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한국 기독교인 비율 2050년이면 12%로 낮아질 것”

미국뉴스 | 종교 | 2024-10-01 08:40:36

한국 기독교인,12%로 낮아질 것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목회데이터연구소 ‘한국 기독교 장래 인구 추계’ 보고서

 현재 한국 인구의 약 16%를 차지하는 한국 기독교인 비율이 2050년 12%로 더 낮아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로이터]
 현재 한국 인구의 약 16%를 차지하는 한국 기독교인 비율이 2050년 12%로 더 낮아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로이터]

 

 

한국에서도 기독교 인구 감소세가 가파르게 진행 중이다. 기독교 여론조사기관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 지용근)는 현재 한국 전체 인구의 16.2%인 기독교인 비율이 2050년에 이르면 11.9%로 낮아질 것이란 암울한 전망을 최근 내놓았다. 한국 기독교 인구가 2025년~2033년 0.4%~0.5% 비율(인구수 기준)로 감소한 뒤 2038년부터 감소율이 1%대로 벌어지고, 2043년과 20247년에는 각각 2%대와 3%대로 감소율이 더 커질 것이란 전망이다.

 

목회데이터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한국 기독교 장래 인구 추계’에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약 828만 명인 한국 기독교 인구가 지속해서 감소해 2050년경 560만 명대로 줄 것으로 전망됐다. 60세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기독교 인구 감소세가 진행되며 20, 30 젊은 세대 기독교인의 가파른 감소세가 우려된다.

 

보고서는 현재 20, 30세대 기독교인이 전체 기독교인 중 차지하는 비율은 약 26%지만 2050년에 이르러서는 약 16.7%로 뚝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부모 세대인 40, 50세대 기독교인 비율 역시 현재 약 30.4% 수준에서 25년 뒤 약 26.9%로 낮아질 전망이다. 20세 미만 어린이, 청소년 기독교인 비율 감소 폭은 그나마 낮은 편으로 현재 14.7%에서 2050년 약 12.5%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전체 기독교인 중 약 28.9%를 차지하는 60세 이상 기독교인만 유일한 증가세가 기대된다. 60 이상 기독교인 비율은 10년 뒤인 2034년 33.2%로 높아진 뒤 2050년 43.9%로 더 늘어날 전망이다. 60세 이상 개신교인 숫자는 지난 10년간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는데 한국 내 고령화 현상의 영향으로 앞으로 그 숫자가 더욱 많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한국 젊은 기독교인 감소세가 가파른 이유는 탈종교화 현상 때문이다.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탈종교화 현상이 확산하는 가운데 이로 인해 한국 내 기독교와 불교 인구가 빠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목회데이터연구소가 올해 초 발표한 2023년 한국 종교 분포 및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20, 30대 개신교인은 지난해 10년 사이 약 10%포인트 감소했고 40대 교인의 감소 폭은 12%포인트로 더 컸다. 50대 개신교인의 감소 폭은 6%포인트로 낮은 편이었고 60대 개신교인 숫자는 지난 10년간 변화가 없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플로리다 의회, '연방하원 공화 4석 추가' 선거구 조정안 승인
플로리다 의회, '연방하원 공화 4석 추가' 선거구 조정안 승인

플로리다 주의회가 올해 11월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여당인 공화당에 연방 하원 의석 4석을 더 확보할 수 있게 해주는 선거구 획정안을 29일 승인했다.AP 통신 등에 따르면 주의

우버, 차량공유와 배달 이어 호텔 예약 진출
우버, 차량공유와 배달 이어 호텔 예약 진출

우버가 익스피디아 그룹과 손잡고 전 세계 70만 개 이상의 호텔 예약 서비스를 앱에 도입했다. 연말에는 숙박 공유 플랫폼 브이알비오의 임대 주택 서비스도 추가될 예정이다. 우버는 이를 통해 모든 일상을 하나의 앱으로 해결하는 '슈퍼 앱'을 지향한다. 또한 맛집 추천 및 식당 예약 기능인 '트래블 모드'를 강화하고, 애틀랜타를 포함한 주요 도시의 우버 블랙 차량에서 간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조지아 예비경선 조기투표, 민주당 투표자 더 많아
조지아 예비경선 조기투표, 민주당 투표자 더 많아

민주당 투표자 9천명 앞서 조지아주 조기 투표 시작 단 이틀 만에 민주당 지지층이 공화당을 크게 앞지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조지아주 국무장관실 선거 데이터 허브에 따르면, 현재

벌써 1억달러 ‘훌쩍’…주지사 선거 ‘광고전쟁’
벌써 1억달러 ‘훌쩍’…주지사 선거 ‘광고전쟁’

공화당 경선 후보들 주도잭슨 5,600만달러 선두 민주 후보는 저비용 전략 조지아 주지사 선거가 광고경쟁으로 치닫고 있다. 특히 공화당 경선 후보들은 이미 1억달러 이상의 광고비를

저소득 아동 물리∙심리 치료 받기 어려워진다
저소득 아동 물리∙심리 치료 받기 어려워진다

주메디케이드 업체 지급비 삭감치료기관 폐업 ∙이탈 확산 우려 지아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물리 및 심리 치료 서비스가 대폭 축소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조지아 메디케이드

“조지아 산불은 의도적”…음모론 확산
“조지아 산불은 의도적”…음모론 확산

“데이터센터 건립 위한 술책”주지사 “직접 와서 봐라”일축 조지아 남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과 관련해 온라인상에서 음모론이 확산되자 주지사가 직접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다.WSB-T

ARCO, 세원아메리카 사바나 공장 확장공사 마무리
ARCO, 세원아메리카 사바나 공장 확장공사 마무리

생산공장 확장 조기 완공해미 진출 제조 기업에 시사점 ARCO 디자인/빌드(이하 ARCO)는 세원아메리카 에핑햄카운티 린콘시(이하 S.A.R.E.)의 약 2,800평 규모 생산시설

귀넷 카운티, 1단계 가뭄 대응 체제 돌입
귀넷 카운티, 1단계 가뭄 대응 체제 돌입

조경 급수 오전 10시-오후 4시 피해야 지난 27일 조지아주 환경보호국(EPD)의 주 전역 가뭄 선포에 따라 귀넷 카운티가 1단계 가뭄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주민과 기업은 증발로

기내서 전화 통화 승객,  강제로 쫓겨나
기내서 전화 통화 승객, 강제로 쫓겨나

애틀랜타행 델타항공편서  항공기 기내에서 승무원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휴대전화 사용을 멈추지 않은 승객이 결국 강제로 비행기에서 쫓겨 났다.사건은 27일 마이애미 공항에서 애틀랜타로

귀넷도 조기투표 열기…이틀만에 3천여명
귀넷도 조기투표 열기…이틀만에 3천여명

로렌스빌 편입 주민투표도 올해 예비선거 조기투표 첫날 투표자 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한 가운데 귀넷 카운티에서도 이틀만에 3,000여명의 유권자가 조기투표에 참여했다.귀넷 카운티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