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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칼럼] 새해의 주인, 예수 그리스도(Happy New Year in Jesus, 요Jn.14:6)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3-01-05 08:22:54

신앙칼럼, 방유창 목사(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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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유창 목사(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현하(現下), <새해, 2023년>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새해가 되면, <기대와 설레임> 그리고, <희망>으로 가득 차서 새해를 맞이하는 것이 <일상적인 마음>입니다. 그러나, 정작 <앞으로 펼쳐질 미래>를 생각하면, 도저히 그 길을 가늠할 수 없어서 마음에 <두려움과 근심>으로 갈 길을 알 수 없는 것이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우리의 근심을 다 알고 계시는 예수님께서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v.1) 아이러니컬하게도, 우리는 무슨 일을 시작하기도 전에<근심, 걱정>이 먼저 앞서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무엇보다도 우리의 마음 속에 계시는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하나님의 존재>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영적 무지>가 그 원인입니다. <근심의 원인>에 대해서 그 누구보다도 잘 아시는 분이 계신다면 그분은 <전지(全知)하신 야훼 하나님(Omniscient God)>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길을 미리 다 알고 계십니다. 430년 동안 <애굽의 노예>가 되어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바로왕을 알현(謁見)한 모세>는 하나님의 전권대사로서 하나님을 대언하여 “내 백성을 가게 하라!”(출5:1)는 <하나님의 명령>을 전달함으로써 마침내 이스라엘 백성들은 홍해 바다 앞에 도달했습니다. 그런데, 홍해바다 앞에 선 이스라엘 백성들은 분명히 출애굽하도록 <“길을 내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믿고 가나안을 향하고 있었는데, 예측불허의 <홍해 바다 앞에서> “길”이 막힌 것입니다. 그 시대는 지금처럼 과학이 발달한 시대도 아니므로, 거기에는 불도저(bulldozer)도, 배도, 비행기도, 잠수함도 없던 시대라 현대시각으로 바라보면 어떻게 <길>이 없는 곳에서 <길>을 낼 수 있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도저히 불가능한 홍해 바다 한가운데로 “수로(水路)”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절대적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의심 없이 믿고 따랐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출 14:21~31에 <역사적 기록의 증거>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거대한 홍해수(紅海水)와 같은 <진퇴양난의 위기> 앞에서 좌충우돌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망연자실하고 있었을 때, 하나님의 친구 모세에게 “네가 가지고 있는 지팡이를 들어 바다를 향하여 내리치라!” 말씀하셨습니다. 바로 이 위기의 순간, 앞에는 홍해바다의 넘실대는 시퍼런 파도가, 뒤에는 애굽 군사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턱 밑까지 추격해왔을 때, 하나님은 <바다 밑으로 가는 해저도로(海底道路)>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이스라엘이 야훼께서 애굽사람들에게 행하신 그 큰 능력을 보았으므로 백성이 야훼를 경외하며 야훼와 그의 종 모세를 믿었더라.”(출14:31) 바로 이 위대하신 하나님께서 <2023년 새해의 주인>이십니다. 이 전능하신 하나님이 이 <21세기 역병대환란의 홍해 바다 앞에서> 길이 없어 염려하고 불안해하는 우리에게 친히 <길을 만들어내실 구주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길이 없는 곳에 길을 만들어주실 분이십니다. 

그보다 더 강력한 것은 예수님 스스로가 자신을 “유일한 길”이라고 밝히셨습니다. 본문 요한복음 14장 6절입니다. 예수님 스스로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나는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무릇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어떻게 망망대해 같은 새해의 홍해수 앞에서 우리가 <길>을 낼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홍해의 기적>을 통하여 말씀하십니다. “새해의 주인은 나 야훼 하나님이다!” 요 14:6에서 예수님은 “새해의 주인은 나 예수 그리스도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늘 이 <역병대환란의 시대>는 앞 길이 막막한 정도가 아니라 앞 길이 캄캄합니다. 그러나, 더 이상 우리는 근심, 걱정과 염려로 에너지를 소모하며 시간을 낭비하고 있을 때가 아닙니다. 어디가 길인지, 어떻게 길을 내어야 하는지 더 이상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새해의 주인이신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곧 길이니라.”(요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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