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대선 패배 조지아 민주당 자중지란

지역뉴스 | 정치 | 2024-11-20 12:38:41

조지아 민주당, 갈등, 휴글리 신임 원내대표, 오소프 상원의원, 자중지란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당 의장 사임 여부 놓고 

휴글리 신임 원내대표 

오소프 상원의원 대립 

 

2024 대선에서 조지아 선거인단을 공화당에 넘겨주면서 패배한 조지아 민주당이 당내 갈등이라는후폭풍에 휩싸였다.

조지아 민주당은 대선 패배 후 원내대표를 포함한 새 지도부 선출을 완료하고 전열 정비에 나섰다. 하지만 조지아 민주당 의장인 니케마 윌리암스 연방 하원의원 거취를 놓고 자중지란에 빠졌다.

갈등의 중심에는 새 원내대표 캐롤린 휴글리와 연방상원의원 존 오소프가 있다.

민주당 내 대표적인 친한계이기도 한 오소프 의원은 대선 패배 직후 자신의 2026년 재선 캠페인 기간 동안 윌리암스 의원이 당 의장을 맡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오소프 의원이 이 같은 입장에 민주당 주요 기부자들과 선출직 공무원, 여성 및 청년 당원들도 윌리암스의 지도력에 의문을 표시하며 동조에 나섰다.

하지만 휴글리는 새 원내대표에 선출되자 마자 오소프 의원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휴글리 대표는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상원의원이 당 대표인 의장을 도발하는 것은 변명이 있을 수 없는 행위”라며 “이런 식의 내부 갈등은 시기적으로도 전략적으로도 잘못된 판단”이라며 오소프 의원을 비난했다.

오소프 의원은 휴글리 원내대표의 발언에 대해 일단 공식적인 대응은 자제하고 있다. 하지만 조지아 민주당은 당내 두 주요 인물 간의  갈등을 조심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특히 민주당 주요 인사들은 공화당이 2026년 상원 의원 선거에서 오소프 의원을 주 타깃으로 삼는 상황에서 당내 갈등은 자칫 민주당 전체에 치명적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이필립 기자>

 

조지아 민주당 의장 사임 여부를 높고 공개적으로 대립하고 있는 휴글리(사진왼쪽) 신임 원내대표와 오스프 상원의원.
조지아 민주당 의장 사임 여부를 높고 공개적으로 대립하고 있는 휴글리(사진왼쪽) 신임 원내대표와 오스프 상원의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동부 겨울 눈폭풍 강타 예보…이틀간 항공 7천편 결항
동부 겨울 눈폭풍 강타 예보…이틀간 항공 7천편 결항

뉴욕시 최대 60㎝ 폭설 예상…한국 항공사도 동부 항공편 일부 취소  동부 지역에 폭설을 동반한 강력한 겨울 눈 폭풍이 예보되면서 항공사들이 이틀간 22∼23일 약 7천편의 운항을

상호관세 무효화에도 ‘800불 이하’ 소액소포 관세 유지
상호관세 무효화에도 ‘800불 이하’ 소액소포 관세 유지

IEEPA 관세권한 흔들렸지만 ‘소액소포 관세’는 별개라 판단 트럼프, 별도 행정명령에 서명…NYT “세금회피 구멍 차단 의지” 트럼프 행정부가 800달러(약 115만원) 이하의

올해 세금 환급 늘 전망… 개정 공제한도 혜택
올해 세금 환급 늘 전망… 개정 공제한도 혜택

팁 소득 공제… 최대 2만5,000달러초과근무 공제… 최대 1만2,500달러 작년 새차 대출 이자… 최대 1만 달러 65세↑ 납세자… 표준공제 6,000달러+ 지난해 통과된 대규모

세금 서류 잘 챙겨야 혜택 받는다… 주택 소유자 세제 혜택 늘어
세금 서류 잘 챙겨야 혜택 받는다… 주택 소유자 세제 혜택 늘어

‘연방 국세청’(IRS)이 지난 1월 26일부터 2025년도 소득에 대한 세금 보고 접수를 시작했다. 올해 세금 보고 시즌은 작년에 통과된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One B

집이 재정 압박이 될 줄이야…‘하우스 푸어’신호
집이 재정 압박이 될 줄이야…‘하우스 푸어’신호

내 집 마련은 자산 축적의 시작이자 재정적으로 안정을 이룬 것으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최근 주택 관련 비용은 물론 전반적인 생활비가 급등하면서 주택이 자산이 아니라 가계에 부담이

삼성전자, 플로리다 고급 주택단지에 '데이코' 빌트인 가전 공급
삼성전자, 플로리다 고급 주택단지에 '데이코' 빌트인 가전 공급

아리페카 260개 전 세대에 적용…B2B 시장 공략 가속플로리다 주택단지 아리페카에 공급되는 데이코 빌트인 가전[삼성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삼성전자는 럭셔리 빌트인 주

미 공항 신속 출입국 프로그램 중단…국토안보부 셧다운 여파
미 공항 신속 출입국 프로그램 중단…국토안보부 셧다운 여파

의원 공항 의전 중단…연방재난관리청도 일반 업무 중단  미국 공항의 닫힌 게이트[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미국 국토안보부(DHS)의 일부 기능이 중단되는 '셧다운' 여파로 미국 공

미당국 "마러라고 불법침입 무장남 사살"…트럼프, 백악관 체류
미당국 "마러라고 불법침입 무장남 사살"…트럼프, 백악관 체류

트럼프 대통령의 마러라고 별장[연합뉴스 자료사진] 22일 새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저택이 있는 플로리다주 리조트 마러라고의 보안 구역에 무장한 20대 남성이 불법 침입했다

미국 관세 위법 판결에도…한국 대미투자 일단 그대로 간다
미국 관세 위법 판결에도…한국 대미투자 일단 그대로 간다

통상당국, 한미투자이행위 통한 후보 검토 ‘속도’ 국회도 대미투자특별법 입법 일정 그대로…내달 5일 본회의서 처리 예정 “일본·대만도 대미투자 계획 변함없어…미 글로벌관세 등 대응

‘미관세 위법’이라지만… “무역협정 번복할 국가는 없을 듯”
‘미관세 위법’이라지만… “무역협정 번복할 국가는 없을 듯”

트럼프 행정부, 여전히 품목별 관세 부과 가능…안보분야 영향력도 막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로이터]  연방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에 대해 위법 판결을 내렸지만,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