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주 동안 평안하셨어요!
요즘 애틀랜타는 봄비가 계속 내리네요. 따뜻한 봄비와 좋은 음악과 따뜻한 차한잔의 여유를 즐기는건 어떨까요?
지난주에 그립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했습니다. 좀 어떠세요? 그립 잡는게 아직까지 불편하세요? 아님 좀 편안해지셨나요? 누가 봐도 견고한 그립이 되셨나요? 그럼 골프의 반은 성공하신겁니다.
이번주에는 골프의 셋업 자세인 어드레스 자세입니다.
골프의 셋업 즉 어드레스 자세는 골프 공을 치기 전의 자세를 잡는 시작 단계입니다.
아마 처음 어드레스 자세를 하면 긴장도 하고 처음 잡는 자세라 허리도 아프고 허벅지에 알도 배기고 목도 아프고 온몸이 쑤실거에요. 큰 운동 자세는 아닌데도 말입니다
처음 어드레스 자세가 이쁘고 정확해야 나중에 피니쉬까지 이쁜 자세가 나올수 있습니다.
어드레스는 어떻해 하는지 그림을 보면서 설명해 드릴께요
1.우리가 백화점에서 직원분들이 배꼽 인사를 하는 경우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힙을 뒤로 빼면서 상체를 앞으로 숙여주면 됩니다. 이때 주의 하실 점은 등이 굽어지지 않게 상체를 앞으로 기울여 주는 것입니다
2. 무릎을 살짝 구부립니다. 구부리는 정도는 무릎이 내 발등 중간에 오면 됩니다. 무릎을 너무 구부리게 되면 뒤로 빠진 힙이 앞으로 빠지면서 배가 접히고 상체가 세워지게 됩니다.
3.팔은 편안하게 어깨와 어깨 사이에서 늘어뜨린다는 느낌을 가지시고 떨어뜨려 그립을 잡으시면 됩니다.
너무 힘을 주게 되면 어깨가 좁아지게 되어 팔에 힘이 들어가게 되어 무리한 스윙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4.상체를 숙이면서 기울어지는 척추각을 유지하면서 목을 세워줍니다. 간혹 공을 본다고 머리를 푹 숙여주는 분을 많이 볼 수 있는데 그렇게 되면 등이 구부러지게 되는 상황이 발생됩니다.
5.클럽과 몸의 간격은 내 주먹 하나 정도 편하게 들어갈 정도로 하시면 됩니다. 너무 좁게 하거나 너무 멀리 떨어뜨리지 마시구요.
이해가 되셨나요?
처음 자세부터가 쉽지 않을겁니다. 자꾸 반복을 하셔야 좋은 어드레스 자세를 만들 수가 있습니다
보통 연습장에 오시면 공을 맞히는 연습만 하시고 후다닥 가시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공을 치기 전에 먼저 내가 공을 칠 수 있는 자세 즉 어드레스가 잘 되었는지 먼저 확인하시면 이쁜 스윙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도 유명한 골프 교습가인 부치하먼에게 레슨을 받을 때 제일 먼저 한 부분이 어드레스를 수정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에구 그냥 대충 때리면 되지 뭐 그렇게까지 해~” 그러면 이쁜 스윙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지금 공을 치기 전에 내 어드레스 자세를 한번 점검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다음시간엔 어드레스 다음 단계인 테이크 백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라운딩 가기 좋은 날씨입니다. 푸른 잔디에서 “ 나이스 샷” 을 위해서 오늘도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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