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독자기고] Veterans Day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1-11-09 11:50:22

종우(宗愚) 이한기(국가유공자·애틀랜타 문학회 회원),기고문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종우(宗愚) 이한기(국가유공자·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11월 11일은 미국의 참전 재향군인들을 기념하는 Veterans Day이다. 1914년 7월 28일부터 1918년 11월 11일까지 치렀던 제일차 세계대전 종전 후 프랑스의 베르사이유 궁에서 베르사이유 조약이 체결(1919.6.28)되었다.

제일차 세계대전에 참전하였던 미국은 참전한 군인들을 기념하기 위해 당시에는 휴전기념일(Armistice Day)로 제정하였다. 

지금은 미국이 치렀던 과거의 모든 전쟁에 참전하였던 전국의 재향군인들을 기념하고 있다. 이날은 전국의 재향군인 단체들이 다양한 parade와 특별한 행사들을 개최하며 미국 국민을 대표하며 국가 원수이자 미국군 최고 사령관인 대통령은 관례에 따라 워싱턴 D.C.의 Potomac강 건너에 위치한 Arlington 국립묘지의 무명용사탑에 헌화 거수경례로 예를 표한다. 또한 미국 영토가 아닌 그밖의 지역에서 태어난 사람들에게 미국시민권을 부여하는 행사도 한다. 

나라의 부름을 받고 전쟁에 참가했던 용사들을 거국적으로 예우하고 기념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참전용사들을 예우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결국은 현역장병들을 위해서다. 즉 참전 재향군인들을 예우하는 것은 현역 장병들로 하여금 너를 죽여야만 내가 사는 처절한 전장에서 겨레와 나라를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게 하기 위함이라 생각한다.

이민자로서 미국에서 일을 하며 살아갈 수 있는 것도 Veterans들이 있기 때문이리라. Veterans를 기념하며 고개숙여 감사한다.

 

종우(宗愚) 이한기(국가유공자·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종우(宗愚) 이한기(국가유공자·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세입자가 다쳤을 때, 집주인은 어디까지 책임질까?

[애틀랜타 칼럼] 자기 만족에 가치를

이용희 목사 찰스 스웹의 주물 공장은 언제나 적자를 면치 못했습니다. 공장 시설도 뛰어났고 유능한 공장장을 채용했지만, 이상하게 생산 실적 자체가 극히 저조했습니다. 그는 공장장을

[전문가 칼럼] 노년층이 반드시 알아야 할 메디케어 사기: 일상 속 실제 경고 신호

전국 아시아 태평양 노인센터 (National Asia Pacific Center on Aging, NAPCA) 메디케어 사기는 명세서에 찍힌 낯선 금액, 한 통의 전화, 혹은 주

[법률칼럼] 9월 이민법 대전환, 낡은 서류 한 장과 성급한 출국이 운명을 가른다

케빈 김 법무사 미국 이민 행정이 9월 중순을 기점으로 빠르게 바뀐다. 이번 변화는 단순히 신청서의 날짜를 바꾸는 수준이 아니다. 취업허가와 체류신분 신청 양식이 동시에 교체되고,

[행복한 아침] 게으름 변명

김 정자(시인 수필가)   나이든 어르신들 모임에 곱게 차려 입은 할머니 한 분이 합류를 하게 되었다. 여든도 한참 접어든 연세 신데 완벽에 가까운 메이커 업에 화사한 옷에 귀걸이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신실한 삶의 모습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신실한 삶의 모습

최 모세( 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삶의 매 순간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이 듦의 현실에서 냉철한 사고의 체계와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균형을 지녀야 하리라.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23)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23)

18세 자녀의 쇼셜시큐리티 혜택 연장과 학생 재학 보고(SSA-1372-BK) 가이드18세 도달 시 연금 중단 방지법, 풀타임 고등학생 자격 유지 및 학교 인증 절차 총정리 천경태

[신앙칼럼] 카르페 디엠의 피상성 (Superficiality of Carpe Diem, 로마서Romans 8:20)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윤동주는 그의 시 〈소낙비〉에서 '카르페 디엠의 피상성(Superficiality of Carpe Diem)'에 관한 시대정신을 단 몇

[시와 수필] 숙명여대 조지아 동문회

박경자 (전 숙명여대 미주총회장) 50년 전 꽃 같던 우리가 어느덧 80대 할머니가 되었다. 숙명여대 동문회를 돌아보며 그간 우리가 무엇을 했는지 생각하다 혼자 울음을 터뜨렸다.

[삶과 생각] 九 死 一 生 (구사 일생)
[삶과 생각] 九 死 一 生 (구사 일생)

지천(支泉) 권명오 (수필가 / 칼럼니스트) 어떤 사람은 한평생을 비교적 편히 살다 가는 행운이 있고 어떤 사람은 파란만장하고 험한 가시밭길을 헤쳐가며 살다 가는 불행이 있다. 인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