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융달 장로(생명수 샘 기도 센터·건축가)
엄마가 있어 좋다
엄마가 내 안에 있어 좋다
엄마가 내 마음 속에 있어 좋다
엄마가 내 꿈속에 있어 좋다
엄마가 그립다
엄마가 하늘나라 가시기 전 어느날 밤
엄마 방에 누워 들려주시던 그 말씀
엄마의 뼈아픈 과거사를 들을 때
소자의 마음은 찢어 졌습니다
그러나 그 밤이 그립습니다
태산보다 높으시며 바다보다 깊으신
엄마의 마음
평생 그 마음을 마음에 담고 살아오신 엄마
오호 통제로다
엄마 하늘 나라에서 편히 쉬고 계시죠
이 불효 자식도 하나님이 부르시는 그날에
엄마 계신 하늘 나라에 갈거예요
그때 다시 만나요 엄마
엄마의 품이 그립다
그날 엄마의 품에 다시 안기고 싶다
*2023년 12월 31일 송구영신예배 직전에 엄마를 생각하면서 팔십 중반을 바라보는 어느 아들이 엄마를 기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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