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우 (宗愚) 이한기(국가유공자·미주한국문협 회원)
꽃의 영혼은 향기(香氣)다
씨의 영혼은 생명이다
꽃은 씨로 씨는 꽃으로
아름다운 부활을 거듭한다
꽃과 씨 사이
하늘의 햇빛, 달빛, 별빛과
땅의 비바람이 있다
곤충들의 가루받이도 있다
꽃과 씨 사이
끊임없는 상생(相生)이 있다
영원으로 흐르는 세월도 있다.
꽃과 씨 사이
상생을 멈출 수 없다
세월을 지울 수도 없다
종우 (宗愚) 이한기(국가유공자·미주한국문협 회원),시
종우 (宗愚) 이한기(국가유공자·미주한국문협 회원)
꽃의 영혼은 향기(香氣)다
씨의 영혼은 생명이다
꽃은 씨로 씨는 꽃으로
아름다운 부활을 거듭한다
꽃과 씨 사이
하늘의 햇빛, 달빛, 별빛과
땅의 비바람이 있다
곤충들의 가루받이도 있다
꽃과 씨 사이
끊임없는 상생(相生)이 있다
영원으로 흐르는 세월도 있다.
꽃과 씨 사이
상생을 멈출 수 없다
세월을 지울 수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