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신앙칼럼] 천국의 패러다임: 믿음소망사랑(Paradigm of Heaven: FaithHopeLove, 호Hos. 6:1~3)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2-02-03 08:04:08

신앙칼럼,방유창 목사(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방유창 목사(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선지자 호세아의 하나님께서는 <구원의 하나님, 언약의 하나님>이십니다. 호세아의 마음 속에 계신 하나님께서는 다윗이 그토록 소중히 여겼던 동일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이 언약의 하나님께서 호세아를 통하여 선명하게 보여주시는 하나님의 정체는 두 가지의 특성을 가지고 계십니다. 

1. 심판하시는 하나님. 2. 치료하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본문 1절에서 호세아는 “오라 우리가 야훼께로 돌아가자 야훼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니라.” <징계하심>도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치유하심>도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이것은 바로 우리를 가장 안전하게 천국으로 이끄시는 <하나님의 섭리, 즉 천국의 패러다임>입니다.

천국이 항상 우리 앞에, 우리 안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목표는 우리가 이 천국의 백성으로 세 가지를 언제나 잘 간직하기를 원하십니다. 그 세 가지는 다윗이 그토록 소중히 여겼던 하나님의 언약궤 속에 들어 있습니다. 

언약궤 안에는 <세 가지 귀중한 보물>이 있었습니다. <첫째, 만나, 둘째, 아론의 싹 난 지팡이, 셋째, 두 돌비의 십계명>입니다. 이 세 가지의 보물이 <언약궤의 신비>입니다. 오늘 우리는 다윗처럼, 호세아처럼 우리의 마음 속에 과연 하나님의 언약궤가 들어있습니까?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이 전쟁에서 패배하지 않고 승리하려면 이 언약궤 속에 들어있는 이 상징적인 보물을 잘 간직할 수 있어야 했습니다. 

호세아 선지자는 오늘 우리에게 이 언약의 백성 이스라엘이, 다윗이, 그토록 소중하게 여겼던 언약궤 안의 첫 번째 보물, <만나>가 주는 메시지를 본문 2절에서 “야훼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리라”고 말씀합니다. 

<만나>는 광야의 백성을 생명을 살린 생명의 떡입니다. 이것은 구체적으로 <예수님의 진리를 믿는 믿음의 핵심>입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마4:4) 우리를 이 세상에서 천국으로 인도함에 있어서 이 생명의 만나, 생명의 진리를 믿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천국의 첫 번째 패러다임은 <믿음>입니다. 히브리서 11:6에서 하나님의 백성에게 꼭 필요한 만나는 무엇이라 말씀합니까?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이스라엘 백성이 언제 승리했습니까? 바로 이 <믿음의 만나>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믿음의 만나>가 든 언약궤를 범사의 으뜸으로 여기는 <믿음>이 흐트러지지 않았을 때입니다. 

그 다음으로, 천국으로 인도하는 두 번째 패러다임은 <소망>입니다. 언약궤 안에 있는 두 번째 보물은 “아론의 싹 난 지팡이”입니다. “아론의 싹 난 지팡이”는 “산 소망(Living Hope)”을 상징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도다.”(벧전1:3) 지팡이는 분명히 죽은 나무입니다. 그런데 그 죽은 나무에서 싹이 난다는 것은 절망에서 소망으로, 죽음에서 부활로 인도하는 믿음의 중요한 패러다임인 <부활의 산 소망>입니다.  천국의 두 번째 패러다임인 <부활의 산 소망>을 품고 있어야 합니다. 

세 번째로, 천국으로 인도하는 패러다임은 <사랑>입니다. 언약궤 안에 <두 돌비의 십계명>이 세 번째 보물입니다. 십계명의 근본정신은 <사랑>입니다. 제 1 ~4계명은 “하나님 사랑”(敬天)을, 제5~10계명은 “형제 사랑(愛人)” 을 선포합니다. 그러므로, 천국을 항상 마음에 품고 살아가는 하늘나라 백성은 <천국의 패러다임, 믿음∙소망∙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호세아는 결론적으로 선포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야훼를 알자 힘써 야훼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빛같이 어김없나니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3절)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법률칼럼] “미국 내 영주권 신청 막힌다?”

케빈 김 법무사 USCIS 신분조정(AOS) 정책 변화와 현실적인 대응 전략 미국 이민국(USCIS)이 지난 5월 22일 발표한 신분조정(Adjustment of Status·AO

[행복한  아침]  어른  다움의 서사

김 정자(시인 수필가)     나이가 들어간다는 말은 내 보이기 싫은 것들이 늘어난다는 말과 동의어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주름살, 흰머리, 아집, 애착이 은근히 자리 잡기 시작하

[신앙칼럼] 다볼산의 기적 예수 (The Miracle of Mount Tabor, Jesus : 마태복음Matthew 17:1~13)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1. [도입] 붉은 흙 위에 울리는 나지막한 음성앨라배마의 뜨거운 태양 아래, 버려진 돌조각들로 평생 기도의 정원(아베 마리아 그로토)을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삶의 균형을 찾는 지혜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삶의 균형을 찾는 지혜

최 모세( 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삶의 균형을 어떻게 찾을 것인가? 라는 물음에 앞서 삶의 모든 영역에 불균형으로 질서가 없음을 경험한다. 인간관계의 불협화음에서 파생되는 무질서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9)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9)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과다지급금 회수, 당신의 ‘작은 실수’를 대하는 쇼셜시큐리티의 변화” 천경태 (금융전문가)  공식 발표일: 2026년 5월 11일 (자료 출처: SSA 감사

[삶과 생각] 소아암 병동의 아이들!
[삶과 생각] 소아암 병동의 아이들!

지천(支泉) 권명오 (수필가 / 칼럼니스트) 에모리 의과대학 종신 명예교수이자 소아암 전문 의학박사인 문학평론가 아혜 김태형 시인의 글을 읽고 고약한 소아암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의

[추억의 아름다운 시] 밤의 이야기

조병화 고독하다는 건아직도 나에게 소망이 남아 있다는 거다소망이 남아 있다는 건아직도 나에게 삶이 남아 있다는 거다삶이 남아 있다는 건아직도 나에게 그리움이 남아 있다는 거다그리움

[수필] 묵묵히 곁을 지키는 일
[수필] 묵묵히 곁을 지키는 일

김혜경(사랑의 어머니회 회장·아도니스 양로원 원장) 칠십 대 초반의 한 할머니가 남편을 여의었다. 지금까지 전기요금 내는 일조차 손수 해본 적이 없던 할머니는 매일 아침 남편의 묘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주택보험의 Personal Property란 무엇인가?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주택보험의 Personal Property란 무엇인가?

최선호 보험전문인 ‘세간살이’라는 말은 집안에서 사용하는 온갖 물건을 뜻한다. 냉장고, 세탁기, 소파, 침대, TV 같은 큰 물건부터 옷, 그릇, 컴퓨터, 전자제품까지 모두 포함된

[애틀랜타 칼럼] 용서의 힘

이용희 목사 “너의 원수로 인하여 난로의 불을 뜨겁게 지피지 말라. 오히려 그 불이 너 자신을 불태울 것이다.” 셰익스피어의 말입니다.분노하는 사람은 그 분노로 인하여 자신을 잃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