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전기차(EVX) 부문 압도적 1위
주행거리, 디자인, 초고속 충전 등
전기차 혁신과 고객 만족의 기준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고 있는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6 가 J.D. 파워 ‘2025 US EVX (Electric Vehicle Experience)’ 만족도 조사에서 일반 전기차 부문 최고 순위에 선정됐다.
아이오닉 6는 우수한 디자인, 주행 거리, 뛰어난 품질 그리고 경제적인 소유 비용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종합 연례 조사는 실제 소유 경험을 기반으로 신형 전기차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를 평가하며 주행 거리, 운전의 즐거움, 충전 편의성 및 전반적인 차량 품질 등 핵심 요소를 측정했다.
유벌 스타이먼 현대자동차 미국판매법인 친환경 모빌리티 및 연구 디렉터는 “이번 수상은 뛰어난 품질, 첨단 기술, 원활한 전기차 소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현대자동차의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아이오닉 6는 전기차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계되었으며, J.D. 파워의 이번 평가는 현대자동차의 혁신적이고 매력적인 고품질 전기차를 제공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입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브렌트 그루버 J.D. 파워 전기차 부문 총괄 이사는 “아이오닉 6의 가장 큰 차별화 요소는 주행 거리, 소유 비용, 차량 품질 및 신뢰성에 대한 높은 만족도다. 이 세가지 요소는 세그먼트 평균 대비 성능에 미치는 영향이 증가하는 순서대로 나열된 것이다. 아이오닉 6는 우수한 배터리 주행 거리와 차량 가격 대비 많은 가치를 제공하는 소유 경험을 갖춘 고품질 제품이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아이오닉 6의 우수성은 ▶탁월한 주행거리: 1 회 충전으로 최대 342 마일 주행(EPA 추정치, SE RWD 트림)으로 주행, 거리에 대한 불안을 해소함과 동시에 효율성 극대화 ▶최첨단 디자인: 효율성 향상 및 도로 위 존재감이 두드러지는 세련되고 공기역학적 스타일 ▶초고속 충전: 아이오닉 6 의 800 볼트 충전 아키텍처를 통해 350kW DC 급속 충전소에서 10%에서 80%까지 단 18 분 만에 충전 가능 ▶최첨단 기술: 직관적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현대 스마트센스 안전 기능으로 운전자의 자신감과 즐거움 향상 등이다. 박요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