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법률칼럼] 영주권 갱신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2-01-30 09:41:21

법률칼럼, 케빈김(JJ 로펌그룹)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케빈김(JJ 로펌그룹)

 

“제가 조건부 영주권자입니다. 영주권 카드를 갱신해야 하는데 특별한 절차가 있을까요?”

 

영주권자는 미국에서 정한 기간이 지나면, 영주권 카드를 갱신해야 한다. 영주권 신청과 달리 영주권 연장은 어려움 없이 프로세싱된다.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 홈페이지에서 ‘영주권 카드 갱신 및 영주권 카드 재발급(I-90, Application to Replace Permanent Resident Card)’을 신청할 수도 있다.

하지만, 영주권 기간 동안 음주운전(DUI)에 적발되었거나, 미국 내 민/형사 사건에 연루되었다면 변호사 사무실에 방문해 상담을 받아야 한다.

 

영주권 갱신 신청 사유는 영주권이 만료된 경우, 6개월 이내에 만료가 되는 경우, 영주권 카드가 분실 또는 파손된 경우, 영주권에 기재된 정보를 정정할 경우로 구분된다.

영주권 기간이 이미 만료된 상황에서 진행하더라도 불이익을 받지 않는 게 영주권 갱신의 특징이다. 하지만, 정해진 기간 내 연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영주권 갱신의 특별한 케이스는 다음과 같다.

배우자 초청으로 배우자나 자녀가 2년 유효한 조건부 영주권을 가지고 있는 경우 ‘조건부 영주권 해지(I-751, Petition to Remove Conditions on Residence)’를 신청해야 한다.  또한, 14세 이전에 영주권이 발급된 경우 14세가 되기 30일 이전에 영주권 갱신을 해야 한다.

 

배우자 초청으로 영주권을 받으면 2년 유효한 조건부 영주권을 발급받는다. 일종에 두 사람의 결혼을 확인받는 기간인데 2년이 지나면 비로소 10년 유효한 영주권을 받게 된다. 아무리 순수한 결혼이라도 2년을 넘기지 못할 여러 사유가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조건부 영주권자 신분은 자동으로 바뀌지 않고, 조건부 영주권 해지 신청(I-751)을 반드시 해야 한다. 조건부 영주권이 만료되어 추방당할 수도 있으니 유의하자.

조건부 영주권 해지 신청(I-751)은 영주권자가 된 날로부터 만 21개월과 24개월 사이의 90일 동안에 접수해야 한다.

 

이때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의 751 신청 폼과 수수료 595불을 함께 접수하면 된다.

또한, 결혼이 여전히 지속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서류들, 아이를 출산했다면 출산에 대한 기록, 공동으로 된 은행 계좌 기록, 함께한 세금 보고 등을 첨부하면 된다.

 케빈김(JJ 로펌그룹)
케빈김(JJ 로펌그룹)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세입자가 다쳤을 때, 집주인은 어디까지 책임질까?

[애틀랜타 칼럼] 자기 만족에 가치를

이용희 목사 찰스 스웹의 주물 공장은 언제나 적자를 면치 못했습니다. 공장 시설도 뛰어났고 유능한 공장장을 채용했지만, 이상하게 생산 실적 자체가 극히 저조했습니다. 그는 공장장을

[전문가 칼럼] 노년층이 반드시 알아야 할 메디케어 사기: 일상 속 실제 경고 신호

전국 아시아 태평양 노인센터 (National Asia Pacific Center on Aging, NAPCA) 메디케어 사기는 명세서에 찍힌 낯선 금액, 한 통의 전화, 혹은 주

[법률칼럼] 9월 이민법 대전환, 낡은 서류 한 장과 성급한 출국이 운명을 가른다

케빈 김 법무사 미국 이민 행정이 9월 중순을 기점으로 빠르게 바뀐다. 이번 변화는 단순히 신청서의 날짜를 바꾸는 수준이 아니다. 취업허가와 체류신분 신청 양식이 동시에 교체되고,

[행복한 아침] 게으름 변명

김 정자(시인 수필가)   나이든 어르신들 모임에 곱게 차려 입은 할머니 한 분이 합류를 하게 되었다. 여든도 한참 접어든 연세 신데 완벽에 가까운 메이커 업에 화사한 옷에 귀걸이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신실한 삶의 모습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신실한 삶의 모습

최 모세( 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삶의 매 순간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이 듦의 현실에서 냉철한 사고의 체계와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균형을 지녀야 하리라.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23)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23)

18세 자녀의 쇼셜시큐리티 혜택 연장과 학생 재학 보고(SSA-1372-BK) 가이드18세 도달 시 연금 중단 방지법, 풀타임 고등학생 자격 유지 및 학교 인증 절차 총정리 천경태

[신앙칼럼] 카르페 디엠의 피상성 (Superficiality of Carpe Diem, 로마서Romans 8:20)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윤동주는 그의 시 〈소낙비〉에서 '카르페 디엠의 피상성(Superficiality of Carpe Diem)'에 관한 시대정신을 단 몇

[시와 수필] 숙명여대 조지아 동문회

박경자 (전 숙명여대 미주총회장) 50년 전 꽃 같던 우리가 어느덧 80대 할머니가 되었다. 숙명여대 동문회를 돌아보며 그간 우리가 무엇을 했는지 생각하다 혼자 울음을 터뜨렸다.

[삶과 생각] 九 死 一 生 (구사 일생)
[삶과 생각] 九 死 一 生 (구사 일생)

지천(支泉) 권명오 (수필가 / 칼럼니스트) 어떤 사람은 한평생을 비교적 편히 살다 가는 행운이 있고 어떤 사람은 파란만장하고 험한 가시밭길을 헤쳐가며 살다 가는 불행이 있다. 인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