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한국일보 애틀랜타
베테랑스 에듀

[내 마음의 시] 새 둥지 튼 원앙(鴛鴦) 한 쌍(雙)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4-04-04 13:11:53

시, 이한기, 문학회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

淸風軒   

 

이한기 (애틀랜타문학회 회원)

 

 

Eden의

선남선녀(善男善女)

이정무, 이정자 (文友)님

두 분의 화혼(華婚)을

충심(衷心)으로

경하(慶賀)합니다

 

이제는

외롭지도 피곤(疲困)치도

않으리라

서로가 서로를

토닥토닥 다독거려 주고

서로가 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줄테니까!

 

이제는 

  슬퍼하지도 궁(窮)하지도

 않으리라

 서로에게 웃음을 주고

 서로의 모자람을

채워 줄테니까!

 

이제는

하나된 마음과 몸 

그 생(生)의 여정(旅程)엔

향기로운 꽃길만이

펼쳐지리라!

 

 축복(祝福)받은

서로의 반려자(伴侶者)

함께 들어가시라!

원앙(鴛鴦)의 둥지로!

낙원(樂園)의

광음(光陰) 속으로!

 

 해로(偕老)의 연(緣) 맺은

선남선녀(善男善女)

 이제는

지성자(至聖者)의

은총(恩寵)입어

 인간세계(人間世界)의

오복(五福)과지혜(智慧)가

  가이  없으리라!

   

  <글쓴이 Note>

  *충심(衷心)*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참된 마음

*경하(敬賀)*

공경(恭敬)하여 축하(祝賀)함

 

 

 

null

 

 

null

이한기

- 대한민국 국가유공자

- 보국훈장 삼일장

- 대통령 표창

- 국무총리 표창

- 국방부장관 표창

- 시인

- 계간 미주문학 신인상

- 미주한국문인협회 회원

- 애틀랜타문학회 회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단상] ‘카피 인생을 살지 말라’

“스트라디바리우스를 만든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가 죽기 전에 두 아들에게 애써 키운 가업을 넘겨주었다. 하지만 얼마안가 두 아들은 아버지가 남긴 위대한 유업을 다 들어 먹고 망하고

[주말 에세이] 헬렌을 위한 기도

한국에서 돌아오니 마당 곳곳에 심어진 화초들 사이로 불쑥불쑥 솟아 나온 풀이 있었다. 풀만 봐서는 냉이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분명 한국에서 식용이나 약재로 쓸만하게 생겼다. 농

[삶과 생각] 밥 한끼, 그 고마움

1980년, 대학 졸업 후 들어간 잡지사에서 2년인가 3년차 기자 때 사진부 여기자와 함께 거제도로 출장을 간 일이 있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있는 한국에서 등대는 바다를 항해하

[발언대] 5·18 광주항쟁과 민주주의

더불어 민주당의 이재명 대표는 22대 총선을 앞두고 5.18 정신을 헌법에 수록하는 원포인트 개헌을 추진할 것을 수차례 주장했다. 국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압도적 승리를 거두어 다

[전문가 에세이] 마약 재활 치료

이것은 내가 만난 청년 B의 실화다. 그가 집을 떠난 건 17살, D와 F로 도배된 성적에도 불구하고 가까스로 고등학교 과정을 마쳤던 날이다. 중학교 때부터 이런 저런 마약을 접해

[만파식적] 미국우선정책연구소(AFPI)

2021년 4월 브룩 롤린스 미국우선정책연구소(AFPI·America First Policy Institute) 사장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을 돕는 싱크탱크의 발족을 유

[시론] 피곤한 AI(인공지능)

바야흐로 AI(인공지능)의 시대가 시작되었다. 컴퓨터와 정보 및 데이터 처리, 머신러닝(기계학습)들의 기술이 급속히 발전함에 따라 인간이 할 수 없는 온갖 계산을 통하여 이제 우리

[뉴스칼럼] 연방도 마리화나 규제 완화

연방정부 규정으로는 사용은 물론 소지도 불법인 마리화나에 대한 정책이 변화의 길로 들어섰다. 마약 단속 전담부서인 연방정부 기관(US Drug Enforcement Agency)은

[행복한 아침] 3도 화음

김정자(시인·수필가)   정기검진으로 병원 대기실에서 기다리는 동안 팬데믹 이전에 만나 뵙고는 긴 시간을 보낸 우연한 만남이 예측없이 이루어졌다. 우선 반가움을 나누고 오랜만에 이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5월에 못다 부른 노래

최 모세(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5월이면 생각나는 옛사람이 있다. 어느덧 30년이 지난 한국에서 가슴 아픈 사연의 추억이다.클래식 음악 전문점을 경영하고 있었던 어느 날 오후 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