 서비스 & 시니어센터인 라이프케어 파트너스(대표 김수경)는 1일 오전 둘루스 센터에서 5월 생신 및 온세상 축하연을 개최했다.특히

크리스천 글로벌 리더를 키우는 시온과학캠프
크리스천 글로벌 리더를 키우는 시온과학캠프

한인 교수들의 재능기부 캠프"나 혼자 아닌 함께 성장해야" 시온한인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윤영섭 )가 오는 6월 2일(화)부터 6일(토)까지 제3회 2026 시온과학캠프를 개최한다.

메트로시티은행 1분기 괄목 성장, 합병 시너지 효과
메트로시티은행 1분기 괄목 성장, 합병 시너지 효과

순익 37% 증가해 세후 2238만 달러순이자 마진도 올라, 자선 건전 유지 지난해 12월 제일IC은행과의 합병을 마무리한 미 동부 최대 한인은행 메트로시티은행(회장 백낙영, 행장

포도나무합창단 2일 정기공연
포도나무합창단 2일 정기공연

포도나무합창단 공연 모습.    2일 오후 5시 빛과 소금 교회 포도나무 합창단 정기 공연이 5월 2일 토요일 오후 5시 "애틀랜타 빛과 소금 교회"에서 열린다.2000년  강임규

총 들고 포켓몬 카드만 훔친 절도범
총 들고 포켓몬 카드만 훔친 절도범

둘루스 카드매장 1만달러어치 도난 둘루스 지역 카드 판매 전문 매장에 무장한 도둑이 들어 1만달러 상당의 포켓몬 카드를 훔쳐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둘루스 경찰에 따르면 사건

애틀랜타 개스값 5달러도 돌파?
애틀랜타 개스값 5달러도 돌파?

일부 전문가 “몇 주 내 가능” 전망  메트로 애틀랜타 개스가격이 유류세 한시 면제에도 불구하고 갤런당 4달러에 근접하면서 최근 4년래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5달

주상원 7지구 유권자, 하루에 ‘두 번 투표’해야
주상원 7지구 유권자, 하루에 ‘두 번 투표’해야

둘루스∙스와니 등 한인밀집 거주지19일 예비선거∙보궐선거 동시 진행 한인 다수 거주 지역을 포함하는 주상원 7지구 유권자들은 이달 19일 동일한 의석에 대해 두 번 투표를 해야 해

한국일보 애틀랜타 , 대한항공 기내지 '모닝캄' 게재
한국일보 애틀랜타 , 대한항공 기내지 '모닝캄' 게재

한국일보 애틀랜타 이인기 상무의 인기 콘텐츠 ‘이상무가 간다’가 대한항공 기내지 최신호에 게재되었습니다. 이번 기사는 애틀랜타를 ‘숲속의 도시’로 재조명하며, 도심의 크로그 스트리트 터널부터 뷰퍼드 댐, 채터후치 국유림의 오프로드 코스까지 현지 전문가만이 아는 특별한 캠핑 로드를 상세히 담았습니다. 한국일보 애틀랜타의 생생한 정보력이 글로벌 콘텐츠로 인정받은 사례로, 전 세계 승객들에게 애틀랜타의 진면목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상무는 앞으로도 지역의 깊은 매력을 알리는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