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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시] 눈깔 사탕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5-08-26 16:56:00

시, 문학회, 지혜로,눈깔 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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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혜 로(애틀란타 문학회 회원)

 

어릴적 

동네 골목에서 

공기 놀이하고  놀다가

입이 심심해 질때면

커다랗고 화려한 

십원짜리 눈깔사탕 

 

아귀가 터질 정도로

욕심껏 통째 입에 넣고 우물거리며 

그 달콤한 맛에 마냥 행복했던 시절

어쩌면 눈같이 크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 

눈깔 사탕이었으리라

 

어느덧 머리가  

희어진  50년 세월

이제는 찾아 볼 수 없는 

그리운 추억의 사탕 되었네

아아 그 달콤함에 

지금 침이 고입니다

 

지혜로

- 서울 용두동 출신

- 잭슨빌칼리지 미용학 교수

- 잭슨빌미용학교 원장

- 잭슨빌한인회 부회장

-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

- (이사. 여성분과위원장)

- 킴와 애틀랜타부회장

- 애틀랜타문학회 신인문학상 시부문 최우수상입상.

- 애틀란타 문학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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