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세·법인소득세 ↑전년 대비 3.1% ↑
7월 조지아주의 세수는 판매·사용세(sales and use tax) 수입 호조에 힘입어 계속 증가했으며, 이에 따라 지방정부로 유입되는 자금도 늘어났다.
순 세수입은 25억 7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810만 달러 증가했다.
이러한 3.1%의 증가세는 개인 소득세 수입이 전년 대비 2.1%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달성된 것이다.
개인 소득세 수입이 작년 7월보다 2,710만 달러 감소한 것은 법인 소득세 수입이 34.3%(1,840만 달러) 급증하며 상쇄됐다.
개인 소득세 수입의 감소세는 6월부터 이어지고 있는데, 당시에는 세금 환급액 증가 등의 영향으로 개인 소득세 수입이 6.7%(약 1억 달러) 감소한 바 있다.
최근 법인 소득세 수입의 증가는 6월에 기록한 전년 대비 7% 증가세에 이은 것다.
브라이언 켐프(Brian Kemp) 주지사 사무실이 발표한 7월 수치는 소비 활동이 세수 증대를 뒷받침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판매 및 사용세 순수입은 전년 대비 10%(7,920만 달러) 증가한 8억 7,530만 달러를 기록했다. 총수입은 17억 8천만 달러로, 작년 7월보다 1억 6,280만 달러 늘어났다.
지방정부에 배분된 조정 판매세액은 8,590만 달러 증가하여 총 8억 9,450만 달러에 달했다.
이러한 전반적인 세수 증가는 자동차 연료세 수입이 또다시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루어졌다. 7월 자동차 연료세 수입은 전년 대비 1,060만 달러 감소했는데, 이는 이란 분쟁으로 인한 물가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켐프 주지사와 의회가 승인했던 유류세 한시적 면제 조치가 6월 초에 종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나타난 결과다.
자동차 연료세 수입은 6월에도 전년 대비 약 1억 9,700만 달러 감소했는데, 이는 면제 조치가 처음 시행되었던 5월의 감소액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었다. 박요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