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루와 룸마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애틀랜타, 2025년부터 무인 차량 서비스 확대

지역뉴스 | 사회 | 2024-12-02 10:33:59

모빌리티 서비스, 리프트, 애틀랜타, 메이 모빌리티, 무인 차량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무인 차량 모빌리티 서비스 확대

인력 부족 해결 핵심 키로 작용 

 

애틀랜타에서 무인 차량 모빌리티 서비스가 확대된다. 

이동 수단을 제공하는 모빌리티 서비스(Mobility Services) 회사 리프트(Lyft)와 자율주행차 기술 회사 메이 모빌리티(May Mobility)가 협력하여 2025년부터 무인 자동차 서비스를 애틀랜타에서 시작한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캐롤 영업 이사는 리프트와의 협력에 대해 고객들에게 더 많은 차량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며, “메이 모빌리티의 주요 투자사인 도요타의 차량에 메이 모빌리티의 자율주행 운영 체제가 탑재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같은 무인 차량 서비스는 애틀랜타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큐리오시티 연구소는 무인 차량 서비스를 테스트하기 위한 운행을 시작했으며, 메이 모빌리티와 리프트의 파트너십 체결 이후 첫 번째 서비스 진출 도시로 애틀랜타를 선정했다. 캐롤 이사는 선정 이유에 대해 “기술 친화적인 분위기” 때문이라며 “애틀랜타의 진출을 통해 현지 채용을 진행하고 무인 서비스 시스템 구축에 속도를 높일 예정”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한편 무인 차량 서비스를 두고 보행자나 장애물이 동시 출현할 시 처리과정 문제 등 여러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무인 차량 서비스가 도입되기 전 생명과 안전에 대한 세부적인 문제들을 먼저 해결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외에도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웨이모는 주차장에서 자사 무인 차량이 다른 차량을 향해 계속 경적을 울리는 등 시스템 결함에 대한 비판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동일 기간 동안 사람이 운전했을 때보다 무인 차량의 교통사고율이 현저히 낮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면서, 무인 차량 시스템이 더 나은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시됐다. 

더불어 애틀랜타 대중교통 기관인 MARTA의 운전자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무인 운전 시스템은 ‘핵심 키’로 거론되고 있다. 캐롤 이사는 “앞으로의 무인 자동차 서비스의 주요 고객층은 교통부가 될 것”이라며 “자율주행차 기술이 대중교통 운전사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지혜 기자>

리프트와 메이 모빌리티가 협력하여 2025년, 애틀랜타에서 무인 차량 서비스를 제공한다.<사진= 메이 모빌리티 홈페이지>
리프트와 메이 모빌리티가 협력하여 2025년, 애틀랜타에서 무인 차량 서비스를 제공한다.<사진= 메이 모빌리티 홈페이지>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면허 없어서"…유아 태우고 광란의 질주
"면허 없어서"…유아 태우고 광란의 질주

55마일 구간서 시속 80마일로 과속, 친모 운전자 검거 알칸소주에서 무면허 운전자가 유아를 차량에 태운 채 경찰의 단속을 피해 도주하다가 전복 사고를 냈다. 전복된 차량에서 어린

켐프 주지사, 유류세 면제 추가 연장
켐프 주지사, 유류세 면제 추가 연장

6월 3일까지 추가연장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주지사가 유가 상승에 따른 주민들의 주유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유류세 면제 조치를 연장했다.켐프 주지사는 오는 2026년 5월 19일

재외국민 한국 금융거래 위임장 전자화 서비스

앞으로 재외동포가 한국내 은행 업무를 대리인에 맡길 때 위임장을 국제 우편으로 보내야 하는 불편이 해소된다.재외동포청·금융위원회·금융결제 원은 13일 오전 8개 은행과 함께 디지털

'MBA 학위파격할인…' 재정난 대학, 학생유치전

수업료 대폭 할인·장학금 지급AI 전문지식 교육 코스에 집중 미국의 경영전문대학원(MBA)들이 수업료를 절반 가까이 할인해주는 등 혜택을 제공하며 학생 유치에 나서고 있다.경영전문

귀넷 대중교통 증세 2032년까지 원천 봉쇄
귀넷 대중교통 증세 2032년까지 원천 봉쇄

주지사 새 법 HB328 서명해 귀넷 카운티 주민들이 대중교통 확충을 위한 판매세 인상 여부를 다시 결정할 기회가 최소 6년 이상 사라지게 됐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지난 화요

조지아 신생아 이름 남자 '리암', 여자 '아멜리아'
조지아 신생아 이름 남자 '리암', 여자 '아멜리아'

전국 리암, 올리비아 7년 연속 1위 매년 신생아 이름 통계를 발표하는 연방 사회보장국(SSA)이 올해도 주별 데이터를 공개한 가운데, 조지아주에서 여자아이 이름 1위가 새롭게 바

귀넷 한인 고교졸업생 수석 3명, 차석 3명
귀넷 한인 고교졸업생 수석 3명, 차석 3명

20~25일 고교졸업식 거행 2026년 귀넷공립 및 사립고등학교 졸업생 가운데 한인 학생 3명이 수석졸업자(Valedictorian), 한인학생 3명이 차석졸업자(Salutator

선거구 재조정 벌써부터 후폭풍
선거구 재조정 벌써부터 후폭풍

흑인의원연합,평화시위 촉구특별회기,월드컵과 겹쳐 파장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선거구 재조정 논의를 위한 주의회 특별회기 소집을 전격 발표하자 흑인 의원 단체가 반대 시위를 촉구하

불체자 단속으로 변한 산림지 합동단속
불체자 단속으로 변한 산림지 합동단속

이달 초 북조지아서 대규모 작전 체포 32명 중 25명 불법체류자  북조지아 산림지대에서 진행된 대규모 합동단속으로 모두 32명이 체포됐다. 체포된 사람 중 다수가 불법체류자여서

전도지 주는 척… 한인마트서 잇단 강도 사건
전도지 주는 척… 한인마트서 잇단 강도 사건

둘루스 지역 상가 주차장서 노인 대상…이달에만 5건  둘루스 지역 한인마트 등 한인상가 지역에서 한인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강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귀넷 경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