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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시] 내일은 우리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5-04-15 18:11:01

시, 문학회, 애틀랜타, 월우 장붕익, 내일은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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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우 장붕익(애틀랜타 문학회)

 

간 이식 수술 후

"한 떨기 장미꽃" 

한 글자 한 박자

힘주어 부르던 형

 

"하나님은 죽었다"는 토론에 

종교적 실존은

"하나님 앞에 홀로 서라" 했어

역설하던 형

 

영원을 사모하는 기쁨속에 

나그네길 마치시고

이 세상 여행 기뻣다고

장미꽃 안고 찬송 부르고...

 

조종이 울리는 내일이면

우리도

흙은 흙으로....

 

 

장 붕익

- 1941년 대구 출생

- 1959년 성균관대학교 경제확과

- 1967년 영남대학교 경영 대학원

- 1978년 도미

- 1982년 세탁소 운영

- 1984년 애틀랜타 테니스협회장

- 2022년 애틀랜타 문학회 시부문 최우수상 수상

- 현 애틀랜타문학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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