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나의 생각] 나대지 말라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4-01-10 14:47:21

나의 생각, 김길홍 원로목사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우주를 지으신 조물주 하나님앞에서 돈 좀 있다고 나대지 마라.  당신이 현대건설 고 정주영회장보다 부자인가? 그의 평생 소원은 소갈비를 실컷 먹는 것이었다. 그런데 먹지 못했다. 그는 산 소 수백 마리를 북한에 끌고 간 자가 아닌가, 그런데 왜 갈비를 못먹었을까. 위장이 나빠서였다. 집없이 길바닥에 누워있는 홈레스도 기회가 있으면 즐길 수 있는 일이었다. 혹시 부자여서 다이아몬드 큰 것을 갖고 있는가? 태국 왕궁에 세계에서 가장 큰 600여 캐럿 다이아몬드도 있고 지구에서 50만 광년 거리에 켄타우르스 별자리에 경상남북도만한 별 루시가 있는데 별 전체가 다이아몬드니 얼마나 큰 캐럿짜리일까.

권력 좀 있다고 나대지 마라. 존 F 케네디와 박정희가 권력이 없어 총 맞아 죽었는가? 탄핵 말이 나오는 한국 정치인이나 특검에 오르내리는 사람들을 보라. 그들이 왜 그런가, 너무 나대어서 그렇다.

서울의 명문대 출신이라고 나대는 사람들이 있다. 한때 서울대가 세계 대학들의 랭킹 200위 전후였는데 최근에야 60위 안팎이다. 본인도 세계 랭킹 1위인 프린스턴대를 다닌다고 나댈 때가 있었다.  MBA 3년 마치고 가는 Th.M 코스였으니 그걸로 우쭐대고 나대었던 것이다.

또 인물 좀 좋다고 나대지 마라. 세계적 미인 마릴린 몬로가 인물이 없어서 암살당했나? 한가지 더 소개하면 지구에서 65억 광년(1광년은 빛의 속도로 1년 가는 거리), 빛은 1초에 지구 7바퀴 반 도는 속도다. 그 속도로 65억 광년가면 직경이 7억 광년의 은하계가 있다. 그 은하계 안에 별이 100경이 있는데 그 중의 왕별 캐이사는 질량이 태양의 200억 배라고 한다. (지구의 200억 X 100만배다.) 그런 별들로 구성된 은하계가 수없이 모여 우주가 된다. 

이 우주는 인간이 생각하기엔 너무 광대하다. 그 우주를 하나님이 만드셨다. 그 앞에 선 바다의 모래알 같은 인간이 아닌가. 나대지 말자.

<김길홍 원로목사>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행복한 아침]   인생이 다 그런 거지

김 정자(시인 수필가)   건강하고 만사가 편안하게 잘 풀릴 때, 남의 힘든 불행을 엿보며 무심코 내뱉던 말 ‘인생이 다 그런 거지 뭐, 잘 될 거야 잃은 게 있으면 얻는 것도 있

[신앙칼럼] 중독을 슬퍼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붕괴와 고립에서 거룩한 위로로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Blessed Are Those Who Mourn Addiction: From Collapse and Isolation to Divi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16)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16)

사회보장국의 부정급여 방지법(PIIA) 준수 보고서와 우리의 은퇴 방어 전략올바른 자산 및 소득 보고가 은퇴 연금과 복지 혜택을 지키는 지름길입니다 천경태 (금융전문가)  공식 발

[추억의 아름다운 시] 길

마종기 시인 높고 화려했던 등대는 착각이었을까.가고 싶은 항구는 찬비에 젖어서 지고아직 믿기지는 않지만망망한 바다에도 길이 있다는구나.같이 늙어 가는 사람아,들리냐. 바닷바람을 속

[수필] F코드, 내 인생의 굳은살
[수필] F코드, 내 인생의 굳은살

김혜경(사랑의 어머니회 회장·아도니스 양로원 원장) 친구에게 기타를 가르쳐주기로 했다. 희끗희끗한 머리칼 아래로, 투박해진 손끝으로 지판을 꾹 누르며 애쓰는 친구의 모습이 자못 진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주택보험에서 보상되지 않는 사고들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주택보험에서 보상되지 않는 사고들

최선호 보험전문인 새 자동차를 살 때 딜러에 가면 기본 모델만 살 것인지, 여러 옵션을 추가할 것인지 고민하게 된다. 옵션을 하나둘 넣다 보면 처음 생각했던 가격보다 훨씬 비싸지는

[애틀랜타 칼럼] 논쟁에서는 이기는자가 없다

[법률칼럼] ‘신용’보다 ‘신원’…미국 금융심사의 새로운 기준

케빈 김 법무사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미국에서 대출이나 신용카드를 신청할 때 가장 중요한 기준은 신용점수(Credit Score)였다. 점수가 높고 소득이 안정적이라면 승인

[행복한 아침] 별들의 여름은

김 정자(시인 수필가)   여름 날, 밤이 깊어지면 하늘을 올려다 보던 일이 일상이었던 시절이 있었다. 유년 시절 가족이 모여 저녁밥도 마당 평상에서 먹기도 하고 시원한 수박을 나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미국 독립선언문의 정신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미국 독립선언문의 정신

최 모세( 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7월 4일 미국 독립기념일 제250주년을 맞게 된다. 미국에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으로서 미국의 건국이념인 독립선언문의 정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