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법률칼럼] 뱅크럽시(파산, Bankruptcy)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2-04-10 10:23:51

케빈 김 법무사, 법률칼럼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케빈 김 법무사

 

뱅크럽시(Bankruptcy) 파산을 말한다. “뱅크럽시(Bankruptcy) 후 크레딧을 다시 회복할 수 있다”라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일반적으로 완전 뱅크럽시(Bankruptcy)(Chapter 7) 을 할 경우에 뱅크럽시(Bankruptcy)했다는 기록이 크레딧 리포트 Public Record 부분에 올라오게 된다. 이 기록 때문에 사람들이 크레딧이 망가지고 이제는 크레딧을 사용할 수도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뱅크럽시(Bankruptcy)을 하고 나서 크레딧 회복과 빌덥(Credit Build Up)에 대해 신중하게 생각하면 하루라도 빨리 크레딧을 회복해 나갈 수 있다.

뱅크럽시(Bankruptcy)를 하게 되면 모든 채무가 $0으로 되면서 리포트 상에는 채무가 없어지기 때문에 오히려 크레딧 점수가 올라갈 수 있게 된다. 즉, 오히려 크레딧을 다시 쌓기에는 최적의 상황으로 세팅되었다고 해석될 수 있다. 물론 뱅크럽시(Bankruptcy) 기록은 크레딧상에 존재하면 점수에 영향을 주게 된다.

뱅크럽시(Bankruptcy) 후 크레딧을 쌓을 수 있는 기본적인 방법이다. 카드 빚 등 각종 채무가 없어진 상황에서 한도가 작은 카드를 만들어서 크레딧 히스토리를 다시 쌓아보자.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레 크레딧이 차곡차곡 쌓이게 된다.

카드 하나로 크레딧을 회복 빌덥(Credit Build Up)해 나가면서 어느 시점이 되면 다른 카드를 하나 더 추가적으로 발급받아 크레딧 히스토리를 풍성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황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게 되면 자동차 론(Car Loans)도 신청해서 계속 신용 내용을 보완해가자. 물론 모든 은행에서 카드나, 자동차 론(Car Loans)이 처음부터 나오는 것은 아니다. 뱅크럽시(Bankruptcy) 기록이 있어도, 만들어주는 카드사와 론 회사가 분명히 있기 마련이다. 모든 결실은 본인의 의지에 따른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후 플랜은 오직 본인 노력의 몫이다. 전문가 입장에서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크레딧이 나빠졌다고 가만히 기다리는 것 보다, 절차대로 크레딧을 쌓는 것을 추천하는 편이다.

이 부분을 놓치지 마시고, 좋은 크레딧을 다시 한번 빌덥(Credit Build Up) 한다면 뱅크럽시(Bankruptcy)를 해도 좋은 크레딧을 다시 쌓을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고객 중에 뱅크럽시(Bankruptcy) 후 7~10년 동안 아무 대응도 없이 보낸 고객은 노크레딧(No credit)으로 불편한 삶을 살고 있으며, 어떤 고객은 카드를 하나 이상 발급받아 크레딧을 7~10년 동안 쌓아서 크레딧 점수가 800까지 도달해 새로운 삶을 사는 고객도 있었다.

완전 뱅크럽시(Bankruptcy)(Chapter 7) 기록은 10년 후에 삭제된다. 뱅크럽시(Bankruptcy)에 들어간 채무가 있던 어카운트들은 7년 후 삭제 혹은 처음 30일 이상 늦은 날짜로부터 7년 후 삭제되니 참조하면 된다. 크레딧 컨설팅을 오래한 전문가 Kevin Kim 입장에서 최대한 갚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뱅크럽시(Bankruptcy)를 해 새로운 플랜의 삶을 사는 것을 모색하는 것을 권장한다. 다만, 그 이후의 플랜이 본인의 미래를 바꿀 수 있으니 전문가와 상담은 필수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칼럼] 서로를 이해하려는 마음가짐

이용희 목사 사회생활이란 곧 사람과 사람의 만남입니다. 만남과 대화의 자리란 자석의 플러스극과 마이너스극이 아울리듯이 자연스럽게 서로를 받아들이는 마음가짐이 있어야만 합니다. 플러

[박영권의 CPA코너] 현금 매출, 정말 IRS가 모를까?(보이지 않는 현금도 결국 사업 기록 속에 흔적을 남긴다)
[박영권의 CPA코너] 현금 매출, 정말 IRS가 모를까?(보이지 않는 현금도 결국 사업 기록 속에 흔적을 남긴다)

박영권 공인회계사 CPA, MBA 현금은 카드나 수표처럼 거래 기록이 바로 남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사업에서 발생한 현금은 매출, 매입, 급여, 은행거래, 세금신고 등 다

[법률칼럼] 9월 18일 시행 ‘공적부조’ 강화, 영주권 심사의 기준이 달라진다

케빈 김 법무사 오는 2026년 9월 18일부터 미국 영주권 심사에서 이른바 ‘공적부조(Public Charge)’ 판단 기준이 다시 강화된다. 미 국토안보부는 바이든 행정부가 마

[행복한 아침] 인생  일기 예보

김 정자(시인 수필가)    누구나 인생길을 맑은 날씨 속에 여행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살아갈 것이다. 하지만 정작 편도로 밖에 살 수 없는 인생길인데 숱한 시련과 고난의 맥락을

[신앙칼럼] 네가 어디에 있느냐? (Where Are You? 창세기Genesis 3:9)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서론] 네가 어디 있느냐?“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창세기 3:9) 인류 최초의 비극은 선

[추억의 아름다운 시] 청노루

박목월 머언 산 청운사(靑雲寺)낡은 기와집 산은 자하산(紫霞山)봄눈 녹으면 느릅나무속잎 피어 가는 열두 굽이를 청노루맑은 눈에 도는 구름 박목월의 초기시 중에서 가장 잘 알려진 대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주택 화재, 보험은 어디까지 보상해 줄까?

최선호 보험전문인 불은 인류 문명을 발전시킨 가장 위대한 발견 가운데 하나다. 불을 이용해 음식을 익히고, 금속을 녹여 도구를 만들고, 추위를 이겨내며 인간은 문명을 발전시켜 왔다

[삶이 머무는 뜰] 수천 년의 시간이 맺어준 우정

조연혜 수필가 몇 달 전 크루즈 여행을 떠났다. 목적지는 대륙의 북쪽 끝 알래스카. 실은 크루즈엔 별 기대가 없었다. 한번쯤 가보고 싶었던 땅을 두 발로 디딘다는 설렘에 난생처음

[애틀랜타 칼럼]  여러분은 하나님을 만나 보셨나요

세상은 지금 혼돈에 빠져 있습니다. 도덕적 혼돈, 사회적 혼돈, 정치적 혼돈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깊고 근본적인 혼란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기독교란 무

[법률칼럼] 이민국은 더 이상 기다려주지 않는다, ‘보완 기회’보다 중요한 첫 접수

케빈 김 법무사 미국 이민제도의 분위기가 다시 한번 달라지고 있다. 과거에는 이민 신청서에 서류가 부족하거나 설명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 추가서류요청(RFE)이나 거절의도통지(NOI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