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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L 공항 너무 혼잡” 소비자 만족도 꼴찌권

지역뉴스 | 사회 | 2024-09-18 12:05:40

하츠필드-잭슨 공항, JD파워, 소비자 만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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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 파워 조사···북미20개 공항 중 17위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공항 소비자 만족도가 북미지역 대형 공항 중 최하위권으로 평가됐다.

JD파워는 17일 소위 ‘메가 공항’으로 불리는 북미지역 20개 대형 공항을 대상으로한 소비자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2023년 8월부터 2024년 7월까지 미국과 캐나다 거주자 2만6,29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구체적으로는 여행의 용이성과 공항 신뢰수준, 시설, 공항 직원 응대, 공항 내 음식 등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하츠필드 -잭슨 공항의 소비자 만족도 점수는 1,000점 만점에 574점으로 조사대상 20개 공항 중 17위를 기록했다. 시카고 오헤어 공항(18위)과 토론토 피어슨 공항(19위), 뉴욕 리버티 공항(20위)만이 하츠필드-잭슨 공항보다 순위가 낮았다.

JD 파워는 하츠필드-잭슨 공항에 대해 “공항 측은 보다 많은 승객 유치를 위해 노력하지만 바로 ‘혼잡’으로 인해 소비자 만족도가 떨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하츠필드-잭슨 공항은 2023년 이용 승객이 1억 470만명에 달해 전세계에서 가장 바쁜 공항으로 평가됐다. 2024년에도 연간 이용 승객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가장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곳은 671점의 미니애폴리스-세인트 폴 공항이었다. 이어 디트로이트 웨인 공항, 피닉스 스카이 하버 공항, 뉴욕 JFK 공항, 댈러스 포트워스 공항 순을 기록했다. <이필립 기자>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Shutterstock>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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