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윌리스 검사장은 트럼프 사건에서 손떼라"

지역뉴스 | 정치 | 2024-12-19 14:35:59

패니 윌리스, 도널드 트럼프, 선거방해, 조지아 항소법원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조지아 항소법원 '윌리스 손떼라'

담당 검사 바꿔 재판 진행 예상

트럼프 취임 후 재판 중단 예정 

 

 

조지아주 항소법원은 19일 풀턴카운티 지방검사장 패니 윌리스(사진)에게 2020년 대통령 선거 당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와 그의 측근들이 조지아 선거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사건에서 손을 떼라고 판결했다.

주 항소법원은 2대 1 판결로 윌리스와 전직 수석 대리인 네이선 웨이드 사이의 낭만적 관계가 "상당한 부적절함의 모습"을 만들었다고 판결했다. 법원은 “부적절한 관계만으로 윌리스의 자격이 없다고 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지만 이 재판의 성실성에 대한 대중의 신뢰를 회복하기에 충분하지 않은 드문 사례”라며 이 같이 판결했다.

윌리스의 사무실은 법원 제출물에서 조지아 대법원에 판결에 대해 항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조지아 법원은 이 사건을 기각할 것을 요구하지 않았다. 이 판결은 이 사건을 계속 진행하려면 새로운 주 검사가 인수해야 한다.

트럼프의 이 사건 수석 변호사인 스티브 새도우는 이 판결을 "합리적이고 정당한 결정"이라고 반겼다. 이 사건은 트럼프가 1월 20일에 백악관으로 복귀하면 적어도 중단될 것으로 예상됐다. 

트럼프와 그의 18명의 동료들은 검찰이 2020년 선거에서 접전 지역에서 트럼프의 근소한 패배를 뒤집기 위한 방대하게 확대된 공모 혐의로 2023년에 처음 기소됐다. 피고인에는 전 트럼프 변호사인 루디 줄리아니와 존 이스트먼, 전 백악관 수석 보좌관 마크 메도스가 포함됐다.

처음에 기소된 4명은 경미한 범죄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트럼프와 다른 14명은 무죄를 주장했다.

트럼프와 8명의 공범은 올해 초 윌리스가 이 사건을 기소하는 것을 금지하기 위해 움직였다. 윌리스는 웨이드와의 관계에서 재정적 이익을 얻었고 사건을 지연시키려는 부적절한 동기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윌리스는 트럼프와 그의 동료들에 대한 수사와 기소를 돕기 위해 애틀랜타 변호사인 웨이드를 고용했다. 윌리스는 웨이드와의 관계를 인정했지만 불법 행위 혐의는 부인했다. 그녀는 두 사람이 함께 간 휴가에 대한 비용을 웨이드에게 현금으로 지불했다고 말했다.

며칠간의 법정 심리 끝에, 풀턴 카운티 판사 스콧 맥아피는 3월에 윌리스가 웨이드가 물러나는 한 사건을 계속 맡을 수 있다고 판결했고, 그는 그렇게 하기로 동의했다.

하지만 항소 법원은 맥아피의 판결이 "윌리스 검사장이 누구를 기소하고 어떤 혐의를 제기할지에 대한 광범위한 재판 전 재량권을 행사하고 있었을 때" 발생한 잘못된 행위의 모습을 다루지 않았다고 판결했다. 박요셉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2026년도 재외동포 초청 장학생' 모집

재외 동포 협력센터, 80명 선불모국·동포사회 상생발전에기여할 인재 대상 재외동포청 산하 공공기관인 재외동포협력센터(센터장 김영근)는 재외동포 사회와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할 글로벌

장난이 부른 비극, 교사 사망 가해학생 전원 '무혐의'
장난이 부른 비극, 교사 사망 가해학생 전원 '무혐의'

검찰, 가해 학생 5명 형사기소 기각 조지아주 홀 카운티에서 장난이 비극으로 변하며 교사가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기소됐던 학생 5명 전원에 대한 모든 혐의가 취하됐다.제이든 월리

민주 조지아 가스세 중단 촉구, 켐프 "지켜보자"
민주 조지아 가스세 중단 촉구, 켐프 "지켜보자"

민주당 "가스세 징수 중단하라"주지사 "상황 주시, 지켜볼 것" 가솔린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조지아 주민들이 출퇴근길과 가계 경제에 큰 부담을 느끼고 있다. 이에 민주당 의

조지아 여성 10명 유린 성폭행범 종신형
조지아 여성 10명 유린 성폭행범 종신형

60대 쿨리 가석방 없는 종신형15세-38세 여성 성폭행 범행 18년 동안 조지아주 일대에서 다수의 여성을 성폭행한 연쇄 성폭행범에게 가석방 없는 종신형이 선고됐다.지난 목요일,

공항 보안검색 정체 극심, 평소보다 일찍 도착해야
공항 보안검색 정체 극심, 평소보다 일찍 도착해야

이민정책 대립 DHS 예산 부결출발 시간보다 3시간 도착 권고 연방 정부의 부분 폐쇄(셧다운) 사태가 4주째로 접어든 가운데, 주말인 13일부터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을

샌디스프링스 시·주민, 20년 숙원 풀었다
샌디스프링스 시·주민, 20년 숙원 풀었다

USPS, 우편주소 기본 도시명애틀랜타→샌디스프링스 변경 연방우정국(USPS)이 샌디스프링스의 우편 주소 기본 도시명을 기존 애틀랜타에서 샌디스프링스로 변경하기로 했다.샌디스프링스

밴스 부통령 내달UGA 방문…조지아 정가 긴장
밴스 부통령 내달UGA 방문…조지아 정가 긴장

‘터닝 포인트’ 행사 참석 위해 예비선거 한 달 앞두고 관심↑ JD 밴스 부통령이 다음 달 조지아 대학교(UGA)를 방문한다.UGA의 보수 성향 학생단체인 터닝 포인트UGA 지부는

조지아서 유입인구가 가장 많은 카운티는?
조지아서 유입인구가 가장 많은 카운티는?

1위 채텀∙ 2위 클라크 카운티 순항만지역∙애틀랜타 교외권 상위  조지아 항만 지역과 메트로 애틀랜타 외곽지역이 인구 순유입규모가 두드러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부동산 데이터 분

한국일보 ‘세계 역사·문명·자연 기행’ 프로젝트…한인 5대 여행사와 함께 ‘최고의 여정’
한국일보 ‘세계 역사·문명·자연 기행’ 프로젝트…한인 5대 여행사와 함께 ‘최고의 여정’

업계 최고의 신뢰·검증된 명성 여행사들 동방, 드림, 삼호, 아주, 춘추 5개사 참여각 대표 상품… 한 차원 높은 VIP 서비스 한인 여행 수요 진작·관광 부흥 프로젝트 가나다 순

미, 301조 활용 관세 복원 돌입… 한·중·일 등 ‘정조준’
미, 301조 활용 관세 복원 돌입… 한·중·일 등 ‘정조준’

무역대표부, 16개국 조사7월 관세 규모·기준 결론‘모든 비관세 장벽 조사’한국은 차·철강·조선 등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국가별 상호관세 무효화 이후 줄어든 관세 수입을 충당하기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