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벌레박사 칼럼] 엉덩이에 집게가 달린 벌레(집게벌레 퇴치법)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2-02-16 13:52:06

벌레박사,썬박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벌레박사 썬 박

최근 노스캐롤라이나 주에서 올해의 벌레(Vote for the Pest of the Year)를 투표했는데, 결과는 전혀 예상외로 터마이트나 개미가 아닌 집게벌레(earwig)가 뽑혔다고 한다. 미국 생활을 하다보면 너무 흔히 볼 수 있는 1인치 정도의 작고, 엉덩이에 반달형 집게가 달려있는 이 벌레는 미국인 사이에서는 지겨운 벌레(tenacious bug)로 악명이 높다. 주로 아침에 문틈으로 들어와 있거나 화장실쪽에서 기어다니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는 이 벌레는 생긴 것은 혐오스럽지만 그래도 다행인 것은 사람을 물어도 독성은 없다는 것이다. 

집게벌레는 특히 비가 오는 날 또는 다음날 아침이나 저녁에 집안의 불빛을 보고 집안으로 들어오게 된다. 가끔 벌레박사를 찾아와서 새집인데도 집게벌레가 나와요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연구 보고서에 의하면 새집에서도 의외로 많이 이 벌레를 볼 수 있다고 한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집게벌레를 집안으로 안 들어오게 할 수 있을까? 물론 전문 페스트 콘트롤 회사가 와서 약을 뿌리는 서비스를 신청해서 벌레를 막기를 권해드린다. 또한 벌레가 싫어하는 조건을 만들지 않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먼저 집주변에 깔려있는 나뭇잎, 나무 가루, 조각을 치워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 대신 집주변에 자갈을 깔아주는 것은 집게 벌레가 그곳을 보금 자리를 만들지 못하게 하는 효과가 있어 벌레박사가 적극 추천하는 방법이다. 또한 지붕에서 물이 떨어지는 물받이(gutter) 방향을 집과 멀리 해, 행여나 집이 습기가 차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 포인트이다.  벌레들은 물기가 없으면 몸이 말라가므로 살기위해서 본능적으로 어둡고, 습기가 있는 곳을 선호해 이동하기 때문이다. 

이 작업이 끝났다면,  조금 더 시간을 투자해서  집안으로 통하는 문과 창문의 틈을 막아주기 바란다. 벌레들이 들어오는 곳을 완전히 차단(caulking)하기 때문에 이방법은 약을 사용하지 않고 벌레를 멀리할 수 있는 방법이다. 벌레없는 최적한 생활을 하려면 습기제거가 최우선 과제이다. 벌레에 대한 문의사항은 성실하게 답변해 드릴 것이며 긴급사항인 경우 전화나 2730 N. Berkeley Lake Rd B-600 Duluth, GA 30096(조선일보 옆)에 위치한 회사 사무실로 방문하면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AnteaterPest.com 벌레박사 (678-704-3349)

 

[벌레박사 칼럼] 엉덩이에 집게가 달린 벌레 (집게 벌레 퇴치법)
썬 박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칼럼] 미래는 오늘부터 시작이다

이용희 목사 “행복이 깃들리라. 홀로 있으면서도 오늘을 내 것이라고 노래하는 사람아. 내일은 최악일지라도 그것이 대체 무엇이냐. 오늘 나는 충실한 사람을 누렸도다. 평화로운 마음으

[법률칼럼] “월요일에 내면 되겠지”… 이민 서류, 하루 차이가 자격을 가른다

케빈 김 법무사 이민 서류를 준비하다 보면 마지막 날이 주말이나 공휴일일 때가 있다. 이때 “관공서가 쉬니 월요일에 내면 되겠지”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앞으로는 이런 판단이

[행복한 아침] 익숙해짐의 양면성

김 정자(시인 수필가)    운전이 필수인 현대인의 일상을 들여다보면 출근길이면 커피를 들고 차에 오른다. 시동을 건 다음 Seat Belt 장착을 하고 rearview mirro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26)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26)

SSI 수급자의 소득 불일치 경보(Earnings Alerts)와 10억 달러 과오 납금의 진실국세청(IRS) 자료 연계 시스템의 허점과 수급자가 반드시 챙겨야 할 월별 소득 보고

[신앙칼럼] 겸손과 사랑(Humility and Love, 요한복음John 14:23)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명시감상] 비로봉(毘盧峰) — 윤동주“만상을 굽어보기란-/ 무릎이 오들오들 떨린다./ 백화(白花) 어려서 늙었다./ 새가 나비가 된다.

[수필] 스와니 벼룩시장에서 돌아본 애틀랜타 한인회

박경자 (전 숙명여대 미주총회장) 새벽마다 스와니 시청 앞 광장에는 정겨운 장터가 열린다. 소박하고 허름한 나무 상자 위에는 갓 수확한 햇고구마와 무, 배추, 제철 과일들이 무심한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주택보험과 HOA, 누구의 말을 따라야 할까?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주택보험과 HOA, 누구의 말을 따라야 할까?

최선호 보험전문인 미국의 단독주택 단지(Subdivision)에 살다 보면 가장 자주 듣게 되는 약자가 있다. 바로 **HOA(Homeowners Association)**이다.

[내 마음의 시] 소식 없이 온 가을
[내 마음의 시] 소식 없이 온 가을

헬렌김 그렇게 뜨거웠던 어제도아무런 작별 인사 없었는데,오늘은소식없이 가을입니다. 공원에는 다람쥐가 분주하고한 여름 푸르렀던 나무들은파스텔을 거두어하나 둘 황금빚 옷을 준비합니다 

[애틀랜타 칼럼] 체면을 살려 주어라

이용희 목사 대개 윗사람들은 아랫사람을 대할 때 하인 다루듯이 명령하기도 하고 책망하기도 합니다. 그들은 자신이 그런 식으로 사람을 대할 때. 그 자신의 인격이 땅에 떨어지는 것을

[법률칼럼] 취업비자 10만 달러의 벽… 이제는 회사의 해고 기록까지 본다

케빈 김 법무사 미국에서 공부를 마치고 취업을 준비하는 유학생에게 채용 제안은 새로운 출발이다. 그러나 지금은 취업의 기쁨에 앞서 비자 정책의 불확실성부터 따져야 한다.지난 9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