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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지지 던컨, 공화당서 제명

지역뉴스 | 정치 | 2025-01-07 10:43:47

제프 던컨 전 부지사. 조지아 공화당, 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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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공화당 공식 결정

 

지난해 대선에서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 후보를 지지했던 공화당 제프 던컨(사진) 전 부지사가 결국 당에서 제명당했다.

조지아 공화당은 6일 던컨 전 부지사의 당 제명을 결정하고 이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공화당 주 집행위원회는 던컨 전 부지사에게 보낸 통지문에 당 제명 결정 사실과 함께 스스로 공화당원으로 부르지 말 것과 당의 공식 행사 참석을 금지한다는 내용도 포함했다.

던컨 전 부지사는 재임시설을 포함해 그 동안 트럼프 전 대통령의 강성 지지자 모임인 MAGA 측 인사들과 갈등을 빚어 왔다. 특히 지난해 대선에서는 민주당 해리스 후보를 공개 지지해 갈등이 고조되기도 했다. 

공화당의 던컨 제명 조치는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준비하면서 트럼프 반대파 제거 시도의 일환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던컨은 자신에 대한 공화당 제명 조치에 대해 담담한 입장이다. 던컨은 7일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불법 이민자 대규모 추방과 세계 평화, 관세와 같은 문제 해결에 집중해야 할 당이 이런데 시간을 쓰는 것은 옳지 않은 것 같다”면서 “또 다른 분쟁을 일으키지 말고 승리를 자축하는 법을 배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필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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