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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나의 재무 행동 장애 알기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1-03-04 15: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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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 장애란 돈의 무분별 유출 혹은 건전한 재무관리가 불가한 상태를 뜻한다. 재무 행동 장애의 유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돈을 밀어내는 장애와 우리 삶의 질을 해치는 장애가 있다. 우리 삶의 질을 해치는 장애의 예로는 일 중독이 있다. 일 중독은 수입을 증대할 수는 있지만 자신의 건강과 가족의 화목을 잃을 수 있다. 

또 다른 장애로 저소비가 있다. 저소비란 돈을 써야할 때 쓰지 않는 장애이다. 몸이 아픈데도 돈을 아끼기 위해 병원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는다든가, 각종 공과금을 아끼기 위해 필요 이상으로 불편함을 견디는 것이 바로 저소비 재무 장애라 할 수 있다. 저소비 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곁으로는 근검절약하고 돈을 많이 모으는 사람으로 각인될 수 있겠지만, 실제로 이것은 잘못된 재무 심리에 의한 삶의 질을 해치는 재무 행동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런 재무 장애는 재무 심리치료와 코칭을 통해서 돈을 제대로 쓰고 누릴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되찾는 솔루션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재무 장애는 어떻게 해서 형성되는 것일까? 

재무 장애는 과거의 돈에 대한 트라우마로부터 생길 수도 있고, 아니면 대중심리, 사회적 문화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다. 우선 트라우마로 인해 재무 장애의 예로 누군가가 어릴 적 부모님이 빚 때문에 이혼하셨다던가 빚으로 고통받은 경험이 있다고 하면, 이런 사람들은 빚에 대한 트라우마로 인해 무슨 일이 있어도 빚을 지는 것을 두려워하거나 꺼려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런 행동이 경우에 따라서는 자신이 부를 축척하는 데에 있어서 방해요소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역시 재무 장애로 볼 수 있다. 그 이유는 그런 트라우마로 인해 레버리지라는 것의 기회를 놓쳐서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놓칠 수 있기 때문이다. 레버리지란 작은 노력이나 자본으로 큰 이익을 창출하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은행에 대출을 내서 사업을 확정하고 그만큼 더 큰 수입을 내는 것을 레버리지라고 하는데, 빚에 대한 트라우마가 바로 이런한 기회를 잡지 못하게 방해하기 때문에 돈을 더 벌수 있는 기회를 놓치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사회적, 문화적 환경에 의해 재무 장애가 생기는 경우도 흔히 볼 수 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충동구매이다. 충동구매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 번쯤은 경험해 본 적이 있다. 그러나 이것이 매번 발생하고 스스로 통제할 수 없다면 이것을 재무 장애로 봐야 한다. 예를 들어 물건을 사고 항상 반품을 하다거나, 지출의 60% 이상이 계획되지 않은 것이라면 충동구매 장애를 의심해 볼 수 있다. 충동구매의 원인은 두 가지 경우로 볼 수 있다. 첫째는 지나치게 낙관적인 경우이다. 이런 경우는 아주 막연하게 미래에 대해 긍정적으로 낙관하기 때문이다. 즉 예측할 수 없는 미래에 대해 무관심하거나 의식적으로 배척하려는 심리가 있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환경적인 요인 때문이다. 인터넷과 SNS의 발달로 우리는 항상 마케팅에 노출된 생활을 한다. 즉 충동구매는 소비를 부추기는 사회 환경 속에 우리는 생활하고 있기 때문이다. 충동구매에 대한 솔루션은 두 가지 측면에서 접근할 수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미래에 대한 인식 즉 심리를 바로잡아주는 것이다. 

미래에 대한 계획 그리고 예측이 낮은 사람은 예측할 수 없고 통제할 수 없는 일에 대한 심리적 불안감을 외면함으로써 자신을 보호하려는 경향이 있다. 그러므로 심리치료를 통해 건전하고 건강한 마음가짐을 갖도록 해야 한다. 그다음으로 이것이 실제로 재무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건강한 소비 습관을 만드는 것이다. 이 두 가지가 병행했을 때 재무 장애는 극복될 수 있다. 재무 장애 검사 문의. (404) 500-9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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