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철(계속 걷고 싶어라·쥬위시타워 보석줍기 회원)
고맙고 반갑고 기쁘다
우리가 모인 이 자리가
서로 글을 쓰고 나누는 자리
노랑 글 파랑 글 빨강 글
덜 익어 떨더름 해도
끄적인 짧은 시간이지만 아름답다
보석 줍는 우리들
조금씩 서로 다른 색깔의
사진 한 장씩 주어진다
꽃 길 걷는 여인에게
바람 불어와
멋진 인생 외치는 우리들
수지 맞은 인생
변함없는 마음 추억 안고
하염없이 걷고 싶어라
보석줍기,이세철
이세철(계속 걷고 싶어라·쥬위시타워 보석줍기 회원)
고맙고 반갑고 기쁘다
우리가 모인 이 자리가
서로 글을 쓰고 나누는 자리
노랑 글 파랑 글 빨강 글
덜 익어 떨더름 해도
끄적인 짧은 시간이지만 아름답다
보석 줍는 우리들
조금씩 서로 다른 색깔의
사진 한 장씩 주어진다
꽃 길 걷는 여인에게
바람 불어와
멋진 인생 외치는 우리들
수지 맞은 인생
변함없는 마음 추억 안고
하염없이 걷고 싶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