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애틀랜타 칼럼] 서로 사랑합시다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0-03-03 18:18:36

칼럼,이용희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신앙 생활의 진정한 출발은 교회에 출석하는 날이 아니고 우리가 세례나 침례를 받는 날도 아닙니다. 신앙 생활의 진정한 출발은 그리스도 예수를 구주와 주님으로 신뢰하고 거듭나는 날부터 입니다. 거듭나는 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체험입니다. 누가 대신할 수 없는 일입니다. 부모가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에 자녀가 자동적으로 그리스도인이 되는 법은 없습니다. 부모가 훌륭한 신앙 생활을 한다 해도 그 자녀가 구원받기 위해서는 개인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와 주님으로 고백하는 신앙 체험을 반드시 해야 합니다. 무디 목사님이 하신 유명한 이야기 가운데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손자가 없다” 하나님에게는 자녀들만 있습니다. 우리 가운데 아무도 ‘하나님 할아버지”하고 부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는 개인적인 신앙 체험을 통해서먼 주님의 자녀가 될 수 있습니다. 개개인이 신앙 생활의 결단을 내려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일단 거듭나게 되면 우리는 교회라는 하나의 공동체 안에 속하게 됩니다. 교회 생활은 개인이 아니라 공동체의 경험입니다. 이제부터 신앙 성장은 어떠한 공동체 안에서 어떤 경험을 하며 자라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교회라는 공동체 안에서 우리가 무엇을 경험했는가. 또 어떤 것을 경험했는가에 따라 우리들의 신앙 모습이 결정됩니다. 거듭난 신자가 처음 교회에 나가는 것은 아이가 태어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한 아이가 태어나면 그 아이의 성장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것이 가정입니다. 가정에서 무엇을 경험했고 가정이 그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는가에 따라서 그 아이의 성장 방향을 결정합니다. 특히 그 가정의 인간 관계 가족들간의 사랑과 형제간의 우애가 얼마나 돈독한가 아이의 인격 성장에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마찬가지로 예수 믿고 난 뒤 처음 다닌 교회의 분위기가 개인의 신앙 생활에 기초가 됩니다. 불행히도 예수 믿고 나서 처음 출석한 교회 목사가 사기꾼이면 어느 교회를 가든 목사가 사기꾼으로 보이는 법입니다. 첫번째 경험이 나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신앙을 갖게 된 뒤 최초의 경험한 교회 공동체의 환경 교인들의 인간 관계가 어떠한 것이냐가 우리 신앙의 성숙도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사실로 미루어 볼 때 교회는 모든 신앙인들에게 신앙 성장에 도움이 될 만한 환경을 제공해야 함을 알 수 있습니다. 교회 내에서 성도들간의 상호 관게에 대해 성경이 가장 큰소리로 강조하는 것은 한다디로 말해 사랑입니다. 이 사랑이란 말 한마디 안에는 인간의 삶 전체의 모본이 있습니다. 베드로는 주님을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 버리겠다고 했습니다. 이런 결심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베드로는 작심 삼일이라. 자기에게 주어진 사역과 봉사의 직무를 태만히 했습니다. 이것을 보신 주님께서는 베드로에게 종의 도를 보여주시면서 요한복음 13:35절에서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 진정한 사랑은 주님 안에서 찿을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사랑을 찿고 발견하여 이 세상을 보다더 아름답게 희망 차게 만들어 나아갑시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행복한 아침] 봄은 다시 돌아올 수 있을까

김 정자(시인 수필가)   최근 기온이 완연히 상승하면서 계절 변화가 뚜렷하게 감지되고 있었는데 다시금 영하의 기온이 움직이기 시작해서 인지 과연 봄은 다시 돌아올 수 있는 걸까

[신앙칼럼] 전쟁의 역사에 개입하시는 하나님: 평강의 왕, 예수(God Intervenes In The History Of War: Jesus, The Prince Of Peace, 이사야Isaiah  9:6)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디아스포라 삶의 소망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디아스포라 삶의 소망

최 모세( 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이민자(디아스포라)의 소망은 안정된 삶을 이루는 것이다.삶의 토대가 흔들리는 극한 상황에서 미래 지향적인 소망의 실현이 가능할까?이민자의 삶이

[삶과 생각] 친구의 9순 잔치
[삶과 생각] 친구의 9순 잔치

지천(支泉) 권명오 (수필가 / 칼럼니스트) 뉴욕에 살고 있는 친구 오혜영 씨의 구순 잔치가 많은 지인들의 축하와 함께 아름답게 펼쳐졌다.축하와 함께 지난날들을 돌이켜 본다. 나는

[추억의 아름다운 시] 님의 노래

김소월 그리운 우리 님의 맑은 노래는 언제나 제 가슴에 젖어 있어요 ​긴 날을 문밖에서 서서 들어도 그리운 우리 님의 고운 노래는 해 지고 저물도록 귀에 들려요 밤들고 잠들도록 귀

[수필] 슬픔의 에너지
[수필] 슬픔의 에너지

김혜경(사랑의 어머니회 회장·아도니스 양로원 원장) 여든 네 살 할머니가 스스로 양로원을 찾았다. 남은 생을 먼저 떠난 남편을 그리워하며 덧없이 흘려보내지는 않겠다는 할머니만의 결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주택보험 구조 이해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주택보험 구조 이해

최선호 보험전문인  어떤 책이든 맨 앞의 목차를 훑어보면 전체 윤곽이 보인다. 세부 내용을 모두 읽지 않아도, 어떤 순서로 무엇이 담겨 있는지 감을 잡을 수 있다. 주택보험도 마찬

[애틀랜타 칼럼] 바르게 보는 법을 배우자

눈은 마음의 창이기에 사물을 올바르게 해석하는 마음의 훈련이 필요하다. 정신적 근시와 원시를 경계하고 창조적인 시각을 가져야 하며, 미키모토 고기치의 인공 진주 양식 성공 사례처럼 지식을 행동과 결합해 기회를 포착하는 적극성이 성공의 필수 요건임을 역설한다.

[내 마음의 시] 연분홍 설레임
[내 마음의 시] 연분홍 설레임

광우 허 영희(애틀란타 문학회 회원) 다시 피는 봄,겨울 내내 소중히 품어온 고운 마음살며시 봄바람이 부추기면그 속에 피어난 연분홍 설레임 고이 접어둔 남빛 저고리 꺼내어연분홍 치

[박영권의 CPA코너] 한국 은행 계좌도 신고 대상… 놓치면 안 된다
[박영권의 CPA코너] 한국 은행 계좌도 신고 대상… 놓치면 안 된다

이민 생활을 하는 한인 동포들은 한국이나 해외 은행에 계좌를 개설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단순히 계좌를 보유하는 것만으로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해외 금융계좌와 금융자산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