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베테랑스 에듀

[제이강프로의  골프야~ 놀자] 28회 - 내리막 경사에서 볼은 어떻게 쳐야될 지 난감해요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1-09-12 11:09:16

제이강프로의 골프야~ 놀자,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

안녕하세요! 한주도 평안하셨습니까? 조지아 날씨도 더운 기운이 사라지고  가을 날씨로 들어서는 길목에 들어오는듯 밤낮으로 선선하기까지 합니다. 이제부터 골프치기 좋은 계절에 들어온 것 같습니다. 우리의 강대리가 드디어 100개를 깨고 소위 ‘백돌이’ 반열에 들어왔습니다. 그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아 마냥 흐뭇합니다. 이제 보기 플레이어로 가기위해 열심히 렛츠고~ 그런데 항상 느끼지만 연습장에서 잘 맞는 공이 왜 필드 나오면 안 맞는 것인지 불가사의한 일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것은 연습장에선 평평한 잔디나 매트 위에서 치지만 필드에선 너무도 틀린 경사면이 있고 경사면에서 똑같이 스윙을 하려니 공을 맞추기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번부터는 트러블샷에 대해서 몇가지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그중에서도 내리막 경사에 대해서 이번시간에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트러블샷에서 가장중요한 것은 평지에서 치는 것처럼 피니쉬를 한다고 상체가 들려지는 경우가 있는데  기본적으로 트러블샷에서는 하체와 머리를 고정시키고 팔로 스윙한다는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거리를 낸다고 체중이동과 힙턴 등을 할 경우 미스 샷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1.어드레스 때 체중은 왼쪽에 두고 어깨 라인을 경사면과 평행하게 만듭니다.

2.백스윙은 가급적 짧게 올립니다. 멀리 칠 욕심으로 백스윙을 크게 하면 상체와 머리가 들립니다.

3.백스윙이 작고 하체가 고정되기 때문에 한 클럽 길게 잡습니다.

 

 

 

1.임펙트 때도 클럽 헤드가 경사면을 따라 가야합니다.

2.머리와 하체는 계속 고정되어 있습니다.

3.그 상태에서 피니쉬는 간결하게 해야합니다.

4.공이 뜨지 않기에 탄도를 높이기 위해 클럽을 들거나 상체를 세우면 미스샷이 나옵니다. 

낮은 탄도로 친다는 생각으로 쳐야 합니다.

내리막 라이의 샷을 설명하였는데요.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트러블샷은 하체 고정, 머리 고정, 팔로 치는 스윙을 한다는 생각으로 무리하지 않게 하셔야 미스하지 않는 샷을 하게 됩니다.

다음 시간에는 오르막 라이에서의 스윙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모든 분들이 싱글을 치는 그날까지 파이팅~

혹시 본인의 스윙을  알고 싶으시면 언제든 동영상 보내주세요. 같이 고민하고 해결방법을  찾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이강 골프 병원: 오랫동안 가지고 있는 악성 골프 병들 상담.★

(쌩크병, 오버스윙, 비거리, 엎어치는 스윙, 악성 훅 악성 슬라이스,뒷땅, 탑볼 등 고민하지 마세요)

J.KANG’S E.S.P.N 스윙  Easy 쉽고, Simple 간결하며 ,Powerful 파워있는 ,Natural 자연스러운 스윙  

☎ 404)951-2247  E mail : j.kangpro1226@gmail.com  카톡 : jkangpro1226  인스타 :jkangpro1226

파라곤 골프센터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신앙칼럼] 피상성(Superficiality, 마가복음 11:12-20)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제자는 많으나 <참 제자>는 적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많으나 <참 그리스도인>은 적습니다. 주의 종 되기를 자처하는

[독자기고] 과학문명과 인성의 실종
[독자기고] 과학문명과 인성의 실종

지천( 支泉) 권명오(수필가 / 칼럼니스트) 과학문명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인간들은 힘 안들이고 편하게 살 수 있게 됐다.  80년 전에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꿈같은 일들이 지금

[시와 수필] 이봄 그리워라 내고향의 봄

박경자(전 숙명여대 미주총동문회장) 오늘은 고향의 봄이 그리워집니다 . 나 어릴적 뛰어놀던아름다운 내 고향---- 내 마음의 고향지금 나의 고향은 어떤 모습일까 내고향 그리운 그곳

[발언대] 민주주의, 제도의 허상

‘민주주의’ 단어는 오래전부터 유럽 여러 언어에서 사용되어온 역사적 개념이다.  ‘민주정’은 인민이 통치하는 정부 형태를 말한다. BC 8세기 귀족정이었던 도시국가 아테네는 오랜

[정숙희의 시선] 두다멜, 살로넨, 콘론이 떠난다

미 서부지역 클래식 음악계가 지각 대변동을 앞두고 있다. 2025~26년에 LA와 샌프란시스코의 큰 기둥들인 구스타보 두다멜과 에사 페카 살로넨, 제임스 콘론이 모두 떠나기 때문이

[전문가 에세이] 마음의 온실가스

대략 45억만 년전 지구는 우주에서 떨어져 나온 불덩이로 태어났다. 그 후 점점 식어서 얼음덩이가 되었다가 얼음이 녹자 지금의 물덩이가 된 것이다. 태양열이 지구에 도달하면 일부는

[뉴스칼럼] ‘헬 아메리카’(?)

1위 핀란드, 2위 덴마크, 3위는 아이슬란드…. 세계 행복보고서(world happiness report)라고 하던가. 글로벌데이터인포그래픽업체 비주얼 캐피탈리스트(Visual

[시론] DMV에서 겪는 노인의 서러움

인생백세 시대라거나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이 축복인가, 조롱인가. 지난주 장례식장 아닌 면허국(DMV)에서 그런 생각이 들었다. 운전면허증을 갱신하려고 DMV에 일찌감치 찾아

[발언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미디어 세계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 GPS 내비게이션, 공중부양 자동차. 드론. 휴머노이드 로봇, 인공지능 등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공상과학 소설에서나 나옴직한 여러 가지 꿈같은 이야기들이

[옥세철의 인사이드] 누적된 전쟁피로증세는 결국…

길이길이 기억된다. 그럴 정도로 한국 정치사에서 가장 유명한 선거 구호는 무엇일까. “못살겠다 갈아보자”가 아닐까. 1956년 제 3대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이 내세운 구호로 오늘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