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신앙칼럼] 두 가지 위대한 결정(Two Great Decisions, 로마서Romans 14:6~9)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4-08-29 08:10:22

신앙칼럼,방유창 목사 혜존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세월의 회전축은 너무나 신속하게 움직이므로 그 돌아가는 시간의 흐름을 재빠르게 대응할 수 없지만 그 가운데서도 한 가지 위대한 발견은 그 흐름 속에서도 <두 가지 위대한 결정>을 깨닫는 것을 <주마등>에 비유합니다. 

토마스 아 켐피스는 이 <두 가지 위대한 결정의 중심에 누가 계시는가?>에 대하여 “천상 천하 어떠한 일 중에서도 다 알지 못하는 평안을 우리는 우리 주님 안에서 찾읍시다. 가장 사랑스럽고 가까운 예수님이시여, 모든 피조물에게서 찾지 못하는 평안을 당신에게서 찾게 하옵소서(롬 8:19)”라고 영안을 열게 합니다. 

예수님은 공생애를 세상에서 보내실 때 <두 가지 위대한 결정>이 무엇인지를 잘 나타내셨는데 그것은 <소명(Calling)>과 <사명(Mission)>입니다. 이 <두 가지 위대한 결정>에 대하여 예수님을 일컬을 때, <예수 그리스도>라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는 마태복음 1:21의 말씀처럼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고 분명히 예수님의 탄생이 예수님의 의지와 상관없이 이미 <십자가의 고난>이 예고되어 있음을 밝히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기름부음 받은 자>라는 뜻 그대로, <선지자, 제사장, 왕>의 삼직을 감당하셔서 마침내 <부활과 영광>의 메시아로 그리고 요한계시록에서 예언한 그대로 장차 <재림의 심판주>로 오심을 밝히고 있습니다(약 5:9, 계 3:20). 

<두 가지 위대한 결정>인 <소명>과 <사명>을 가장 잘 대처하여 후회없는 삶을 산 분들을 성경에서 찾는다면, <모세, 예수님, 바울>입니다. <두 가지 위대한 결정>에 대한 모세의 성공적인 수행을 단 한 줄로 요약하고 있습니다. “모세의 죽을 때 나이 일백이십 세나 그 눈이 흐리지 아니하였고 기력이 쇠하지 아니하였더라”(신 34:7). 건강한 시력, 건장한 체력은 모세가 하나님을 향한 거룩한 중심이 시종일관 흔들리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출 3:4)에서 출발한 소명부터 생의 마지막, 사명의 완수한 시점(신 34:7)에 이르기까지 그는 그의 신앙행위를 남에게 나타내려고도 하지 않았으며, 부에 의존하지도 않았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의를 드러내려 하는 거기에 충실하였습니다. 

바울은 롬 14:8에서 <두 가지 위대한 부르심>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자의 분명한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크리스천의 삶의 중심축은 <한결같이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두 가지 위대한 결정>이 우리 인생이 아님을 사도 바울은 분명하게 밝혔습니다. 

예수님의 <두 가지 위대한 결정>에 대한 성공적인 수행을 빌립보서와 사복음서에서 잘 천명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의 차례입니다. 소명과 사명의 면전에서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기를.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행복한 아침]   인생이 다 그런 거지

김 정자(시인 수필가)   건강하고 만사가 편안하게 잘 풀릴 때, 남의 힘든 불행을 엿보며 무심코 내뱉던 말 ‘인생이 다 그런 거지 뭐, 잘 될 거야 잃은 게 있으면 얻는 것도 있

[신앙칼럼] 중독을 슬퍼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붕괴와 고립에서 거룩한 위로로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Blessed Are Those Who Mourn Addiction: From Collapse and Isolation to Divi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16)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16)

사회보장국의 부정급여 방지법(PIIA) 준수 보고서와 우리의 은퇴 방어 전략올바른 자산 및 소득 보고가 은퇴 연금과 복지 혜택을 지키는 지름길입니다 천경태 (금융전문가)  공식 발

[추억의 아름다운 시] 길

마종기 시인 높고 화려했던 등대는 착각이었을까.가고 싶은 항구는 찬비에 젖어서 지고아직 믿기지는 않지만망망한 바다에도 길이 있다는구나.같이 늙어 가는 사람아,들리냐. 바닷바람을 속

[수필] F코드, 내 인생의 굳은살
[수필] F코드, 내 인생의 굳은살

김혜경(사랑의 어머니회 회장·아도니스 양로원 원장) 친구에게 기타를 가르쳐주기로 했다. 희끗희끗한 머리칼 아래로, 투박해진 손끝으로 지판을 꾹 누르며 애쓰는 친구의 모습이 자못 진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주택보험에서 보상되지 않는 사고들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주택보험에서 보상되지 않는 사고들

최선호 보험전문인 새 자동차를 살 때 딜러에 가면 기본 모델만 살 것인지, 여러 옵션을 추가할 것인지 고민하게 된다. 옵션을 하나둘 넣다 보면 처음 생각했던 가격보다 훨씬 비싸지는

[애틀랜타 칼럼] 논쟁에서는 이기는자가 없다

[법률칼럼] ‘신용’보다 ‘신원’…미국 금융심사의 새로운 기준

케빈 김 법무사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미국에서 대출이나 신용카드를 신청할 때 가장 중요한 기준은 신용점수(Credit Score)였다. 점수가 높고 소득이 안정적이라면 승인

[행복한 아침] 별들의 여름은

김 정자(시인 수필가)   여름 날, 밤이 깊어지면 하늘을 올려다 보던 일이 일상이었던 시절이 있었다. 유년 시절 가족이 모여 저녁밥도 마당 평상에서 먹기도 하고 시원한 수박을 나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미국 독립선언문의 정신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미국 독립선언문의 정신

최 모세( 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7월 4일 미국 독립기념일 제250주년을 맞게 된다. 미국에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으로서 미국의 건국이념인 독립선언문의 정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