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우. 장붕익(애틀랜타문학회 회원)
자연과 인간은
하나님 눈물로 살아간다
기쁨도 슬픔도
눈물 테라피로 힘 주신다
눈물 짓지않는 눈에는
기뻐함도 슬픔도 없다
우리는 눈물을 사랑한다
구름 뒤에는 비가 오듯
깊은 침묵기도 뒤에
은혜의 바다를 바라봅니다
약속 위에
기도제목을 적어주소서
저 무지개의 약속을
보라 , 얼마나 아름다운가 !
하나님이 눈물로 지으셨다
장 붕익
- 1941년 대구 출생
- 1959년 성균관대학교 경제확과
- 1976년 영남대학교 경영 대학원
- 1978년 도미
- 1982년 세탁소 운영
- 1984년 애틀랜타 테니스협회장
- 2022년 애틀랜타 문학회 시부문 최우수상 수상
- 현 애틀랜타문학회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