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엘리트 학원
첫광고
경동나비

조지아 8일 밤 폭풍우 주의보 발령

지역뉴스 | 생활·문화 | 2024-01-08 13:41:43

조지아 날씨, 조지아 폭풍우 주의보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8일 밤부터 9일 오후까지

폭우와 시속 65마일 돌풍 동반

 

미 기상청이 1월 8일 밤부터 1월 9일까지 조지아 북부 지역에 폭우와 돌풍 주의보를 발령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8일은 대부분 동안 건조한 상태를 지속하다, 오후에 접어 들면서 구름이 늘어나고 바람이 강해질 것으로 예보됐다. 바람은 8일 밤쯤 시속 30마일의 돌풍으로 변하고 돌풍과 함께 소나기가 오후 9시 이후 앨라배마 동부에서 조지아 서부에 내릴 예정이다. 

8일 밤부터 9일 아침까지 밤새 폭우와 폭풍우가 내리며, 바람은 최대 시속 45마일의 속도까지 강화될 것으로 예보됐다. 

이에 따라 9일 아침 출근길은 많은 강우량의 영향으로 다수의 지역에서 도로 침수 등이 예상된다. 

이번 폭풍우 주의보는 9일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 사이에 절정에 달해 북조지아 전역이 폭우와 폭풍우의 영향권 아래에 들 전망이다. 

9일에는 최대 시속 50마일의 강한 돌풍도 예상되며, 심할 경우 65마일의 돌풍과 국지적인 토네이도 발생도 예상된다. 

한편, 화요일 오후부터는 폭풍우의 영향권에서 벗어나 날씨가 개이겠으며, 9일 5시 이후에는 폭풍우가 멈출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내리는 강수량과 낮은 기온으로 인해 10일 아침에는 약간의 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 김영철 기자. 

 

<기사 내용과 관련없음. 사진: Shutterstock>
<기사 내용과 관련없음. 사진: Shutterstock>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 환율관찰 대상국에 한국 다시 포함시켜
미, 환율관찰 대상국에 한국 다시 포함시켜

작년 하반기와 올해 상반기 제외했으나 이번에 이름 올려   미국 재무부가 한국을 다시 환율관찰 대상국으로 지정했다.재무부는 14일 의회에 보고한 '주요 교역 대상국의 거시경제 및

조지아 지난달 신규고용 소폭 증가
조지아 지난달 신규고용 소폭 증가

실업은 3개월 연속 3.6% 지난 달 조지아 고용시장은 신규고용 소폭 증가에 힙입어 실업률은 계속해서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14일 조지아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10월 조지아의 신규

박평강 지휘자, 대학 오케스트라 지휘 부분 2위 쾌거
박평강 지휘자, 대학 오케스트라 지휘 부분 2위 쾌거

'전람회의 그림' 곡 연주 인정받아내년 1월 11일, 신년음악회 개최 로렌스빌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창단하고 현재 음악 감독 및 지휘자로 활동 중인 박평강 박사가 'The Ameri

"트럼프팀, 전기차보조금 폐지계획"…한국 전기차·배터리도 영향권
"트럼프팀, 전기차보조금 폐지계획"…한국 전기차·배터리도 영향권

로이터 "감세공약 재원확보 위해 최대 1천만원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대미투자 늘려온 한국 전기차·배터리 업계 타격 예상…테슬라는 폐지 찬성 공사 중인 현대차 조지아 전기차 전용 공

조지아주 조산아 출산율 낙제점(F등급)
조지아주 조산아 출산율 낙제점(F등급)

조지아 산모와 유아건강 모두 F등급 조지아는 조산아 출산율이 높아 신생아 보건단체 마치 오브 다임스(March of Dimes) 2024년 보고서에서 F등급을 받았다.조지아의 조산

인후통 감기 유행, 완화 위한 세 가지 방법
인후통 감기 유행, 완화 위한 세 가지 방법

꿀, 카모마일, 소금물로 인후통 감소 날씨가 추워지면서 인후통을 동반하는 독감이 유행하고 있다. 독감으로 인해 목이 따갑고 타는 듯한 고통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유

[주말 가볼 만한 곳] ‘슈가 힐 아이스링크 개장’ 등 5가지 이벤트
[주말 가볼 만한 곳] ‘슈가 힐 아이스링크 개장’ 등 5가지 이벤트

이번 주말 어디갈까? 몰 오브 조지아를 비롯한 로렌스빌, 슈가힐 등의 지역에서 열리는 이벤트와 가볼 만한 곳 5가지를 소개한다.  △ 몰 오브 조지아, ‘트리 라이팅’몰 오브 조지

조지아 주하원의장에 존 번스 재지명
조지아 주하원의장에 존 번스 재지명

공화당 하원 코커스에서 지명 조지아주 권력서열 3위 주하원의장에 존 번스 현 의장이 재지명됐다.지난 총선에서 주하원 다수당 지위를 유지한 공화당 하원의원들은 최근 모임을 갖고 20

추억의 핑크 피그 열차 화려한 부활
추억의 핑크 피그 열차 화려한 부활

조지아 나무 페스티벌 기간 운행이달 23일부터 개스 사우스 센터 추억의  핑크 피그 열차가 부활한다.조지아 나무 페스티벌 주최 측은 12일 둘루스 개스 사우스 컨벤션 센터에서 핑크

조지아에서 가장 부유한 카운티는?
조지아에서 가장 부유한 카운티는?

포사이스, 오코니, 풀턴 순...귀넷 14위 금융기술 웹사이트 스마트에셋(SmartAsset)의 최신 연례 연구에서 투자 수입, 부동산 가치, 중간 소득 순으로 순위를 매긴 조지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