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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노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5-10-20 10:25:47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김동규 성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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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규 성악가

 

눈을 뜨기 힘든 가을 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 좋아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 할까

창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 테니까

 

가끔 두려워져 지난 밤 꿈처럼 

사라질까 기도해

매일 너를 보고 너의 손을 잡고 

내 곁에 있는 너를 확인해

창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 테니까

 

살아가는 이유 꿈을 꾸는 이유 

모두가 너라는걸

네가 있는 세상 살아가는 동안 

더 좋은 것은 없을 거야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김동규 성악

밀라노베르디국립음악원

데뷔1991 오페라 토스카

수상1997년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음악부문

1991년 베르디 국제 성악콩쿠르1위

경력이탈리아 라스칼라극장 주역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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