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애틀랜타 칼럼] 피곤을 극복하는 삶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1-01-26 13:13:04

칼럼,이용희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우리가 이 피곤을 어떻게 극복할 수가 있는가? 라는 물음을 던지기 전에 이 피곤이 극복된 삶에 관해서 성경은 어떤 사진을 그려 주고 있는지 확인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피곤을 극복한 삶을 성경이 어떻게 제시하고 있느냐면 (이사야40:31)에서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떤 사상을 강조할 때 그리고 말할 때나 쓸 때. 종종 병행법을 사용합니다. 이를테면 병행법은 이런 것입니다. “구하라 그러면 주실 것이요.” 이것이 한 문장 입니다. 그러나 두 개의 문장은 꼭같이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반복적으로 쓰여진 것에 불과 합니다. 이것을 병행법이라고 부릅니다. “구하라 그러면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라.” 

종종 우리는 이 병행법을 이렇게 이해할 수가 있습니다.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여기에서 첫째로는, 독수리의 날개치며 울라감 같을 것이요. 둘째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셋째로는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 하리로다. 피곤이 없는, 피곤을 극복한 사람의 삶을 강조하기 위해 이렇게 반복법이 사용된 것으로 이해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장면에서 홍미로운 사실이 있습니다. 이 성경 구절을 이해 하는데는 유대인 랍비들의 이해 방법이 아주 흥미롭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이해 방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유대인 랍비들은 앞에서 이야기 한 이사야 40:31절의 말씀을 해석할 때 이렇게 해석을 합니다. 즉 이것은 단순하게 피곤을 극복할 수 있는 삶의 모습을 보여 주기 위해 반복된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면서 유대인들은 이것을 삶의 세 가지 상황속에 비유합니다. 

인간에게는 세 가지 상황이 가능합니다. 첫째로 우리에게는 날아가야 할 상황이 필요합니다.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같은 것이요.” 날지 않으면 안 될 상황이 우리의 삶의 거리에 종종 존재할 수가 있습니다. 어떤 경우입니까? 사방이 막혔을 때, 동서남북이 다 막혀 있을 때입니다. 나를 둘러싸고 있는 삶의 모든 형편이 내게 절망을 선언 할 때, 모든 것이 끝날 것입니다. 희망이 없습니다. 여러분, 이런 상황에서 탈출구는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 길은 나는 것입니다. 날개를 만들어서 날아가면 살아날 수가 있습니다. 

둘째로. 달려가야할 상황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이 상황 속에 살고 있습니다. 땀을 뻘뻘 흘리며 내 모든 에너지를 다하여 힘을 다해서 달려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렇게 살지 않고는 생존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새벽일찍부터 밤 늦게까지 일을 하면서 땀을 흘리는 우리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달려가지 않고서는 생존이 불가능한 삶의 상황이 우리의 삶 속에 있습니다. 

셋째는 걸어가는 상항입니다. 이것은 일상적인 상황입니다. 우리는 걸어가며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평범한 일상적인 삶의 경험을 묘사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 세 가지의 삶에서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실 수 있다는 것, 이 해석 방법이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이렇게 믿고 믿음으로 나아가는 이 삶이 얼마나 행복한 삶입니까? 

이 믿음의 삶이 우리의 힘든 삶을 탈출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행복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세입자가 다쳤을 때, 집주인은 어디까지 책임질까?

[애틀랜타 칼럼] 자기 만족에 가치를

이용희 목사 찰스 스웹의 주물 공장은 언제나 적자를 면치 못했습니다. 공장 시설도 뛰어났고 유능한 공장장을 채용했지만, 이상하게 생산 실적 자체가 극히 저조했습니다. 그는 공장장을

[전문가 칼럼] 노년층이 반드시 알아야 할 메디케어 사기: 일상 속 실제 경고 신호

전국 아시아 태평양 노인센터 (National Asia Pacific Center on Aging, NAPCA) 메디케어 사기는 명세서에 찍힌 낯선 금액, 한 통의 전화, 혹은 주

[법률칼럼] 9월 이민법 대전환, 낡은 서류 한 장과 성급한 출국이 운명을 가른다

케빈 김 법무사 미국 이민 행정이 9월 중순을 기점으로 빠르게 바뀐다. 이번 변화는 단순히 신청서의 날짜를 바꾸는 수준이 아니다. 취업허가와 체류신분 신청 양식이 동시에 교체되고,

[행복한 아침] 게으름 변명

김 정자(시인 수필가)   나이든 어르신들 모임에 곱게 차려 입은 할머니 한 분이 합류를 하게 되었다. 여든도 한참 접어든 연세 신데 완벽에 가까운 메이커 업에 화사한 옷에 귀걸이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신실한 삶의 모습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신실한 삶의 모습

최 모세( 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삶의 매 순간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이 듦의 현실에서 냉철한 사고의 체계와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균형을 지녀야 하리라.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23)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23)

18세 자녀의 쇼셜시큐리티 혜택 연장과 학생 재학 보고(SSA-1372-BK) 가이드18세 도달 시 연금 중단 방지법, 풀타임 고등학생 자격 유지 및 학교 인증 절차 총정리 천경태

[신앙칼럼] 카르페 디엠의 피상성 (Superficiality of Carpe Diem, 로마서Romans 8:20)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윤동주는 그의 시 〈소낙비〉에서 '카르페 디엠의 피상성(Superficiality of Carpe Diem)'에 관한 시대정신을 단 몇

[시와 수필] 숙명여대 조지아 동문회

박경자 (전 숙명여대 미주총회장) 50년 전 꽃 같던 우리가 어느덧 80대 할머니가 되었다. 숙명여대 동문회를 돌아보며 그간 우리가 무엇을 했는지 생각하다 혼자 울음을 터뜨렸다.

[삶과 생각] 九 死 一 生 (구사 일생)
[삶과 생각] 九 死 一 生 (구사 일생)

지천(支泉) 권명오 (수필가 / 칼럼니스트) 어떤 사람은 한평생을 비교적 편히 살다 가는 행운이 있고 어떤 사람은 파란만장하고 험한 가시밭길을 헤쳐가며 살다 가는 불행이 있다. 인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