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신앙칼럼] 하나님께 사로잡힌 마음의 향성(The Tropism Of A Heart Captivated By God, 시편Psalm 16:1-11)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6-01-15 09:04:54

신앙칼럼신앙칼럼신앙칼럼,방유창 목사 혜존, 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새해를 맞이한 우리의 마음의 가장자리에 아직 지난 과거의 흔적이 남아있다면 나탈리 사로트가 말한 ‘의식의 가장자리’ 곧 ‘향성(Tropism)’을 새롭게 정리정돈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윗의 믹담, 시편 16편은 인간이 노래한 시 가운데 ‘의식의 가장자리(= 향성, Tropism)’에 무엇이 우선순위에 있어야 하는지를 “하나님이여 나를 지켜 주소서”라는 기도로 ‘의식의 가장자리’를 정돈함으로써 의식의 가장자리가 하나님이심을 선명하게 잘 알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 사로잡힌 마음의 향성(The Tropism Of A Heart Captivated By God)>은 곧 ‘하나님 안에서 보장된 안전지대(Security In God)’를 의미합니다. 

<하나님께 사로잡힌 마음의 향성(The Tropism Of A Heart Captivated By God)>은 구체적으로 우리의 마음에 “세 가지 큰 기쁨”으로 그것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 기쁨은, 우리의 신앙을 고백하며 시인함에서 비롯됩니다. “내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는 나의 주님이시오니 주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2절). <하나님께 사로잡힌 마음의 향성(The Tropism Of A Heart Captivated By God)>이 의식의 가장자리에 분명한 자리를 잡고 정돈되기 위해서 가장 우선시되어야 할 것이 있다면 우리 기쁨의 근본과 근원이 하나님을 떠나서는 결코 일어날 수 없다고 고백하는 <영혼의 언어>가 있어야 함을 다윗은 그 누구보다도 잘 인식하였습니다. 바로 이 중요한 영혼의 외침이 ‘의식의 가장자리’, 곧 ‘향성(Tropism)’이 되어질 때, 새해가 바뀌고 새 물결의 환경이 쓰나미처럼 거세게 밀어닥칠지라도 보장된 ‘하나님의 안전지대(Security In God)’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아울러, 당당하게 고백할 수 있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산업과 나의 잔의 소득이시니 나의 분깃을 지키시나이다”(5절). 

두번째 기쁨은, ‘성도의 신분(Saints)’을 당당하게 자존감으로 여길 때 비롯됩니다. “땅에 있는 성도들은 존귀한 자들이니 나의 모든 즐거움이 그들에게 있도다”(3절). <하나님께 사로잡힌 마음의 향성(The Tropism Of A Heart Captivated By God)>을 누릴 수 있는 유자격자는 자신이 세상과 구별되어진 거룩한 사람 곧 성도(Saints)임을 분명히 자각하며 자긍심과 자존감을 잃지 말아야 함을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영역에 있는 자들이 머무는 곳이 이미 하나님 아버지께로부터 유산으로 물려받아 자신의 기업이 되었다고 완료형으로 말씀하십니다. “내게 줄로 재어 준 구역은 아름다운 곳에 있음이여 나의 기업이 실로 아름답도다”(6절). 

세번째 기쁨은, 살아있는 양심이 내 속에 존재할 때 보장된 하나님의 안전지대 곧 ‘의식의 가장자리’로 자리매김합니다. 이것은 7절 말씀 그대로입니다. “나를 훈계하신 여호와를 송축할지라 밤마다 내 양심이 나를 교훈하도다.” 그리고, 그 살아있는 양심은 ‘하나님 앞에서의 신전의식(Before God)’을 가지고 생명의 말씀이 우리 영혼 안에 살아 역사할 때라고 말씀하십니다.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8절). 토마스 아퀴나스는 <하나님께 사로잡힌 마음의 향성(The Tropism Of A Heart Captivated By God)>에 대하여 “사랑하는대상을 간절히 생각할 때 태어나는 것이다”라는 말로 ‘의식의 가장 자리, 향성(Tropism)’을 정의하였습니다. 

사랑하는 대상을 간절히 생각하는 자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최고의 선물이 있습니다. 그것은 “영원한 안전지대(Eternal Security In God)”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의식의 가장자리, 향성(Tropism)’으로 모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의식의 가장자리, 향성Tropism)’으로 모시는 순간, 새해, 새소망은 한시적인 소원이 아니라 <영원한 희망, 영원한 안전지대(Eternal Hope, Eternal Security)>로 보장됩니다(시 16:9-11, 행 2:24-32, 롬 8:11).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 바라보기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 바라보기

최 모세( 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초여름인 6월의 날씨는 밤새 내린 비로 인해 봄날의 산들바람처럼 싱그럽다.빗물 머금은 풋풋한 신록의 나무 잎새는 부드러운 바람결에 하늘거리고 있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17)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17)

대대적인 디지털 대전환 선언: 사회보장국(SSA)의 운영 혁신과 은퇴자 가이드종이 없는 모바일 SSN 도입, 24시간 디지털 서류 제출 등 대고객 서비스 개편 총정리 천경태 (금융

[신앙칼럼] 폭염의 향성: 솔라 피데(Tropism in the Sweltering Heat: Sola Fide, 마태복음Matthew 26:39)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서론: 믿음의 향성(Tropism of Faith)프랑스 작가 나탈리 사로트(Nathalie Sarraute)는 자극에 끌려 미세하게 반

[추억의 아름다운 시] 나무들

조이스 킬머 나는 결코 볼 수 없으리나무처럼 사랑스러운 시를 굶주린 입으로단물 흐르는 대지의 젖가슴을 물고 있는 나무 온종일 하느님을 바라보며잎새 무성한 팔을 들어 기도하는 나무 

[삶과 생각] 한국전 기념 및 헌화행사
[삶과 생각] 한국전 기념 및 헌화행사

지천(支泉) 권명오 (수필가 / 칼럼니스트) 한미우호협회(회장 박선근, 이사장 프랭크 브레이크)가 주최한 한국전 기념 및 헌화 행사가 지난 7월 24일 엄숙히 거행됐다.1992년부

[수필] 뒷짐 진 삶에게 던지는 질문

김혜경(사랑의 어머니회 회장·아도니스 양로원 원장) 평소 같으면 골프를 치고 돌아와 가방만 슬쩍 던져놓고는 조용히 제 할 일을 하던 과묵한 남편이었다. 그런데 오늘은 웬일인지 현관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주택보험 클레임, 무조건 신청해야 하나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주택보험 클레임, 무조건 신청해야 하나

최선호 보험전문인 똑같은 물건을 남보다 비싸게 사면 괜히 억울한 마음이 든다. 더구나 옆집 사람과 완전히 같은 물건을 샀는데 나만 더 비싼 값을 냈다면 더욱 기분이 좋지 않다. 보

[애틀랜타 칼럼] 나의 부족함이라 말하라

이용희 목사는 실수에 대한 변명은 어리석은 행위이며, 자신의 잘못을 솔직하게 인정하는 것이야말로 사태를 수습하고 상대의 관용을 이끌어내는 최고의 방법임을 역설한다. 칼럼은 일러스트레이터 페르난도 위렌의 사례를 통해, 비난받을 상황에서 오히려 자기 비판을 먼저 함으로써 까다로운 편집자의 태도를 돌려놓고 신뢰를 회복한 일화를 소개하며 책임지는 자세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박영권의 CPA코너]사업용 카드와 개인 카드는 왜 구분해야 하는가?
[박영권의 CPA코너]사업용 카드와 개인 카드는 왜 구분해야 하는가?

박영권 공인회계사 CPA, MBA 사업을 시작할 때 가장 먼저 준비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사업용 은행 계좌와 크레딧카드이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초심의 원칙은 쉽게 무너지곤

[법률칼럼] 비자는 받았지만 입국은 보장되지 않는다

케빈 김 법무사 미국행 비행기에 오르기 전 많은 사람들은 비자만 있으면 입국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미국 이민법에서 비자는 미국 입국을 보장하는 허가증이 아니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