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자동차 보험 추가 보상 (옵션)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4-03-05 10:17:56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최선호 보험전문인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최선호 보험전문인

 

‘서두례’씨는 최근 속도위반으로 교통 법규 위반 티켓을 받았다. 약속 시간에 늦어 서두르다 보니 자기도 모르게 가속페달을 너무 밟았나 보다. 무의식중에 속도에 신경을 쓰지 않은 것이 잘못이긴 하지만 굳이 쫓아와서 티켓을 떼어 주는 경찰이 얄밉기만 하다. 다음엔 절대 과속하지 말아야지 하고 마음을 굳게 먹어 본다. 그런데 벌금을 내야 하는데, 알아보니  $200내지 $300정도 될거라고들 한다. 생각해 보니 금전적인 손실도 적지 않아 아까운 마음이 앞선다. 아 참! 그러고 보니, 교통위반 티켓을 받으면 자동차 보험료도 올라간다는 얘기도 들은 것 같았다.  궁금증에 못 이겨 보험회사에 얼른 연락해 물어보니 직원이 이번에는 보험료가 티켓으로 인해서 올라가는 일은 없을 테니 안심하라고 일러준다. 추가 보상을 따로 가입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가입할 땐 특별한 생각 없이 추가로 선택한 것이 지금 와서 효자 노릇하나 보다. 

그렇다. 최근 들어 보험회사에 따라 각각 다른 여러 가지 추가 보상을 제공하는 추세이다. 추가 보상이란 기본 보상 Comprehensive, Collision, Liability, Medical, Uninsured Motorist, Rent, Towing 이외에 별도로 자동차 보험회사가 제공하는 보상을 말한다. 추가로 제공하는 보상이므로 일률적으로 정해져 있지 않고 보험회사마다 제각기 창의적인 방법으로 다르게 정해져 있다. 대체로 통용되는 종류를 망라해 보면 다음과 같은 항목들이 있다. 

1) 사고 혹은 교통위반 티켓에 의한 보험료 인상 면제

본인이 잘못한 사고나 교통 법규 위반 티켓이 생기면 일반적으로 보험료가 올라가게 되어 있다. 그러나 이 항목을 추가로 가입하면 3년에 한 번씩은 사고나 티켓이 생겨도 보험료가 올라가지 않는다.. 

2) 사고 혹은 교통위반 티켓이 없으면 디덕터블 액수 인하

본인이 잘못한 사고나 교통 법규 위반 티켓(Major Violation)이 없으면 1년에 일정액($100씩) 디덕터블을 면제해 준다. 그렇다고 해서 디덕터블이 매년 일정액 내려간다는 것은 아니고 사고가 났을 때 그만큼의 크레딧을 준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사고가 난 이후에는 원래의 디덕터블로 돌아간다. 

3) 사고에 의해 전파(Totaled)되었을 때 디덕터블 면제

사고로 인해 자동차가 전파되었을 때 디덕터블을 아주 면제해준다. 

 

4) 긴급출동 서비스 (Roadside Assistance)

자동차가 어떤 문제(예:엔진고장 등)로 주행도중 멈추었을 때 보험회사에서 직접 구조해 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대개 무한정으로 서비스를 해주는 것이 아니라 서비스 종류에 따라 액수가 정해져 있다. 서비스 종류로는 견인(Towing), 휘발유 주유, 잠긴 차 문 열어주기 등이 있다. 

5) 사고에 의해 전파되었을 때 새차 교체

사고로 인해 자동차가 전파되었을 때 새로운 차로 교체해 준다. 교체해 줄 차가 단종되었거나 하면 가장 가까운 모델로 교체해 준다. 

6) 갭 보험

융자를 통해 자동차를 구입한 경우, 사고로 인해 자동차가 전파되었을 때 융자를 다 갚도록 해주는 항목이다. 

이상이 대체로 지금까지 자동차 보험에서 쓰이는 추가 보상 종류와 그 내용이다.  ‘서두례’씨의 경우처럼 자기가 크게 원하지 않았는데도 다행히 추가 보상이 있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본인이 이런 추가 보상이 있음을 알고 본인의 필요에 의해 가입하고 안 하고를 정할 수 있다면 더 금상첨화라 생각된다. (최선호 보험 제공 770-234-4800)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내 마음의 시] 님은 나의 봄
[내 마음의 시] 님은 나의 봄

월우 장 붕  익(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긴 겨울 끝에눈이불 뚫고 고개드는수선화이듯이님은 설레이는 기쁨으로내 마음에 찾아왔습니다 님의 몸짓 하나로온 세상은어느새 봄빛으로 물듭니다.

[애틀랜타 칼럼] 최악의 상황에 맞서라

이용희 목사 고민을 이겨내는 방법 중에 “캐리어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공기 조절 장치를 개발한 기사이며 캐리어 회사의 사장이었던 윌리스 H. 캐리어가 실행했던 방법

[법률칼럼] 미국 이민, 이제는 ‘기록’이 아니라 ‘패턴’을 본다… 2026년 심사의 변화

케빈 김 법무사  2026년 현재 미국 이민 심사는 눈에 띄게 달라지고 있다. 과거에는 개별 사건이나 특정 기록 중심으로 판단이 이루어졌다면, 최근 흐름은 신청자의 전체적인 ‘행동

[행복한 아침] 꽃가루  폭력

김 정자(시인 수필가)   꽃가루가 씻겨 나갈 만큼의 비가 내려주었으면 좋겠다. 꽃가루가 천지를 덕지덕지 뒤덮는 호통 속에 하루들의 지친 걸음이 지속되고 있다. 세상은 전쟁으로 인

[신앙칼럼] 수미상관(首尾相關)의 하나님: 왕사남의 당당함 (The God of Symmetrical Correspondence: The Poise of a Man Who Lives with the King, 요한복음 1:14)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서론] 장막을 치신 왕: 비굴하지 않은 자존감“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삶의 새로운 관점이 열릴 때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삶의 새로운 관점이 열릴 때

최 모세( 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새해에 삶의 새로운 관점을 열어나가는 세계관의 변화에 의한 미래 지향적인 삶의 도전이 이루어졌으면 한다. 삶의 새로운 통찰력은 유익한 관점을 창

[추억의 아름다운 시] 님의 말씀

김소월 세월이 물과 같이 흐른 두 달은길어 둔 독엣물도 찌었지마는가면서 함께 가자 하던 말씀은살아서 살을 맞는 표적이외다  봄풀은 봄이 되면 돋아나지만나무는 밑그루를 꺾은 셈이요새

[삶과 생각] 길과 줄
[삶과 생각] 길과 줄

[추억의 아름다운 시] 가는 봄 삼월

김소월 가는 봄 삼월, 삼월은 삼질강남 제비도 안 잊고 왔는데아무럼은요설게 이때는못잊게, 그리워  잊으시기야, 했으랴, 하마 어느 새님 부르는 꾀꼬리 소리울고 싶은 마음은 점도록

[수필] 호감과 비호감 사이
[수필] 호감과 비호감 사이

김혜경(사랑의 어머니회 회장·아도니스 양로원 원장) 일과를 마치고 서둘러 집으로 향하던 길에 잠시 마트에 들렀다. 저녁 찬거리를 준비하려면 며칠 전 떨어진 간장을 사야 했다. 진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