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신앙칼럼] 새 힘을 얻는 사람들(Those Who Will Renew Their Strength, 사Isa. 40:27~31)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4-01-25 10:01:33

신앙칼럼,방유창 목사(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방유창 목사(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믿음”은 관점(觀點)에서 출발합니다. 그 관점(觀點)은 <참 목적>이어야 합니다. “우리의 참 목적은 하나님이시다. 참 행복을 원한다면 가장 높고 또 최후 목적이 하나님이 되어야 할 것이다.” 토마스 아 켐피스는 <그리스도를 본받아>의 영성 지침서에서 깊은 메아리의 지침을 주었습니다. 

모든 사람의 성공과 실패를 가늠할 수 있는 가장 뚜렷한 열쇠는 <관점(觀點)>입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현실을 보는 관점입니다. 현재 시점에서 바라보았을 때, <현재 상황을 돌파할 수 있는‘도움’이 되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판단력입니다. 여기에 따라 세 부류의 사람이 결정됩니다. 첫째, 실패한 사람들입니다. 매양 매사에 넘어지고 자빠지는 사람들입니다. 둘째, 성공한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은 실패하는 사람들에 비하면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셋째,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실패해도 다시 성공하는 사람들입니다. 인생이란 요람에서 무덤까지 성공만으로 계속될 수는 없습니다. 인생은 누구나 우여곡절(迂餘曲折)이라는 인생의 걸림돌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인생의 전환점(轉換點)을 마련한 사람은 실패를 경험하였어도 그 실패를 딛고 일어설 수 있습니다. 

본문에 나타난 <야곱>은 오늘 <현대인의 자화상>입니다. 현실에 부딪쳐서 <관점(觀點)>이 비뚤어진 <우리의 모습>입니다. 관점(觀點)이 비뚤어진 것을 영안을 열고 그 관점에서 벗어나 현실타파(現實打破)를 통하여 성공의 인생길을 가게 만드는 것이 본문의 요지입니다. 이사야는 야곱의 비뚤어진 관점을 예리하게 지적합니다. 이사야 40:27절입니다. “야곱아 어찌하여 네가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이르기를 내 길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내 송사는 내 하나님에게서 벗어난다 하느냐?” 바로 이것입니다. 야곱이 현실의 난관 앞에서 불안과 공포의 관점으로 하나님을 바라본 것은 <참 목적>이신 하나님을 바라보는 정상적인 관점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산 샘>이십니다. 생명을 살리는 <산 샘>이십니다(요 4:14). 그러나, 관점이 비뚤어져 하나님을 바라보는 참 목적이 상실되면 하나님을 <불신과 불만의 관점>에서 바라봄으로써 영혼의 미아(迷兒)가 되어버리고 그 영혼의 샘물은 <산 샘>이 아니라 해갈(解渴)이 불가능한 <죽은 샘>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 결과, 인생의 행복은 어느새 방향감각을 상실하여 <방황하고 타락하는 인생>으로 전락하게 됩니다. 현하(現下), 신년벽두(新年劈頭)에 여전히 필요한 관점은 <희망의 관점>입니다.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십니다.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사 40:29). 참 목적이신 하나님을 바라보는 관점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현실 앞에서 <절망과 불안의 포로>가 된 <현대인의 관점>에서 <희망과 확신의 자유인>으로 인생의 기복(起伏)의 리듬을 바꿀 수 있습니다. 그 길은 오직 <새 힘>을 <참 목적이신 하나님께로부터> 받는 것입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사 40:31). 관점(觀點)의 회복(回復)은 희망의 <산 샘>이신 그리스도를 <참 목적>으로 삼아 <하나님께서 공급하시는 새 힘>을 가지게 되는 승리의 쾌재(快哉)를 불러 일으킬 것입니다. 세상에서 선(善)하신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뿐이십니다(눅 18:19).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칼럼]  여러분은 하나님을 만나 보셨나요

세상은 지금 혼돈에 빠져 있습니다. 도덕적 혼돈, 사회적 혼돈, 정치적 혼돈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깊고 근본적인 혼란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기독교란 무

[법률칼럼] 이민국은 더 이상 기다려주지 않는다, ‘보완 기회’보다 중요한 첫 접수

케빈 김 법무사미국 이민제도의 분위기가 다시 한번 달라지고 있다. 과거에는 이민 신청서에 서류가 부족하거나 설명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 추가서류요청(RFE)이나 거절의도통지(NOID

[행복한 아침] 여름 소식

김 정자(시인 수필가)   소나기가 내리려는 지 후덥지근한 바람이 불고 먹구름이 몰려들더니 어느 새 주위가 어둑해 지고 섬광이 번쩍인다. 순간 격정적으로 쏟아지는 비가 폭우로 변한

[독자기고]  고 짐 레이니 대사님 영전에
[독자기고] 고 짐 레이니 대사님 영전에

고(故) 짐 레이니 대사 영전에. 전 에머리대 총장이자 주한 미국대사를 역임한 짐 레이니 대사의 영전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박경자."해물 순두부 좋아해요." 정확한 한국말로 순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한미 동(혈)맹의 중요성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한미 동(혈)맹의 중요성

최 모세( 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헌법정신 위에 어떻게 세워졌는가? 8, 15 광복절 81주년 기념일을 맞아 우리는 이 진지한 물음 앞에서, 겸허해

[신앙칼럼] 가을의 향성, 투르게네프의 언덕 (The Tropism of Autumn : Turgenev's Hill, 마태복음 7:1~12)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서론]“나는 고갯길을 넘고 있었다…… 그때 세 소년 거지가 나를 지나쳤다…… 언덕 위에는 아무도 없었다. 짙어가는 황혼이 밀려들 뿐.”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19)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19)

2026 연방 보조금(SSI) 연례 보고서 발표와 취약계층 복지 시스템의 대대적 혁신 SSI 전담 개혁실 신설, 실시간 금융·소득 검증을 통한 오지급 방지와 수급자 보호 강화 천경

[추억의 아름다운 시] 승무(僧舞)

조지훈 / 시인  얇은 사(紗) 하이얀 고깔은고이 접어서 니빌레라. 파르라니 깎은 머리박사(薄紗) 고깔에 감추오고 두 볼에 흐르는 빛이정작으로 고와서 서러워라. 빈 대(臺)에 황촉

[삶과 생각] 미국의 승리와 8.15 광복
[삶과 생각] 미국의 승리와 8.15 광복

지천(支泉) 권명오 (수필가 / 칼럼니스트) 오는 8월 15일은 광복 79주년이 되는 기념일이다. 79년간 광복절 기념행사를 해 온 것은 거룩하고도 감사한 민족 해방의 국경일이기

[수필] 삶의 축을 찾아가는 길
[수필] 삶의 축을 찾아가는 길

김혜경(사랑의 어머니회 회장·아도니스 양로원 원장) 요즘 들어 지난날을 떠올리며 혼자 미소 짓는 일이 늘었다. 나이가 들었다는 증거일 터다. 그래도 용수철처럼 튀어나오는 기억들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