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지(아름다운 행복·쥬위시타워 보석줍기 회원)
이른 아침
서늘해진 뒷산 길을 걷는다
온 몸으로 아침을 맞는 잎새마다
여름의 뜨거움으로 익어
더욱 짙어진 나무들의 푸르름이 반짝인다
살아 있다는 생명력의 끈질김이
한 발 한 발 내딛는
삶의 의미와 의지가
소중해 지는
오늘을 마주하며 걷는다
많은 세월
까맣게 잊고 보낸 긴 여름
태양 볕으로
단단하게 잘 자란 나무들처럼
삶의 지혜와 감사도
푸르름으로 더욱 풍성해 지는
저 푸르고 푸른
나무와 함께 그렇게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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