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트럼프 암살미수범, 대공미사일 구매 시도

미국뉴스 | 사건/사고 | 2025-04-10 09:31:30

트럼프 암살미수범,대공미사일 구매 시도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전용기 노렸을 가능성

 트럼프 대통령을 골프장에서 암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라이언 라우스 [로이터]
 트럼프 대통령을 골프장에서 암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라이언 라우스 [로이터]

 

 

지난해 9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골프장에서 암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라이언 라우스(59)가 개인 비행기를 공격할 수 있는 미사일 구매까지 시도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8일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연방 검찰은 이날 플로리다주의 연방법원에 제출한 21페이지 분량 문건에서 라우스의 암살 의도를 뒷받침하는 증거로 이런 정황을 제시했다. 검찰은 라우스가 지난해 여름 온라인으로 접촉한 무기 공급책에게 “트럼프의 당선을 막을 장비가 필요하다”며 “로켓추진유탄(RPG)이나 스팅어 대공 미사일을 보내주면 무슨 일을 할 수 있는지 보여주겠다”고 제안했다고 문건에 적시했다.

 

라우스는 이 공급책이 무기 체계에 접근할 수 있는 우크라이나인이라고 생각했고 “(트럼프의 당선은) 우크라이나에 좋지 않다”고 언급하기도 한 것으로 파악됐다. 라우스가 접촉한 공급책의 실제 정체는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검찰은 “이 대화 내용 자체가 암살 계획을 구체화하려는 실질적 조치”라며 “트럼프 대통령의 비행기를 폭파할 수 있는 파괴적인 장비를 구매하려 한 것은 암살 시도의 일환이며, 구매 이유에 관한 라우스의 발언은 그의 의도를 보여준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또 라우스가 플로리다주 포트 피어스 지역에서 무기상으로부터 50구경 소총과 탄약을 구매하려 했고, 이미 보유한 것보다 더 강력한 총기를 구하기 위해 온라인을 뒤지거나 하와이의 총기상점을 샅샅이 뒤지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가 트럼프 대통령의 골프장에 ‘암살자용 은신처’를 만들어두기도 했고 소셜미디어 플랫폼인 왓츠앱을 통해 멕시코 이민 브로커와 접촉, 9월 15일 이후 멕시코시티에서 만나기로 약속했다는 내용 등도 문건에 담았다. 이런 정황은 모두 라우스가 트럼프 대통령 암살 의도를 가지고 집요하게 준비해왔다는 혐의를 뒷받침하는 증거라는 것이 검찰의 주장이다.

 

라우스는 지난해 9월15일 당시 공화당 대통령 후보였던 트럼프 대통령 소유 골프장에 숨어 있다가 비밀경호국(SS) 요원에게 발각돼 도주 끝에 체포됐다. 그가 있던 장소에서는 디지털카메라, 2개의 가방, 조준경을 장착하고 장전된 SKS 계열 소총, 음식을 담은 검은 플라스틱 봉지가 발견됐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BTS '스윔', 빌보드 '핫 100' 정상… 싱글·앨범 1위 석권
BTS '스윔', 빌보드 '핫 100' 정상… 싱글·앨범 1위 석권

팀 통산 일곱 번째 기록…수록곡 다수 차트 진입 기대"'핫 100' 사상 롤링 스톤스 이어 5번째로 많은 1위 기록한 그룹" ‘빌보드 핫100 1위 소식에 짧은 인사말을 남긴 RM

TSA 직원 급여 수령...공항 대기 줄 줄어
TSA 직원 급여 수령...공항 대기 줄 줄어

2월 14일 이후 6주 만에 급여 연방교통안전국(TSA)은 소속 직원 대부분이 6주 만에 처음으로 급여를 지급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로 연방 정부의 부분 셧다운(일시적 업무

애틀랜타시, 부자 동네·가난한 동네 뚜렷
애틀랜타시, 부자 동네·가난한 동네 뚜렷

100년전 레드라이닝 여전시∙비영리단체 자료 공개시“50억달러 투자할 터" 애틀랜타가 시 전반에 걸쳐 남북 지역간 뚜렷한 격차로 구조적 갈등을 겪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1930

플로리다 한인상의 출범...김홍현 회장 취임
플로리다 한인상의 출범...김홍현 회장 취임

한국-플로리다 가교로 기업 유치미국 주류와 협력 한인 경제 발전 플로리다 한인상공회의소(FLKACC)가 지난 28일 플로리다주 키씨미 소재 게이로드 팜스 리조트 & 컨벤션센

정차 스쿨버스 통과하면 벌금 1,000달러
정차 스쿨버스 통과하면 벌금 1,000달러

체로키 교육청 한 달 계도 거쳐5월 4일부터 위반차량에 부과 앞으로 체로키 카운티에서 운전할 때 정차 중인 스쿨버스가 있다면 더욱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 같다.체로키 교육청

깜박하고 안 찾은 내 돈 되돌려 받는다
깜박하고 안 찾은 내 돈 되돌려 받는다

주의회 미청구 재산 지급법안 500달러 미만 수표 자동발송  조지아 주민 수십만명이 별도 신청 없이도 자신의 미청구 재산을 돌려 받을 수 있게 된다.주하원은 지난주 27일 미청구

애틀랜타 개스값 하락…유류세 면제  효과
애틀랜타 개스값 하락…유류세 면제 효과

갤런당3.63달러…1주일새 10센트 ↓ 유류세의 한시적 면제 이후 조지아 개스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아직 안전 상태는 아니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개스 버디에

한인회 걷기대회에 200여명 참석 성황
한인회 걷기대회에 200여명 참석 성황

28일 조지 피어스 파크 개최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은석)는 지난 28일 스와니 조지 피어스 파크에서 ‘봄맞이 동포 건강 걷기대회’를 개최했다.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봄을

월남전 유공자회 1분기 정기모임 개최
월남전 유공자회 1분기 정기모임 개최

사무실 노크로스 이전 미 동남부 월남참전유공자회(회장 송효남)는 지난 28일 둘루스 한식당 청담에서 제56차 1분기 정기모임을 개최했다. 기수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모임은

“왕은 없다 “ 애틀랜타 포함 전국 800만명 시위
“왕은 없다 “ 애틀랜타 포함 전국 800만명 시위

50개주 3,300곳…역대 최대 규모 애틀랜타도 메트로 전역서 6천여명   도널트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정책과 독단적인 통치방식에 반대하는 ‘노 킹스(No Kings)’ 시위가 지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