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경동나비
첫광고
엘리트 학원

[벌레박사칼럼]성당 ,절, 교회 벌레 소독 전략(Pest Control)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2-11-03 14:47:24

벌레박사,썬박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벌레박사 칼럼 썬박

 

벌레박사가 가장 심혈을 기울여 페스트 콘트롤을 해드리는 곳 중 한 곳은 교회, 성당, 절 등의 종교 시설이다. 

특히 작은 개척 교회부터 대형 교회까지 이제는 교회 스케줄만도 가득할 정도로 많은 교회, 성당을 서비스하고 있다. 

간혹 교회 행정실 또는 목사님께서 전화가 오는 경우는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개미 등 벌레에 물렸거나, 식당에 쥐가 들어왔다는 내용이다. 

터마이트가 심각하게 진행되어 교회의 본당까지 훼손되어 목사님과 같이 놀란 적도 있다. 

특히 주된 재료가 나무로 지어진 절은 터마이트 피해가 많을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반드시 터마이트 관리를 해야 한다. 

한국에도 그전에는 없었던, 터마이트라는 흰개미가 퍼져서 사찰에 피해를 주고 있음이 알려졌고, 전국에 있는 사찰에 방역작업을 나서고 있다는 소식도 있었다. 

페스트 콘트롤 전문가 입장에서 보는 이민 종교시설의 특성은 특정일에 행사가 많고, 신도들이 어린 아이들이 같이 오게 되시는 경우가 많고, 어린 아이들의 습성상 과자나 음식을 뒤처리가 미흡하다는데 있다. 

당연히 뒷처리가 미흡할 경우 고소하고 달콤한 과자나 음식물 부스러기는 많은 벌레들을 종교시설 안으로 불러들이게 된다.

 일단 들어온 벌레들은 행사가 없는 주중에는 아무런 제약을 받지 않고 일주일간 번식하게 된다는 특징이 있어 종교시설 소독은 벌레박사도 초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다. 

종교 시설의 페스트 콘트롤은 어린아이나 환자분 또는 나이드신 분을 배려하여 가능한 부드러운 벌레약을 사용해야 한다. 

같은 이유로 터마이트 피해가 진행되고 있거나 피해 방지를 위해 공사를 하는 경우 직접적인 케미칼 공사 보다는 자연친화적인 (Environmental Friendly) 베이트 공사를 적극 권하고 있다. 

또한 호기심 많은 아이들이 혹시나 약을 집어 가거나 할 우려가 있으므로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종교시설의 페스트 콘트롤은 절대적인 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하다.

벌레 없는 최적한 생활을 하실려면 습기제거가 최우선 과제입니다. 벌레에 대한 문의 사항은 성실하게 답변해 드릴 것이며 긴급사항인 경우, 애니터 터마이트 소독 벌레박사로 전화주거나, 2730 N. Berkeley Lake Rd B-600 Duluth, GA 30096 (조선일보 옆)에 위치한 회사 사무실로 방문하면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 :678-704-3349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내 마음의 시] 생명의 은인
[내 마음의 시] 생명의 은인

박달 강 희종 (애틀란타문학회 총무) 사랑해요 여인같은아카시아 나무 전에는붉은 장미 속에서 선물을 넘치게  백합 꽃 향기진주 목걸이다이아몬드 반지 강물같은 그대호수같은  세월동안 

[애틀랜타 칼럼] 추수감사절 (Thanksgiving Day) 의미

이용희 목사 추수감사절은(Thanksgiving Day)은 1년 동안 추수한 것에 대해 가을에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개신교(기독교)의 기념일이다. 미국에서는 크리스마스와 더불어

[법률칼럼] 트럼프의 대량 추방대상

케빈 김 법무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대규모 이민자 추방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운 그의 이민법 집행 계획이 실제로 어떤 모습일지에 대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트럼프 당선자는

[벌레박사 칼럼] 카펫 비틀 벌레 퇴치법

벌레박사 썬박 미국에 있는 대부분의 집들은 카펫이 깔려 있다. 카펫에서 나오는 벌레 중 많은 질문을 하는 벌레 가운데 하나가 바로 카펫 비틀(Carpet Beetle) 이다. 카펫

[행복한 아침] 자연의 가을, 생의 가을

김정자(시인·수필가)                                       단풍 여행을 떠나자는 권면을 받곤 했는데 어느 새 깊은 가을 속으로 들어섰다. 애틀랜타 가

[삶과 생각] 청춘 회억(回憶)

가을이 되니 생각이 많아진다. 그런 생각 중에서도 인생의 가장 치열한 시간은 대학입시를 준비하던 때인 것 같다. 입시를 앞 둔 몇 달, 마지막 정리를 하며 분초를 아끼며 집중했던

[데스크의 창] ‘멕시칸 없는 하루’ 현실화될까?

#지난 2004년 개봉한 ‘멕시칸 없는 하루(A Day Without a Mexican)’는 캘리포니아에서 어느 한 날 멕시칸이 일시에 사라졌을 때 벌어질 수 있는 가상적인 혼란을

[인사이드] 검사를 싫어하는 트럼프 당선인
[인사이드] 검사를 싫어하는 트럼프 당선인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이번 대선에서 트럼프가 재선에 성공했다. 선거전 여론 조사에서 트럼프와 해리스가 연일 박빙의 구도를 보였으나 결과는 이를 비웃는 듯 트럼프가 압승을 거두어 모

[뉴스칼럼] 유튜브 채널의 아동착취

가족을 소재로 한 유튜브 콘텐츠가 적지 않다. 주로 부부가 주인공이다. 유튜브 부부는 경제적으로는 동업 관계다. 함께 제작하거나 동영상 촬영에 협력하면서 돈을 번다. 유튜브 채널이

[신앙칼럼] 차원 높은 감사(The High Level Of Gratitude, 합Hab. 3:16-19)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합 3:18). 여호와, 하나님을 감사의 대상으로 삼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