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간 한국학교 교사, 회계 역임
금년 7월부터 2년 동안 임기 수행
한글 보급과 한국문화와 역사 전파에 앞장서온 애틀랜타한국학교의 새 교장에 고은양 교사가 선임됐다.
애틀랜타한국학교 교장 초빙위원회(위원장 최주환, 간사 위자현)는 지난 2월 22일까지 마감한 학교장 초빙 공고 결과 애틀랜타한국학교에서 지난 2007년부터 교사로 13년간 재직해온 고은양 교사를 새 교장으로 임명한다고 30일 열린 이사회에 보고돼 인준됐다.
고은양 신임 교장의 임기는 2025년 7월 1일부터 2027년 6월 30일까지다. 고 교장은 홍익대 경영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한국학교 교사로 속성반, 중급반, 졸업반 담임으로 봉직했으며, 2017년부터 2년 동안 회계로 보직교사를 맡기도 했다.
고 신임 교장은 지원서에서 “13년의 교사생활, 그리고 사무실에서의 재무담당으로 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학교의 발전과 효과적인 한국어 및 한국문화 교육에 헌신하고자 교장직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애틀랜타한국학교 이사회는 심준희 현 교장이 연임 의사가 없음을 밝혀와 올해 초 학교장 초빙위원회를 구성했다. 박요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