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애틀랜타 칼럼] 적성에 맞는 일을 찿아라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5-04-28 08:15:12

애틀랜타 칼럼,이용희 목사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이용희 목사

 

누군가가 어느 성공한 기업가에게 성공할 수 있는 청년과 그렇지 못한 청년을 어떻게 구별하느냐고 묻자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월급이라든가 재산을 모은다는 등등의 어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일하는 사람보다는 일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이냐, 아니냐가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일을 사랑하면서 점점 더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사람은 결코 퇴보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반전적이지요. 일이란 거기에 종사하는 사람을 태운 보트와 같습니다. 그 보트를 완전하고 힘있게 만들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그 보트의 움직임에 따라 더욱더 발전할 것이고 현재의 움직임에 만족한다면 끝내는 멈출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 말은 곧 자신의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 정열을 쏟으라는 뜻입니다. 그 일은 천부적으로 갖고 있는 재능에 관련될 수도 있고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는 분야가 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지금 당신이 따분하다고 생각되는 직장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공간에서 당신이 어떤 흥미를 느끼는 분야를 발견한다면 그것은 아무 의미 없는 방황에 지나지 않습니다. 

위크스란 사람은 어릴 적 부모님의 뜻에 따라 의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를수록 의료 계통에 적성이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생각해도 무슨 일이 자신에게 맞는지 전혀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이대로 계속 병원일을 하는 것은 인생의 낭비라는 사실을 뼈 저리게 자각하고 있었지만 달리 뾰족한 방법이 없는듯 했습니다. 사실 그의 집은 부자였기 때문에 병원일에 매달리지 않아도 생활에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대부분의 시간을 골프와 운동. 여행 등에 투자했고 환자를 돌보는 일은 취미 정도로만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무료한 시간을 보내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위크스는 점심 식사를 하며 친구에게 고민을 털어 놓았습니다. 그러자 친구가 별일도 아닌 것으로 고민을 한다면서 퉁명스럽게 대답을 했습니다. “병원일을 그만두고 천천히 알아 보게나” “아니야. 진료를 바꾸기에는 난 너무 늙었어” “여보게. 자네에게는 시간과 돈이 있잖아 천천히 자네에게 맞는 일을 찾아보면 무슨 수가 있을걸세” 이런 격려와 함께 친구는 그에게 상담해줄 전문가인 테일러 박사를 소개해 주었습니다. 테일러 박사는 위크스의 성격과 습관, 취미, 기호 등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그에게 사업가 기질이 있으며 스포츠에 관심이 많다는 점을 알아냈습니다. 이런 조사 결과를 토대로 그는 위크스에게 스포츠 용구 제조업을 권하였습니다. 운동을 좋아하는 위크스로서는 매우 고무적인 결론이었습니다. 그는 즉시 병원일을 그만두고 경험을 쌓기 위해 스포츠 용구 상점의 점원으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밑 바닥에서부터 배우며 노력한 결과 마침내 그는 미국에서 제일 큰 스포츠 용구 제조회사의 중역까지 이르렀습니다. 이와 같이 자신에게 적성에 맞는 일을 찾는 것이 중요한 일입니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법률칼럼] 투표 안내문이 왔다고 투표 자격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케빈 김 법무사 11월 3일 중간선거를 앞두고 조지아에서는 사전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선거철이면 우편함에는 각종 안내문이 쌓이고, 휴대전화에는 참여를 권하는 문자가 이어진다. 그러

[행복한 아침] 노을 곁에서

김 정자(시인 수필가)    시월로 접어들자 일조 시간이 줄어드는 것을 감지하게 된다. 산뜻한 가을 기온이 옷깃을 여미게 하더니 노을을 만나는 시간도 앞당겨졌다. 얼마만인가 땅거미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사랑의 마음과 따뜻한 배려가 싹틀 무렵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사랑의 마음과 따뜻한 배려가 싹틀 무렵

최 모세( 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자유와 평등과 행복의 가치를 추구하는 이 나라에서도 스스로 고립과 소외를 선택한 노숙자의 삶의 현실에서 많은 것을 생각한다. 사회 복지정책에 의

[신앙칼럼] 하나님 나라의 서막: 〈형상〉과 〈영광〉 (Kingdom Prologue: Image and Glory)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신명기Deuteronomy 6:4-5 1. 태고(太古)와 현하(現下), 그리고 영원불변의 현상인류의 역사는 시공간의 거대한 흐름 속에서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29)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29)

연방 보조금(SSI) 수급 자격을 지키는 변동 사항 신고와 오지급 방지 가이드· 부제: 소득·자산·주거 변경의 '익월 10일' 신고 원칙과 과다지급 환수·페널티 예방법·공식 발표일

[추억의 아름다운 시] 행복

유치환 시인 사랑하는 것은사랑 받는 것보다 더 행복하나니라오늘도 나는에메랄드빛 하늘이 훤히 내다뵈는우체국 창문 앞에 와서 너에게 편지를 쓴다 행길 향한 문으로 숱한 사람들이제각기

[삶과 생각]  처참하고 비참한 천재와 인재
[삶과 생각] 처참하고 비참한 천재와 인재

지천(支泉) 권명오 (수필가 / 칼럼니스트) 성경의 기록과 인류 역사를 살펴보면 천재(天災)와 인재(人災)는 정도의 차이만 다를 뿐 계속되어 왔고 현재도 이어지며 미래에도 계속될

[삶이 머무는 뜰] 당신은 끝내 행복한 나그네

조연혜 수필가 어떤 활기찬 것들은 치열함 속에서 비로소 생기를 얻는다. 관광객과 시민 모두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 ‘시애틀의 영혼’이라 불리는 파이크플레이스마켓. 미국에서 가장 오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주택보험으로 하수 역류까지 보상될까?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주택보험으로 하수 역류까지 보상될까?

최선호 보험전문인 물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른다. 우리는 이 단순한 원리를 이용해 집 안의 수도와 배수시설을 설계한다. 싱크대에서 사용한 물도, 샤워실의 물도, 세탁기의 물

[애틀랜타 칼럼] 건전한 불만은 세상을 이끄는 힘

이용희 목사 우리는 어떤 직업에 종사하든 그 일에서 만족을 찾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자연스럽게 일에 적응하고 자신의 인생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갈 수 있습니다.만족이란 자신이 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