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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칼럼] 찢겨진 하늘, 하나님의 거룩한 모략(The Torn Heaven, God’s Holy Plan, 막Mk. 1:10)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5-07-10 08:49:19

신앙칼럼,방유창 목사 혜존, 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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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신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의 공생애의 시작은 저자 마가에 의하면 <찢겨진 하늘, 하나님의 거룩한 모략>으로부터입니다. 구약의 거룩한 하나님의 현현을 <하늘, 휘장, 그리스도의 육체>로 스스로 드러내셔서 하나님의 계시는 <말과 혀>가 아니라, <행함과 진실> 그 자체임을 나타내신 분이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십니다. 시편 2:7과 이사야 42:1의 연합의 성취를 보여주신 사건이 요단강에서 세례 요한으로부터 세례 받으신 사건입니다. 바로 그순간, 시편 2:7의 말씀의 성취가 일어났습니다. “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 또한 이사야 42:1의 말씀이 성취된 사건입니다.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자 곧 내가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영을 그에게 주었은즉 그가 이방에 정의를 베풀리라.” 

하나님의 기쁨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 이 기쁨은 단순히 인간의 욕망과 성공의 성취에서 오는 일시적인 기쁨이 아닙니다. 이 기쁨은 하나님의 거룩한 기쁨입니다. 이 기쁨의 진정한 배후는 <찢겨진 하늘, 하나님의 거룩한 모략(The Torn Heaven, God’s Holy Plan)> 속에 숨겨져 있습니다. 그 본질은 영혼의 구속(Redemption)과 칭의(Justification), 제자도(Discipleship), 은혜 안에서의 성장, 죽음, 천국에서의 우리의 실존을 담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오랜 기다림 끝에 이루어졌기에 인간의 이성과 지성으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불가사의한 일이 전광석화같은 시간 안에 성취된 사건이 <예수님의 세례 받으신 사건>입니다. 이날에 하나님은 <공개적인 하나님의 거룩한 모략(God’s Holy Public Plan)>을 베푸셨습니다.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갈라짐과 성령이 비둘기같이 자기에게 내려오심을 보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막 1:10-11). <찢어진 하늘(The Torn Heaven)>은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몸이 찢기셔서 스스로 죽음을 맞이하신데서 비롯된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몸소 세례받는 것을 본을 보이신 목적은 예수님이 인간으로서 율법을 완전하게 성취하심에 있습니다. 세례는 회개와 죄사함의 상징이지만, 예수님은 죄가 없으신 분으로서 세례를 받으심으로써 인간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하나님의 의를 이루시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내십니다. 곧 구속(Redemption)과 칭의(Justification)에 대한 <하나님의 거룩한 모략(God’s Holy Plan)>입니다. 예수님이 세례 받으시는 순간, 하늘로부터 임한 성령의 임재를 “비둘기”에 비유합니다. 

마가는 마태와 누가와 함께 공통적으로 성령이 비둘기 같은 형체로 예수님 위에 임하는 장면을 소개합니다(마 3:13-17; 눅 3:21-22; 막 1:9-11). 이는 예수님이 성령으로 충만하심을 나타내며, 예수님의 사역이 성령의 능력에 의해 이루어질 것을 계시하신 <하나님의 거룩한 모략(God’s Holy Plan)>입니다. 성령의 임재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확인하는 중요한 표시이며, 예수님의 사역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임을 확증하신 <찢겨진 하늘, 거룩한 하나님의 모략>의 중요한 본질입니다. 

현하, 예수님의 세례 받으신 순간은 “하늘이 갈라짐을 (예수님이) 보시더니”라고 하늘을 예수님이 스스로 찢어 놓으심으로 하늘이 찢겨진 것이라 표현한 마가는 <예수님의 거룩한 희생(The Holy Sacrifice Of Jesus)>을 정확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막 1:10). 이는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죽으시는 순간, 오랫동안 막혀있었던 성소 휘장을 찢으실 때와 같이 “위로부터 아래”의 방향성을 계시하심의 목적이 있습니다.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니라”(마가복음 15:38). 

하나님의 거룩한 모략은 곧 하나님의 눈물이 담겨있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고백하심이 곧 하나님의 눈물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 구주 예수님을 “사랑하는 아들”로 하나님의 인정을 받게 하셔서 살아도 천국, 죽어도 천국의 실존이 되게 하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찢겨진 하늘, 하나님의 거룩한 모략>을 통하여 진실로 하나님의 나라와 의가 되신 예수님을 본받아 예수님의 사랑받는 제자, 예수님의 기쁨이 되는 복된 삶을 살아드림으로 현하의 세상에 살아있는 천국의 실존이 되게 하옵소서. 살아계셔서 성령으로 역사하시는 구세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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