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웅 대표변호사-이경철 총회장 서명
법무법인 성현의 최재웅 대표변호사는 지난 4월 19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위치한 개스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총회장 이경철)와 법률지원 서비스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미주 지역 내 한인 및 한인 기업들의 법률적 안정성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최재웅 변호사는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소속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법률 자문 및 지원을 제공하게 된다.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는 미국 전역 50개 주에 설립된 한인상공회의소들의 연합체로, 재외 한인 기업의 성장을 도모하고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대표 경제 단체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은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애틀랜타에서 열린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기간 중 진행됐다.
최재웅 변호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미국 내 한인과 한인 기업체의 성장 및 국내 진출에 필요한 법률적 지원을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며, “한인 경제인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 변호사는 현재 미주한인회총연합회의 법률고문으로 활동 중이며, 뉴욕, 애틀랜타, 필라델피아, 퀸즈 등 주요 지역의 한인회 및 상공회의소의 고문변호사로서 미주 동포사회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는 (사)한국법학회의 등기이사장으로 활동하며 입법 및 사법 정책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충청남도청, 수원시청, 서울 강남구청 등 여러 지자체와 한국가스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등의 고문변호사를 역임하며 공공행정과 주민 권익 보호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이 밖에도 서울 강남, 서초, 송파, 용산 등 주요 경찰서를 비롯해 경기와 충남 지역 경찰서의 고문변호사로도 활동하며, 시민의 안전과 자유 보장을 위한 법률 지원에 힘쓰고 있다. 박요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