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여(女-3, 8급)
*성품 성(心-8, 5급)
‘여성의 사회 참여가 늘고 있다’의 ‘여성’은? ➊女聲, ➋女性, ➌如惺, ➍驪城, 답은 ➋번. 오늘은 ‘女性’이란 두 글자를 자세히 풀이해 본다.
女자의 원래 모습은 ‘어미 모’(母)에서 아기의 ‘도시락’(?)을 상징하는 두 점을 뺀 그 나머지에서 유래된 것이다. 영어 ‘a woman; a girl; a lady; a female’에 대응되는 한자 형태소로 애용된다.
性자는 타고난 성질, 즉 ‘천성’(nature)을 뜻하기 위한 것이었으니, ‘마음 심’(心=忄)과 ‘날 생’(生) 모두가 의미요소로 쓰였다. 生이 발음과도 관련이 있음은 姓(겨레 성)자를 통하여 알 수 있다. 최근 들어서는 남녀의 ‘성’(sex; gender)을 뜻하는 것으로 많이 쓰인다.
女性은 ‘성(性)의 측면에서 여자(女子)를 이르는 말’이다. 약 2000 년 전 중국 동한(25-220) 때의 시인이 지은 시(羽林郞)에 이런 구절이 있다. 겪어 보지 못한 일이라 맞는 말인지는 잘 모르겠다.
“남자들은 후처를 아끼건만,
여자들은 본남편을 잊지 못한다네!”
男兒愛後婦, 남아애후부
女子重前夫. 여자중전부
- 漢나라 시인 辛延年.
● 글쓴이: 전광진, 성균관대 명예교수







![[수필] 빈 잔으로는 누구의 갈증도 채울 수 없다](/image/292537/75_75.webp)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서브디비전 주택, 편리함 뒤에 숨은 규칙과 보험의 차이](/image/292539/75_75.webp)
![[독자기고] 저물어 가는 미 제국의 패권](/image/292439/75_75.webp)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3)](/image/291959/75_75.webp)
![[삶과 생각] 미쉘 강 후보](/image/292344/75_75.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