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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칼럼] 대왕의 하루(A Day in the Life of The Greatest King 창세기Genesis 1:3-23)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5-08-21 08:51:08

신앙칼럼,방유창 목사 혜존, 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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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의 <서시>는 시인 윤동주의 고백임과 동시에 온 인류의 간절한 염원입니다. 더욱더 심오한 것은 <가장 위대한 대왕 되시는 하나님>의 <하루(Day)>를 돌아보게 합니다. “서시(序詩)/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 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영혼의 정갈함을 다시 한번 더 깨끗이 씻어서 성결한 영혼이 되어 하나님 앞에 서게 만드는 성령님의 음성처럼 들리게 하는 <영혼의 참회록>같은 시입니다. 시인의 노래 속에 나오는 <별(Star)>은 곧 <빛(Light)>입니다. 

하나님의 신묘막측하신 천지창조 가운데 첫번째 날에 창조하신 최고의 걸작품이자 이 세상의 가장 절실한 것은 혼돈과 흑암을 물리친 <빛(Light)>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Let There Be Light)”(창 1:3). 이 빛의 창조는 하나님의 하루가 시작되는 <하나님의 서시(序詩)>입니다. 그래서, 메러디스 클라인 박사(Dr. Meredith George Kline)는 여기에서 위대한 <하나님나라의 서막(Kingdom Prologue)>이라는 걸작품을 각고하여 모든 신학도들의 <평생연구지침서>를 세상에 탄생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개안되지 못하여 우둔한 영적 소경들에게 <가장 위대한 대왕되시는 하나님>의 <하루(Day)>에 대하여 깊이 돌아보게 하여 신앙의 발걸음에 <거대한 일보>를 내딛게 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대왕의 하루(A Day in the Life of The Greatest King)>는 곧 하나님의 성실(God’s Integrity)과도 직결됩니다. “단 하루, 단 하나의 성실함은 사람의 마음을 더욱더 크게 움직이는 강력한 힘이다”라고 외친 벤자민 프랭클린(Dr. Benjamin Franklin) 박사의 <성실의 잠언>을 잘 조명해주고 있습니다. <대왕의 하루(A Day in the Life of The Greatest King)>는 단순히 스물 네 시간의 단위적 시간개념에 국한시킬 수 없는 어마어마한 하나님의 계획 속에 들어있기 때문에 이것은 천지창조의 박진감의 하나님만의 성실이 담겨져 있습니다. 아울러 <Day(하루)>는 하나님의 때(카이로스)와 사람의 때(크로노스)를 구분하게 만드는 중요한 잣대로서 하나님의 창조 질서 안에서 주어진 은혜의 단위입니다. 

구약성경신학자 클라인은 <천국의 서막(The Kingdom Prologue)>에서 <Day(하루)>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에서 비롯된 날로서 대왕의 하루(A Day in the Life of The Greatest King)는 “상위 영역의 날(Upper Register Day)>이다”라고 하루를 평범한 3차원에서 월등한 4차원의 세계로 각인시켰습니다. 대왕의 하루는 단순히 지구상의 태양 주기와 같은 <시간 개념>이 아니라, 오히려 <‘상위 영역(Cosmic Upper Register)’의 시간>을 나타냅니다. 대왕의 하루는 천상적 질서와 창조의 구조를 드러내는 영적 또는 상징적 시간 단위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 결정적인 발견입니다. 

대왕의 하루(A Day in the Life of The Greatest King)>를 시인 윤동주는 함축하여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고 노래합니다. 하루(Day)는 온 인류의 인생의 궤적임과 동시에 세월의 흔적입니다. 분명 하루를 느끼게 하는 가장 강렬한 시적 언어입니다. 현하, <별(Star)>은 분명 천상에 속하는 우주언어인데 어떻게 바람과 하나가 될 수 있을까? 바람은 지상에 속하는 세상의 속어입니다. 시인이 추구한 것은 단순히 감정에 사로잡혀서 감상하는 센티멘탈리즘의 수준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나의 대왕으로 모신 사람만이 볼 수 있는 <예리한 영적 통찰력>입니다. 

하나님은 언약의 하나님, 창조의 하나님, 구원의 하나님, 절대주권의 하나님이십니다. 이 하나님을 한 마디로 부른다면 <대왕(The Greatest King)>이십니다. <대왕의 하루>는 오늘의 하루에 영감을 줍니다. <대왕의 하루>는 혼돈 속에서도 빛을 주시는 하나님의 질서입니다. 넘어진 우리를 용기를 가지고 다시 세우게 하시는 새 은혜의 기회이며 구원의 역사에 동참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무대이고, 마침내 성실하신 하나님 안에서 안식으로 이끄는 영원한 하나님나라의 여정입니다. 창조주 하나님, 대왕 하나님,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게 저희의 하루가 주님의 빛으로 시작하여 혼돈 속에서도 주님의 질서와 은혜를 볼 수 있게 하옵소서. 어제의 실패에서 벗어나 새 은혜로 든든하게 붙들어 주옵소서. <대왕의 하루, 하나님의 하루>가 곧 우리를 <성실(Integrity)>로 이끄는 <목적(Purpose)>이 되게 축복하옵소서. 영원한 생명의 빛 되시는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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