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삶과 생각] 지난 11월5일 선거 결과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4-11-11 08:48:19

지천( 支泉) 권명오,삶과 생각,선거 결과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지천(支泉) 권명오(수필가 / 칼럼니스트) 

 

선거는 끝났다. 1년 이상 치열하게 선거전을 펼치며 당선을 위해 올인했던 대통령 후보와 지방자치 선출직 후보들이 더이상 열전을 할 일이 없고 승자와 패자는 결정됐다. 

선거결과는 공화당의 승리다. 이유여하간 국민은 보수를 선택했고 보수는 건재하다. 국민들이 보수정책을 선호하는 것이고 진보 민주당 정책의 가치를 부정한 때문이다. 어찌됐든 당선된 트럼프 전 대통령과 각 지역에서 당선된 승자들은 패자들과 손을 마주잡고 함께 정책개발에 힘을 합쳐 국가와 국민을 위해 정진해야 될 것이다. 국민이 선택한 당선인들이 임기 동안 국정을 잘 펼치고 공약들을 잘 이행할 수 있도록 돕고 지원하는 것이 패자들과 민주국민들의 현명한 의무요 권리다.  

47대 대통령으로 선출된 트럼프가 외치고 공약한 USA NO 1 정책과 위대한 미국의 꿈이 성공할 수 있도록 힘을 합쳐야 될 것이다. 트럼프를 반대한 사람들도 국민이 선택한 대통령을 존중하고 정의로운 민주국민 답게 트럼프 당선인의 큰 그림을 믿고 따라야 될 것이다. 미국 정치사회 질서가 자신들을 위한 이기적인 문화 때문에 혼탁해져 상대후보에 대한 인신공격이 난무해 후보를 향해 총구를 겨누고 또 묻지 마 총기 살상행위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상태라 용기있는 강력한 리더쉽이 절실하다.  

보수와 진보와 국민들이 다 함께 미국의 현재와 미래를 위해 힘을 합쳐야 될 중대한 현실이다.  미국을 선택한 코리언 아메리칸들이 적극 정계에 진출해 큰 역할을 해야 될 것이다.  감사하게도 미주 한인역사 최초 동포 연방상원으로 앤디 김이 당선됐다. 연방하원 의원과 지방자치 의원으로 당선된 재선 및 초선의원들의 당선을 축하하고 박수를 보내며 당선된 동포들이 임기동안 훌륭한 정책개발과 정의로운 정치인으로 각광을 받고 미국이 원하는 위대한 동포 정치선구자들이 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우리는 선거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닫고 다음선거를 대비해야 될 것이다. 앞으로 선거는 계속 이어질 것이다. 동포들의 후원과 한인들의 투표가 얼마나 중요하고 당락에 영향을 미칠 것인가를 알게 된 이상 선택한 나라 미국의 현재와 미래를 위해 적극 투표를 할 각오를 해야 될 것이다.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라는 말이 있다. 자격과 실력이 대등하면 동포후보를 선택해야 될 것이다. 왜냐하면 미주동포들과 한미 양국 국민들의 미래를 위해 훌륭한 동포 정치인들이 절실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지난 선거를 통해 근소한 차로 당락이 결정된 사실을 많이 보았다.  초선에 도전한 동포 미쉘 강 후보는 627표차로 안타깝게 패배했다. 이곳 한인동포가 15만이다. 만약 15만명이 투표를 한다면 미국정치 거물들이 우리에게 목을 멜 것이다.  그것은 불가능한 현실이고 1만명 내지 5천명만 투표를 해도 후보의 당락을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숫자다.  선거는 민주국가의 꽃이고 미래를 좌우할 수 있는 열매인 것을 절실히 깨닫고 적극 투표에 임할 각오로 다음 선거를 대비해야 될 것이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칼럼]  여러분은 하나님을 만나 보셨나요

세상은 지금 혼돈에 빠져 있습니다. 도덕적 혼돈, 사회적 혼돈, 정치적 혼돈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깊고 근본적인 혼란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기독교란 무

[법률칼럼] 이민국은 더 이상 기다려주지 않는다, ‘보완 기회’보다 중요한 첫 접수

케빈 김 법무사미국 이민제도의 분위기가 다시 한번 달라지고 있다. 과거에는 이민 신청서에 서류가 부족하거나 설명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 추가서류요청(RFE)이나 거절의도통지(NOID

[행복한 아침] 여름 소식

김 정자(시인 수필가)   소나기가 내리려는 지 후덥지근한 바람이 불고 먹구름이 몰려들더니 어느 새 주위가 어둑해 지고 섬광이 번쩍인다. 순간 격정적으로 쏟아지는 비가 폭우로 변한

[독자기고]  고 짐 레이니 대사님 영전에
[독자기고] 고 짐 레이니 대사님 영전에

고(故) 짐 레이니 대사 영전에. 전 에머리대 총장이자 주한 미국대사를 역임한 짐 레이니 대사의 영전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박경자."해물 순두부 좋아해요." 정확한 한국말로 순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한미 동(혈)맹의 중요성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한미 동(혈)맹의 중요성

최 모세( 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헌법정신 위에 어떻게 세워졌는가? 8, 15 광복절 81주년 기념일을 맞아 우리는 이 진지한 물음 앞에서, 겸허해

[신앙칼럼] 가을의 향성, 투르게네프의 언덕 (The Tropism of Autumn : Turgenev's Hill, 마태복음 7:1~12)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서론]“나는 고갯길을 넘고 있었다…… 그때 세 소년 거지가 나를 지나쳤다…… 언덕 위에는 아무도 없었다. 짙어가는 황혼이 밀려들 뿐.”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19)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19)

2026 연방 보조금(SSI) 연례 보고서 발표와 취약계층 복지 시스템의 대대적 혁신 SSI 전담 개혁실 신설, 실시간 금융·소득 검증을 통한 오지급 방지와 수급자 보호 강화 천경

[추억의 아름다운 시] 승무(僧舞)

조지훈 / 시인  얇은 사(紗) 하이얀 고깔은고이 접어서 니빌레라. 파르라니 깎은 머리박사(薄紗) 고깔에 감추오고 두 볼에 흐르는 빛이정작으로 고와서 서러워라. 빈 대(臺)에 황촉

[삶과 생각] 미국의 승리와 8.15 광복
[삶과 생각] 미국의 승리와 8.15 광복

지천(支泉) 권명오 (수필가 / 칼럼니스트) 오는 8월 15일은 광복 79주년이 되는 기념일이다. 79년간 광복절 기념행사를 해 온 것은 거룩하고도 감사한 민족 해방의 국경일이기

[수필] 삶의 축을 찾아가는 길
[수필] 삶의 축을 찾아가는 길

김혜경(사랑의 어머니회 회장·아도니스 양로원 원장) 요즘 들어 지난날을 떠올리며 혼자 미소 짓는 일이 늘었다. 나이가 들었다는 증거일 터다. 그래도 용수철처럼 튀어나오는 기억들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